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 31주인데요.. 태아가 역아거든요.. 어쩌죠?
고양이 자세 알려주셔서 열심히 2주하고 병원갔는데 여전히 머리가 위 다리가 아래.. 있구요..
요즘도 고양이 자세 틈틈히 하고 있는데 힘들게 하고 나면 여전히 저 아래쪽만 발로 차는듯.. 걱정스럽습니다..
역아 였다가 다시 제자리 잡게 만든 경험 있으신가요? 하루에 얼마나 그자세로 있어야 하는건지..
1. 저두..
'06.11.6 2:31 PM (211.48.xxx.57)첫째 둘째 그맘때쯤 둘다 그랬어요..
잘 걸어다니고 고양이 자세 아침 저녘으로 오분씩 하니까 둘다 자연스럽게 돌아오던걸요..
넘 걱정 하시지 마시구 그냥 맘편히 가지세요..
대부분은 다 돌아오더라구요..2. 저도
'06.11.6 2:53 PM (61.33.xxx.66)32주엔가 돌아왔어요. 암것도 안했는데 그 다음 병원갔을때 돌아와 있었어요.
3. ...
'06.11.6 2:55 PM (221.139.xxx.161)저도 아이가 역아였지만 돌아올거니깐 지켜보자고,,,,그랬는데 돌아왔어요..걱정마세요!~ 돌아온답니다^^
4. 몰라서요
'06.11.6 2:56 PM (211.42.xxx.225)저두 지금 35주째인데 지맘대로 돌아다니네요^^
의사샘이 걱정말라고 돌아온다고 하셨어요^^5. 아직은..
'06.11.6 3:11 PM (221.162.xxx.118)36주에 갔는데 아직 머리가 위에 있다고 하더구만요. 그 담주에 가도 그러고...그 다음주에 가니 아무 말씀도 안하셨어요.
제 담당 의사 선생님은 별로 신경쓰는 눈치가 아니였어요. 자기 맘대로 돌아간다고요.
제 아이가 갈때마다 딱 표준이고 저도 매우 건강해서 그냥 진료실에서 하하호호 웃다가 나온 기억밖에 없어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6. 저두
'06.11.6 3:45 PM (211.215.xxx.58)저두 32주에 역아 라고 이제는애기가 커서 안 돌아오는데.... 하면서 운동을 힘들지만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의사샘 한테 받은 종이는 고양이 자세는 아니고 고양이 자세에서 머리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고 15분 정도씩 하루에 2~3번 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임신,육아책에도 나오던데...
여하튼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했더니 2주후에 돌아왔습니다.
잘 되실거예요.7. 바바맘
'06.11.6 4:17 PM (211.204.xxx.52)저는 고양이자세 안했는데도 돌아왔거든요...
넘걱정마시고 맘편히 가지세요8. 운명
'06.11.6 5:30 PM (124.254.xxx.178)에 맡기심이..
제가 역아라서 엄마가 제왕절개로 낳으셨거든요
친구분과 같이 임신하셔서 같은 병원에 다니고있었는데
둘다 역아였는데..그 친구는 돌아와서 자연분만하고
전..엄마가 아무리 시키는 운동해도 안 돌아와서리 수술하셨다네요
맘 편히 가지시고...그냥 순리를 따르심이~~
자연분만할 아이면 꼭 돌아올거에요9. 로렌 맘
'06.11.6 7:28 PM (75.80.xxx.35)저도 첫애 가 그랬는데 7개월 부터 서서히 돌아 왔어요
그래도 선생님 께서 조심하라고 하셔서 막달 까지 외출은 거의하지 않았구요....10. 혹시
'06.11.6 11:20 PM (219.248.xxx.27)36주 넘어서도 역아이면 큰 병원으로 바꾸세요.
제 친구 얼마전 역아인체로 하혈하며 출산했거든요.
제일이 아니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친구가 36주에도 역아길래 삼성병원으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갔더니 의사 선생님, 그런 산모들 많은지 역아여서 온거에요 하더래요.
다행스럽지 못하게 제 친구는 예정일 보다 일찍(그나마 남편이 옆에 있을때) 하혈을 해서 급히 삼성병원으로 가서 제와절개로 나았는데요, 조금만 늦었더라도 큰일날뻔 했다고 하며 병원에도 일반 산모들보도 오래 있었어요.
대부분은 돌아오는걸로 아는데요, 혹 모르니 큰병원도 같이 알아두세요.11. 그래요?
'06.11.7 12:44 AM (125.131.xxx.14)역아인 경우 대부분 돌아오나요?
제 아이도 역아였는데 전 체조해도 안돌아왔어요.
수술해야겠다는 말 들었을땐 눈물이 났는데 친정 엄마가 고생 덜하게 되었으니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자고 위로해주셨는데 정말 수술하는 바람에 큰 고통 모르고 낳았어요.12. 원글이..
'06.11.7 3:15 PM (124.199.xxx.250)저희 친정엄마가 무지 걱정하시거든요.. 첫째는 자연분만잘했는데 수술하면 불편하고 더 아플텐데 어쩌냐고.. 우선 열심히 체조 해야죠 뭐.. 답글 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660 | 임신 31주인데요.. 태아가 역아거든요.. 어쩌죠? 12 | 역아 | 2006/11/06 | 760 |
88659 | 아~ 머리아포.. 참는방법 알려주세요. | .. | 2006/11/06 | 211 |
88658 | 아이용 1~2인용 돗자리는 어디서 팔아요? 3 | 미누 | 2006/11/06 | 290 |
88657 | 레몬트리 둘다 남았네요 3 | 아직도 | 2006/11/06 | 704 |
88656 | 한영고등학교병설유치원 어떤가요? 1 | 궁금 | 2006/11/06 | 990 |
88655 | 루펜 전기세요.. 3 | 루펜 | 2006/11/06 | 1,146 |
88654 |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 2 | 일산 | 2006/11/06 | 415 |
88653 | 옥매트 어떤거 쓰세요? 1 | 옥이 | 2006/11/06 | 283 |
88652 | 방금 얼떨결에 청소기 신청했어요. 2 | 얼떨결 | 2006/11/06 | 528 |
88651 | 아래한글 문서를 엑셀로 변환이 안되나요??? 3 | 급질 | 2006/11/06 | 512 |
88650 | 루펜 취소했어요... 5 | 소심 | 2006/11/06 | 1,202 |
88649 | 레몬트리 신청하면서 루펜 지정하면 얼마인가요? 7 | 궁금이 | 2006/11/06 | 863 |
88648 | 왜 가기가 싫을까요? 11 | 쩝 | 2006/11/06 | 1,796 |
88647 | 스물 세 살에 아기엄마??? 20 | haribo.. | 2006/11/06 | 2,184 |
88646 | 저 지금 레몬트리 루펜 신청했는데...취소하려구요... 3 | 레몬트리 | 2006/11/06 | 974 |
88645 | 뒤늦게 성공했네요. 1 | 야호 | 2006/11/06 | 1,050 |
88644 | 앞니가 시리다네요 | 아이가.. | 2006/11/06 | 125 |
88643 | 이것도 복인가요? 1 | 사서고생 | 2006/11/06 | 798 |
88642 | 경비부담은 주로 하는 사람만 하게 되네요. 9 | 여행경비 | 2006/11/06 | 1,284 |
88641 | 침대에 깔 전기장판좀 추천해주세요~ 5 | nn | 2006/11/06 | 754 |
88640 | 정형외과 추천부탁합니다. 4 | 예서댁 | 2006/11/06 | 304 |
88639 | 26평아파트가 한달새 1억이 ? 8 | 에효 | 2006/11/06 | 2,289 |
88638 | 신김치가 없는데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어요 3 | 부침개 | 2006/11/06 | 745 |
88637 | 치통->치과->이비인후과->CT->물혹->수술.. 3 | .. | 2006/11/06 | 863 |
88636 | 밤에 기저귀 떼기 7 | 기저귀 떼기.. | 2006/11/06 | 486 |
88635 | 리모델링에 대해 잘 아시는분 1 | 고민.. | 2006/11/06 | 310 |
88634 | 레몬트리청소기 드뎌!!! 2 | 추카! | 2006/11/06 | 685 |
88633 | 지금 사무실인데...체한거 같아요 4 | ㅠㅠ | 2006/11/06 | 385 |
88632 | 엄청난 길치에요.길 좀 가르쳐주세요..please!! 5 | 길치 | 2006/11/06 | 513 |
88631 | 복분자는 어떻게 먹는게~ 4 | ^^ | 2006/11/06 | 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