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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우유나 두부나 요구르트 같은 물건을 살때...뒷쪽에 있는 유효기간 많이 남은 상품들로
골라서 사는게 그렇게 매너없는(?) 행동인가요?
전 이제까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그렇게 장을 봐왔는데..
그게 물건들을 뜯어보고 마구 헤쳐놓는 것과 비견될?? 정도로 그렇게 나쁜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유효기간이든 뭐든 진열된 순서대로 장바구니에 넣어야 하나요??
이상하게 저희동네 수퍼(작은 마트 수준)에 가면요,
제가 우유 뒷면의 유효기간을 보고 있던지 하면
마트 사장 아저씨가 저를 안좋게 보시는 것같은 눈치?를 최근에 느껴서요..
1. 세상에
'06.11.12 7:21 PM (220.91.xxx.146)유효기간 적게 남은걸로 골라가는 바보가 어디있어요
2. 원글이
'06.11.12 7:28 PM (59.29.xxx.145)그쵸? 근데 가끔 뒷쪽에 진열되있는 (유효기간 긴)제품으로 골라담고나면
판매담당 아주머니나 위의 마트사장아저씨 같은 분이 쏜살같이 달려와서
제가 보는 앞에서 거칠게 그 물건들을 다시 정리한다든지,
아니면 째려보는 것 같은 경험을 몇번 한적이 있어서요.
물론 그 물건들을 헤쳐놓는다든지 하는 행동은 전혀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코스트코 관련 글들에도 그런 표현들이 있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일본 사람들은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서 기한 얼마 안남은 것부터
사간다느니, 물건 뜯어보구 유효기간 서로 비교해보는 행동??은 외국도 마찬가지다 라는 등의..3. 저도
'06.11.12 7:37 PM (211.193.xxx.5)냉장제품은 진열된것중 유통기한이 긴걸로 사옵니다.
식구도 적고 남편직업상 저랑 아이만 집에서 먹는데 남아 버릴순 없잖아요.
그리고 수퍼 아저씨.. 난감하네요.
유통기한 지난건 업체에서 바꿔주던데요.4. ...
'06.11.12 7:46 PM (211.224.xxx.57)아마도 님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유효기간 확인하며 물건 가져갈려고
앞에 정리해 놓은걸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러니 마트에서 정리하시는분 순서대로 가져가면 한번 손 댈것을
순서 상관없이 빼버리니 여러번 정리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심지어는 다른곳에 꽂아 두고 가는 주부도 봤습니다.5. 그냥 봤을 뿐이겠지
'06.11.12 7:52 PM (124.60.xxx.119)요....
판매자는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것을 미리 팔라구 앞에 진열하는 것이겠구요.
하지만 저는(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유제품등등은 젤루다 안쪽에 있는 것을 고른답니다.6. 저두
'06.11.12 9:19 PM (211.210.xxx.141)그래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우유나 햄 종류도 뒷쪽에 보면 분명 유효기간 긴 제품 있어요.
그렇게 더 신선한 제품 놔두고 일부러 유효기간 짧은걸로 담는다는 얘기가 믿기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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