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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박람회에 가면 무얼 사면 좋나요?
제가 직장에 다니고있어서 이것때문에 일부러 올라가긴 어렵고, 마침 동생이 서울에 살고있어서
동생에게 한 번 가보라고 했거든요.
어제 동생이 가본 모양인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다 둘러보진 못했고, 팜플렛만 일단 받아왔다고 하네요. 저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것들을 보고 또 사야할지 잘 모르겟어요. 특별히 살게 있거나 구입할게 있다면 정해놓고 그쪽을 보면 되겟지만 막연히 동생에게 필요하다 싶은거 알아서 사라고 할수도 없고, 제가 직접 가볼수있는 처지도 아니라 좀 어렵네요.
정가보다 20% 내지는 40~50%정도가 싼것까지 있다고 하는데
특별히 박람회에 가서 사올만한게 있나요?
1. 저는...
'06.11.10 4:08 PM (58.238.xxx.65)아.무.것.도...안 사고 왔어요.
아이 임신했을 때 가서인지 모르지만, 그냥 대충 둘러보고 필요한 정보만 얻고,
사은품이나 샘플 주는 것만 가지고 왔네요.
아...이벤트 응모해서 상품도 하나 타구요..
아이 낳고 나서도 한번 가본 적 있는데, 아이 때문에 찬찬히 뭘 볼 엄두가 나질 않아서
그냥 아이 교구나...서적 쪽으로 대충 둘러보고왔구요.
박람회 가기 전에 미리 어떤 업체가 참여하는지 알아보고
그 업체 상품이나 서비스 중 관심있는게 있다면, 사전에 가격비교 해보고 가서 둘러보면 도움이 되지요.
제 경우엔 임신중에 갔을때 브라운귀체온계를 실로 엄청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던 게 있었는데
친구랑 둘이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왔거든요.
나중에 출산준비하면서 귀체온계 가격비교해보고 아깝더라구요...ㅎㅎ 그때 사둘걸 하구요.....2. 결비맘
'06.11.10 4:41 PM (222.237.xxx.133)올해는 작년보다 더 정신없고 별로더라구요
오늘 갔었는데
각 부스마다,, 주는 선물도..
수량 제한해서 주고.
암튼. 별로였어요
영어교재나 책은.. 천원.. 2천원.. 하는게 많아서. 사고 싶었는데
계산을 하는 줄이.. 너무 무서워 그냥왔어요3. 그렇담
'06.11.10 5:59 PM (58.225.xxx.141)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본인이 오실것도 아니고(지방에서 올만한 가치도 없을뿐더러)
동생분한테 부탁할만한 것은 더더군다나 없어요
다 시중에 있고 인터넷에 있고 마트에 있는거랍니다
윗분 말씀하신 영어책 1.2천원짜리 그거 매장서도 1년내내
그 가격입니다
저도 작년에 줄 서서 몇개 샀다가 잠실 매장에서 똑같은 가격에 파는거 보고
황당했죠
마치 그날만 그렇게 행사하는양
사실 1,2천원하는 영어원서 뭐 볼게 있겠습니까
지른 내 잘못이지요 ㅋㅋ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가볼만도 한가봅니다
영어원서 파는 코너에 몇몇 엄마들은 그냥 여행가방이나 박스에다 쓸어담더군요
얼마나 자녀 영어교율을 잘 시키길래--
그다음 그네들 대화가 압권입니다
이런책들은 애들이 읽지 않아도 소장 가치만도 대단한 거라구요
기가 막혀
영어원서를 장식품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나봐요4. 세*문고
'06.11.10 7:11 PM (220.76.xxx.219)1,2천원하는 책이 우리 아이들 수준 낮춥니다.
미국의 유명출판사에서 책을 싸게 사오는 대신 그 1,2천원하는 책을 안기는 것입니다.
2,3년 전에는 그런책이 한쪽에 조그맣게 있었는데 근 1년 사이에 압도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제가 오늘 보고 한숨이 나왔어요.
우리아이들 수준 낮춘다고.5. 전
'06.11.10 10:23 PM (222.108.xxx.126)좀 싸게 영어책파는곳 있던데 줄이 100m구요. 정말 정신없어요.
이번에는 귀체온계니 그런거 파는데는 못봤구요, 거의 책이랑 교재예요. 가끔 장난감, 고무찰흙 같은거... 저도 정보 좀 원하는 사람이였는데 정보는 없고 거의 책파는 곳이란 생각이였어요. 가서 고생만 진창하고 온 아줌마입니다.
영어책은 사실 싸도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근데 어지간한 도서는 20%정도 할인이던데 저라면 거기서 무겁게 사서 안 돌아다니고 인터넷으로 구매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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