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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그 가방

나름 소심녀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06-11-10 12:57:12
며칠전에 자게에 말 많았던 가방 아닌가요?
IP : 58.148.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6.11.10 1:14 PM (211.210.xxx.141)

    맞는거 같아요.
    저두 보구 어! 이거 또 나왔네??
    왠만하면 그냥 쓰던지 가방수거함에 넣으시지 했네요(속으로..)

  • 2. 어느
    '06.11.10 1:27 PM (58.143.xxx.4)

    가방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10 1:29 PM (61.85.xxx.145)

    저도 궁금해요~

  • 4. ^^
    '06.11.10 1:30 PM (211.201.xxx.16)

    둥근거...말씀하시는거죠;; 여러번 올라왔던

  • 5. 맞아요.
    '06.11.10 1:32 PM (211.45.xxx.198)

    저도 그게 또 올라와서 저번에 다른걸 보고 말한 줄 알았어요.

  • 6. 그가방왜요
    '06.11.10 1:34 PM (220.94.xxx.38)

    일러스트좋아해서 사볼까 하는데 뭐 문제있나요?

  • 7. --
    '06.11.10 1:38 PM (211.201.xxx.16)

    그 가방 일러스트 자체가 카피여요...
    레스포삭;;; 한정판 디자인이어서 한국 발매는 안되었던...

  • 8. 헐~~
    '06.11.10 2:07 PM (203.238.xxx.13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4&sn=off&...

  • 9. ...
    '06.11.10 2:23 PM (211.212.xxx.67)

    이 가방이야긴 아니지만 ..
    장터에 너무 불만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래하는데 어떻게 모두 다 내맘에 들게만 하겠어요.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한게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던가..안사고 안보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다 내 안에 맞추려고만 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쓰고 보니 이것도 내안에 맞추려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아이 키우면서 집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또는 정말 집이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는거고...하니 아주 눈꼴 사나운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 주면 안될까요?
    어처구니 없게 많은 이익을 남기려는 사람도 물론있겠지만 사정 이야기 없이 물건 올리는건데 그안의 속을 어찌 알겠어요..
    되도록 이면 꼬운시선이 아닌 편한마음으로 장터를 이용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0. ...
    '06.11.10 2:36 PM (211.172.xxx.73)

    저도 장터 보면서 답답한 적이 많습니다
    기억 나는 것 하나는 코치 신발에 스티커 자국 있는거...
    그거 미국 아울렛에서 쓰는 스티커 이거든요
    아주 세일에 또 세일 하면 붙이는 스티커요
    그런 스티커 자국 있는 코치 같은 물건을 십몇만원에....
    말리고 싶어요

  • 11. 저는
    '06.11.10 2:46 PM (222.101.xxx.204)

    저는 이렇게 정보를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내가 싸게 산 물건이 알고보니 유통기한 지난 거라던지 어떤경로로 싸게 파는지..그런걸 누가 알려주면 참 고마운거 같아요..지난번에 새 디올 컴팩트를 싸게 산적이 있는데..자게나 장터에 다른분이 그거 스텝세일때 팔던거라고 원가 공개해 주시고..보니까 원가에 5천원 정도 더 붙이신거더라구요..그정도면 차비에 구매대행의 이익을 약간 남긴거라 감안해도 실제 매장보다 싸서 전 의견들 다 보고 제가 좋아서 샀습니다. 그리고 만족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런경로로 산거라고 말하고요..모르고 있다가 챙피당하는거보다 나은거 같아요..물론 결국 사는 사람이 참고해서 그래도 필요하다 싶으면 사는거지만요 원천적으로 의견을 봉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가 무슨 묻지마 장터도 아니고 꼭 좋은말만 해야할건 없잖아요... 또 그렇게 의견 내놓았다가 파시는 분이 부연설명 내지는 해명을 할수도 있는것이고요..저렴하게 사는것도 결국 소비이기때문에 단돈 천원이라도 헛 쓰고 싶지않은 주부 마음에 서로 그리할수 있는거라 봅니다.

  • 12. ..........
    '06.11.10 2:47 PM (61.66.xxx.98)

    ... (211.212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물정모르는 사람이 심하게 바가지 쓰면서 살 수도 있쟎아요?
    그럼 피해자가 생기는거죠.
    정말 아니다 싶으면 이런식으로라도 알려주는게 좋지요.
    판매자 분도 모르고 가격을 높게 책정했다면 이런글보면서
    조정을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런글 올라오면 꼭 장터에 관한글은 장터에 올리라느니
    여기서 뒷담화 하지 말라느니 하는 댓글도 약방의 감초처럼 올라오는데요,
    댓글로 달았다 쪽지로 욕들었다는 경험담도 많거든요.

    장터글에 너그러운 만큼 이런글에도 너그러울 필요가 있지않나요?
    (아이피 복사하는거 무지 싫어하는데요,...님 밑에 또 똑같이 점세개 님이 계셔서
    앞에 두자리만 찍었어요.죄송해요.)

  • 13. 그래도
    '06.11.10 2:55 PM (58.148.xxx.67)

    시중에서 만원에 판매되는 물건을 만구천원 달라고 하는건 폭리같습니다.
    지난번에 문제가 되서 사겠다는 분이 안사셨는지 또 올리시면서 가격을 살짝 내리셨네요.
    저도 장터문제는 입 다물고 싶지만 모르고 사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장터에는 댓글을 못달고 소심한 마음에 자게에 올렸습니다.

  • 14. 정말 인간말종
    '06.11.10 4:56 PM (221.153.xxx.70)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왜려 보풀잔뜩일고 험한물건 파는 사람이 더 당당한 이유는 뭔지 ㅠㅠ
    중고라 감안하라
    그럼 한마디 해주고 싶더군요
    너도 당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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