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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반대-ㅅ-
주택담보대출 금리 말이예요..1가구 1주택자는 투기 목적도 있겠지만
거의 자기 살 집을 사는거 아닌가요?
뭐 2억을 대출 받았네 3억을 대출 받았네 하기도 하지만
예전 자기 살던 동네 그 평수를 겨우 1~2년 전만 해도 그렇게까지 대출 안 받아도 살 수 있던게
집값이 너무 올라 대출을 그만큼까지 받지 않으면 사지 못하는 구조가 된게 문제 아닌가 해서요
닭이 먼전지..알이 먼전지...
항간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1. 부동산정책빵점
'06.11.9 9:23 AM (203.130.xxx.35)오죽하면 대한민국부동산정책은 강남아줌마에게 맡기란 소리가 나올까요?
부동산하는사람말이 대책나올때마다 아파트값만 쓩쓩 올라간답니다
제발 시장원리에 맡겨두길~~~
금리보다 집값이 더 왕창 오르는데 어찌 그런 정책을 쓰려고 하는지
이젠 전국민을 투기꾼으로 몰아가네요2. 블루
'06.11.9 9:25 AM (211.255.xxx.114)그니까요..서민들만 더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해서요
돈 많은 사람들은 대출 안 받고 집산다고 하기도 하잖아요..
전세끼고 사 놓는다고..
근데 왜 이렇게 땜빵식 정책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3. 빵점이면 낫게요?
'06.11.9 9:26 AM (211.104.xxx.250)완전 마이너스입니다.....
정말 제일 나쁜놈이 노ㅁㅎ찍고 이민간 놈이라더니만.....
어렵게 맘먹고 정말 눈물을 머금고 대출 왕많이 받아서 집산 저같은 사람은 죽으란 얘기예요.
정말 사는거 힘들게 만드네요.4. 호
'06.11.9 9:29 AM (211.36.xxx.156)진짜 인터넷 보급되고 젊은 층 투표율 올라간게 노무현을 당선시켜서 나라를!!!!!
집값 오르는거 보면 한숨나와요.. 의욕잃고.. 양극화해소라더니 심화시켜놨네요 앞으로 나라 정책도 못믿겠구요
얼른 공무원연금이랑 국민연금 개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 됩니다 정치인들 인기있는 정책만 하려하고 어렵고 건들이기 힘든 심하게 곪아있어 썩어 들어갈 문제는 살피질 않네요 걱정입니다5. 블루
'06.11.9 9:42 AM (211.255.xxx.114)어제 칭구랑 통화하면서 얘기한건데..
그전까진 (물론 ㄱㅇㅅ 정권, ㄴㅌㅇ 정권도 만만치 않았지만..)
자기들 배 채우는게 너무 심해서 열불이 났는데 이런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건
이번 정부가 최고 아닌가 싶어요....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의욕을 잃게 하는거 같아요6. 서민들에게
'06.11.9 9:58 AM (220.83.xxx.25)가장 큰 시련을 안겨준 정부가 바로 놈현 정부지요.
말로는 "서민들을 위해.."라고 떠들어 대지만 정작은 서민들을 죽이는 정책들만 쏟아내고,
그들의 머리속엔 *만 그득 들은 것 같아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아는 것도 없는 사람들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설쳐대니
선무당이 사람잡는 꼴이지요.7. ....
'06.11.9 10:22 AM (221.138.xxx.91)예전에 대놓고 자랑스럽게 노무현 찍었다고,
이회창 찍으면 부르주아 취급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이회창도, 노무현도 안찍었습니다만. -_-;;;8. 금리라...
'06.11.9 10:48 AM (61.83.xxx.18)있는 사람에겐 금리가 오르면 도움이 되지만,
없는 사람에겐 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생활이 어려워 지지요.
저희는 없는 쪽의 입장이라, 가능하면 금리가 더 낮아지면 좋겠습니다.
이자부담이 너무 크기에...ㅠ.ㅠ9. ㅡ.ㅡ
'06.11.9 10:53 AM (211.217.xxx.85)노무현 비판만 하면
'세상 좋아졌다'고 하는 사람 꼭 나오죠.. ㅎㅎ
맘놓고 대통령 욕할 수 있게 만들어 줘서 노무현한테 고맙다고 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부동산 정책 실패, 서민경제 파탄, 양극화 심화..
이런 얘기 하자면 대통령 책임 얘기 안나올 수 없잖아요.
근데 웬 뜬금없이 세상 좋아진 타령인지 코드 안맞아서 정말....10. 정말이요..
'06.11.9 11:01 AM (68.147.xxx.10)아직도 노사모가 있는건지... 아니면 지금 이 상태가 누구 탓이라고 해야하는건지..
한나라당과 국민때문에 요새 우리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 됐습니까???
무식하고 무능하면 입이나 다물고 있음 차라리 이쁘겠습니다.11. 풋님...
'06.11.9 11:42 AM (68.147.xxx.10)딴지 걸기라...
전형적인 노통의 변명 수법이시군요.
그럼... 다른 정권하에서는 국민이, 야당이 언론이 무지막지하게 도와줘서
경제가 이렇게 거덜 안나고, 집값이 폭등 안한겁니까??
도데체 누구십니까? 궁금해집니다. 결사적으로 노통 비난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시는게...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한테 욕을 설사 하더라도,
그 사람 인정해가면서 욕합니다. 지금 노통은 인정해줄 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 탓만 합니까? 허구헌날!!12. 풋님2..
'06.11.9 11:46 AM (211.221.xxx.154)골수가터요
놈현 보다 더 싫은 건 골수들^^
그들이 더 나라를 망친다는 생각^^13. 동막골 이장님
'06.11.9 11:48 AM (58.75.xxx.88)말씀이 ,배 부르게 해주면 된다 했거늘...
14. 흠..
'06.11.9 11:56 AM (68.147.xxx.10)갑자기 드는 생각 한가지...
만에 하나 그럴 능력이 있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지만,
야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누가 됐든)에서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고 실행하자고 했을 경우... 노통이 했을까요???
200% 안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럴까요?
다른 사람 말 안듣고 지 맘대로 하는게 노통 특기쟎아요.15. ..
'06.11.9 12:35 PM (124.111.xxx.243)오늘 영어학원에서 만난엄마들...이민준비하려고 이 늙은 나이에 영어 배운다고..
저는 그저 부러웠어요.. 이민이라도 가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한번대통령,한번 장관은 영원한 장관이요,대통령이겠지요.. 연금에,경호원에..지금 고향에 집 짓고 있지요..본인도 대통령이 될줄 몰랐다는데, 그 자리를 시켜주었으니, 누구를 탓하겠어요..누워 침밷기입니다.
어서 빨리 시간이 흘러 제발 얼굴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16. 풋님3
'06.11.9 12:44 PM (221.163.xxx.207)말씀하신대로 국민이 "안도와주고 딴지걸어서" 이 정권이 안한일이 있나요?
많은국민 및 각분야 전문가들이 그렇게 걱정하고 우려하고 반대해도 귀 딱막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쟎아요.(햇빛정책유지,작전권환수등등....)
제가 봤을때 이 정권의 가장 큰 문제가 이점 인거 같아요.
글고 미국,영국,일본 등 웬만한 선진국의 각나라 국민들이 다 맘놓고 하는 자기네 대통령욕, 우리나라사람들이 하면 왜 호화스런 사치인가요?? 당췌 이해가 안돼네요...17. 블루
'06.11.9 12:46 PM (211.255.xxx.114)자리가 사람 만든다고..하다못해(?) 국회의원 일주일만해도 사람이 완전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대통령인데요...
리더쉽도 자기 능력인데 정말 따라와줄만한 정책을 내놓는다면 야당이 죽으라고 반발할까요?
국민들은 바봅니까?
누가 그러더군요
노무현이 대통령 되서 한게 뭐가 있냐고..
쌍꺼풀 수술밖에 더 있냐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아..집값, 땅값도 올려놓았네요..18. 우리집안에
'06.11.9 1:22 PM (124.5.xxx.181)부동산으로 부자 되신..... 분 하시는 말씀.
ㄴ ㅁ ㅎ 정부가 한번만 더 정권을 잡으면 재산이 지금보다 열 배는 더 늘어날 거라고........ ㅠㅠ...19. 못봐주겠네
'06.11.9 1:37 PM (211.217.xxx.85)이것보세요 풋님..
어라.. 그새 글을 다지우셨네. 어쨌거나..
잘하려고 했는데 야당, 언론, 국민이 딴지 걸어서 못했다뇨.
대통령이 어떤 자리입니까.
입으로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게 대통령입니까?
야당과 협상하고, 언론을 잘 활용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을 이끄는 게 대통령 입니다.
그걸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귀 막고 온통 무식하고 천박한 품성으로 제 맘대로 해놓고
이제 와서 모두 남 탓 하는.. 그게 바로 제일 나쁜 겁니다.
제발 남 탓 좀 하지 말아요.
야당, 언론, 국민이 다 나서서 도와주면 대통령을 왜 뽑습니까?
그냥 아무나 한가한 사람 데려다 시키면 되지..
정말 시골 이장감만도 못한 인간을.. 쯧쯧...20. ㅎㅎㅎ
'06.11.9 1:44 PM (68.147.xxx.10)못봐주겠네 님..
노통이 잘못한 걸 가지고 딴데 가서 화풀이 하는 것 같아 차마 못썼는데..
제가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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