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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정체가 뭣꼬님 ! 아직 자게에 보고하실시간이...
오늘 3패로 끝나시는지 아님 역전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못참고 올리네요.
지금쯤 남편분과 신경전을 펼치고 있느라 아직 안 나타 나시는지??
빨리 보고 해주셍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 8:40 PM (220.83.xxx.172)저도 낮에 글을 읽고 넘 재밋어서 원글을 찾으니 없네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앗는데 없어요
원글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잇을까요? 저도 지금 기다리느라고 끝내지를 못하고 잇어요 ^^2. 원글1
'06.11.2 8:46 PM (61.102.xxx.23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13&sn=on&s...
원글이구욤3. 어제 글
'06.11.2 8:47 PM (61.102.xxx.23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3&sn=on&s...
이건 아마 다른 분이 궁금해하셔서 올렸던 리플 많은 글4. 히히히
'06.11.2 8:47 PM (61.102.xxx.237)저 잘 했어욤?
화해 잘 하세요~ 저도 막 웃었어요 글 읽으면서 ^^
댓글은 하나도 안 달았었어요.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 8:53 PM (220.83.xxx.172)히히히님 넘 재밋어요 원글1... 왠 서클활동인가 햇더니...ㅋㅋㅋ 고마바요~~^^
6. 궁금..
'06.11.2 8:56 PM (219.250.xxx.48)정체가 뭐냐님
어서 나오시지요
몸살 감기약 먹고 비몽사몽인데 자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몸 아픈거보다 님 가정사에 더 신경쓰고 있으니......^^;;;7. 니 정체가 뭐냐
'06.11.2 8:56 PM (211.209.xxx.14)저 왔어요~
된장찌개와 삼겹살 준비 해놨어요.
남편 와서 샤워하기 시작하면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려고.. 근데 안 오네요 -.-
아까 엄마도 전화 오셨어요 김서방 안 왔냐고(엄마도 궁금하신가 봐요 -_-;;)...
코치 해..주시대요. 된장찌개에 동요되지 않거든 내일은 돼지고기 숭숭 넣고 김치찌개 해 보라고...8. ㅎㅎㅎ
'06.11.2 8:59 PM (218.155.xxx.29)유쾌하게 사시네요..
친정어머님까지..ㅋㅋ
기대되요..
원글님 남편 기다리는것처럼 82도 원글님 기다리는거 아시져?ㅎㅎㅎ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 9:00 PM (220.83.xxx.172)니 정체가뭐냐님 글을 보는 순간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ㅋㅋ
오늘 저 첨 합류함에 영광입니다~~~^^10. ㅋㅋ
'06.11.2 9:03 PM (221.143.xxx.132)서클활동 10위안에는 드네요..
둘중에 누가 먼저 말걸면 그사람이 지면서 게임 끝나는 겁니까??
건승을 기원합니다..
설마 남편분 오늘 거하게 외식하시고 술까지 알달달 드시고 오시는거는 아니겟지요??
제가 걱정 되네요 ㅜㅜ11. 동참
'06.11.2 9:05 PM (219.252.xxx.135)남의 가정사에~~
왜 이리 궁금한지..
82써클활동이 넘 재밌어~컴터앞에서 대기중임다~12. 김명진
'06.11.2 9:09 PM (61.106.xxx.85)ㅋㅋㅋ 오늘 시리즈 완판이었으면 해요. 너무 끌면....음...^^오늘 도 그냥 지나가면 남편 엉덩를 찰싹 찰싹 때리시면서 혼자 묵으니 맛있나 하고 ..해보셔용~ ㅋㅋㅋ
너무 야한가용??13. 어쩔까요?
'06.11.2 9:09 PM (211.209.xxx.14)저도 이제 슬슬 걱정되네요 혹 회식하는건 아닌지. 저 지금 무지 배고프거든요 ㅠ_ㅠ
근데 남편이 사온 삼겹살 제가 구워 먹어도 될까요?
엄마는 김스방이 사온건데 먹어도 되겠냐.. 나는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지 이랬는데.
근데 그 삼겹살을 구우려니 또 무지 치사한 생각이 들어서..
마트 안 간지 3주째... 냉장고에 반찬이 없어요 ㅠ_ㅠ14. 헐~
'06.11.2 9:11 PM (219.248.xxx.226)저두 퍼뜩 생각나서 얼른 들어와봤네요 ^^ 드라마 기다리는 기분이랍니다~ 넘 즐기는 것 같아서 원글님껜 죄송해요^^;;; 그래도 해피엔딩일것 같아요~ 오늘 두분의 행복한 화해모드를 바라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___^
15. 제 생각에는
'06.11.2 9:26 PM (218.144.xxx.137)치킨하고 맥주가 딱입니다.
된장찌개.김치찌개 사 먹을수 있는데 치킨은 아니거든요.
남편 오자마자 치킨냄새풍기면서 맥주마시면서 tv보고 계세요..
어느정도 멍석을 깔아놓아야 말려들죠..
만약에 대비해서 맥주는 여유있게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남편이 화해하자고 하면..내오면 돼쟎아요~~
님은 술안주 시리즈로 나가보세요..16. 선물상자
'06.11.2 9:27 PM (124.60.xxx.10)아이고.. 이시간까지 안들어오신거면 야근모드 아니신가요?
에궁.. ㅋㅋㅋ
위에 너무들님~
원래가.. 아줌마들이 좀 오바쟁이들이잖아요~ ㅋㅋㅋㅋ
오늘 삼겹살과 된장찌개에 동요되어 화해모드로 해피엔딩하길 기대해봅니다!17. 김명진
'06.11.2 9:27 PM (61.106.xxx.85)삼겹살..싹~ 먹으셔요..뭐..드시면 안될이유 있나요? 전화해서 ...입가심으로 과일이나 좀 사와..해보시던가요..하하하..넘..싸움을 조장 하나요? 제가..ㅠㅠ
18. 안와요 -_-;;
'06.11.2 9:32 PM (211.209.xxx.14)제가 된장찌개를 택한 이유가 된장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거라 정말 맛있어요 ^^;
사 먹는 된장찌개와는 비교가 안되기에..
치킨이나 맥주는 쉽게 사 먹을수 있을꺼 같아서.. (근데 갑자기 치킨도 먹고 싶군요 -.-)
배고파 죽겠어요 정말 ㅠ_ㅠ19. 님!!
'06.11.2 9:34 PM (218.144.xxx.137)다이어트 해보셨죠??
그때 머리에 뱅뱅도는걸로 메뉴를 정해보세요.
그러면 순서가 떠오를 거에요..20. 고단수
'06.11.2 9:35 PM (211.51.xxx.136)일단 뭐라도드세요..뇌회전에도움을위해서..
글고,,배고파서 판단에오류가생길수있슴다~21. 아무래도..
'06.11.2 9:47 PM (211.208.xxx.32)ㅋㅋㅋ...저도 서클활동 동참입니다...서클 이름은 <남의집 가정사>
아무래도 오늘은 그 "정체모를 분"께서도 타인의 코치를 받아 밖에서 모들걸 다 해결하고 아~주 늦게 들어온다...
라는 시나리오가 아닐지....심히 걱정이 되옵니다...오늘은 부디 1승을 올리셔야 할텐데...-_-;;
혹시 "정체모를 분"의 같은 직장 동료중에 82식구가 있는건 아닌지...
82식구라면 3일째 자게를 들썩거리고 있는 이 서클활동을 모를리는 없는바...옆에서 부채질을...22. 눈을 부릅뜨고
'06.11.2 9:47 PM (24.87.xxx.195)멀리 캐나다에서도 응원 보냅니다요.
여긴 새벽 5시,,
어제 아이들이 힘들게 받아온 할로윈 초콜렛
제가 다 까먹으면서 소식 기다리는중이야요.
아침에 울 아들들 난리날텐데..ㅋㅋ
초콜렛이 은근히 힘나게 합니다.
남은 초콜렛 보내드릴까요?23. 시간차공격!
'06.11.2 9:47 PM (218.237.xxx.251)남편분 배부를때 음식 냄새 피우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역효과..배부른데, 음식냄새는 - -;;
이 시간이면 아마 저녁에다가 약주도 한잔하셨을 것이고,
차라리 새벽 6-7시에 된장냄새, 혹 얼큰한 해장국냄새를!!24. 음
'06.11.2 9:48 PM (202.136.xxx.244)오늘은 밖에서 드시고 늦게 늦게 들어오시지 않을까요?
왠지 남편 분 작전상 그렇게 될거 같은데...
정체가 뭐냐님은 남편분 오시기 전에 배 든든히 채우시고,
집안에 먹을 것들은 싸그리 치워두셔요~
(특히나 술 마시고 나서 떙기는 시원한 것들!)25. 음!!
'06.11.2 9:52 PM (218.237.xxx.251)어쨌든 마무리 하는 모드로...
시원한 것 다 감춘 뒤,
남편 이리저리 냉장고 뒤지다
탈진할 즈음,
얼듯 시원한 '포카리' 한캔을 들고 나타나 흥정하시는 겁니다.
눈빛으로!
남편분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듯 간절히 고개 끄덕이면
거냥 멕이십시오!!
술에 포카리 들어가면 무조건 넉다운입니다요!!
그 술김에 항복 받아내는 겁니다!!!
-나..소설 쓰는거야?-26. 질꺼 같아요 ㅠ_ㅠ
'06.11.2 9:53 PM (211.209.xxx.14)된장찌개야 그럼 냉장고로 들어가 내일 다시 데우면 되는데 -_-;;;
실은 어제... (너무 작나라하게 드러나는 남의 가정사) 미운 뒤통수를 흘겨보다 너무 잠이 안와서
작은방에 가서 잤답니다.
작은방이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뻐근.
남편은 한번 자면 쭉 자는지라 몰랐는지 새벽 5시쯤 갑자기 작은방 문을 벌컥 열더군요.
제가 옆에 없어서 놀란 듯
제가 자고 있는거 보더니(전 자는척) 다시 닫고 갔어요.
그래서 오늘은 미리 작은방에 보일러 틀어 놨지요! 따시하게~
저도 어제 그 조언주신 분처럼 각방 단계로...
근데 자꾸 제가 질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ㅠ_ㅠ27. 일단
'06.11.2 9:54 PM (218.144.xxx.137)님께서 뭘 드시고..후식으로 ..배.식혜.과일쥬스.그런거 사다가 혼자만 드세요..남편분 보는데서,,82하면서.
오늘은 "술먹고 늦게들어온다"가 남편분 작전이면...28. 저녁
'06.11.2 10:00 PM (222.101.xxx.204)저녁은 공략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배달요리에 각종 해먹을거리를 해서 먹을 여력이 있기에...
차라리 아침을 공략하는건 어때요...안드시고 가시는 습관이 있더라도...아침에 부시시하게 출근준비하는데 뜨끈한 해장국 냄새나 고소한 된장찌개 보글보글 냄새....저녁은 아쉽지만 아침이라도 어떻게..ㅎㅎㅎ29. ...
'06.11.2 10:01 PM (222.232.xxx.21)에잇 참. 정말 각방 쓰고 싸움 크게 만들면 심각하죠. 심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냥 불 끄고 식탁에 없드려 주무세요.
원글님 수저, 젓가락 당연히 옆에 가지런히 두시고요
종이에 매직으로 '라면이든 삼겹이든 들어오면 혼자 그만 먹구 깨워라' 글케 써놓구요.
아~ 증말.30. 빨리빨리
'06.11.2 10:09 PM (125.178.xxx.222)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31. 니 정체가!
'06.11.2 10:11 PM (211.209.xxx.14)송구스럽게도, 오늘의 써클활동도 별 성과없이 끝날 거 같아요.
이 시간까지 안 오는거 보니 어디론가 샌게 분명하군요!!
심각해져도 할 수 없겠어요 최후의 수단만이 남은 듯 - -;;
저도 피자나 먹으며 황진이를 보는 수 밖에 ...
자 어여어여 티비 보러 가세요~~32. 아놔~
'06.11.2 10:12 PM (203.233.xxx.249)저 맨날 글은 읽고 오늘 첨 리플 다는데...
된장찌개에 삼겹살 이야기에 제가 군침이 줄줄 흐릅니다.
남편분이 저처럼 되셔야 할텐데... ㅋㅋ33. 안돼요
'06.11.2 10:16 PM (220.127.xxx.60)각방 쓰지 마세요.
남편 분이 집에서 음식 냄새 피우는건
화해할 맘이 있기 때문입니다.(전장을 집으로 국한 하겠다는 갸륵한 뜻이지요)
일 크게 벌이지 마세요.
그리고 음식으로는 님이 지십니다.
남편 분 오늘 아직 안 들어오시는 거 보니
나름대로 대책이 빵빵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님 남편분 보통이 아니십니다.
'야시시 모드'로
판 뒤엎으십시오.
지금 당장 비디오 가게 가셔서
야하디 야한 비디오 빌리시고( 쪽 팔리셔도 꾹 참아야 합니다)
삼겹살이던 뭐던 배 빵빵 채우시고
목욕 재계하시고
야실 야실 옷 걸치시고
비디오 돌려 놓고
정육점 모드 불빛 키시고
주무시는체 하고 기둘리세요.
남자들 시각적 효과에 약합니다.
벌써 며칠 굶으셨을테니( 표현이 심한가?)
약발 바로 날낍니다.
건투를 빌어요.
다시 말하지만
음식은 아닙니다.34. 위에 점 세개님처럼
'06.11.2 10:18 PM (124.57.xxx.3)그냥 종이에다가 적으셔서 무승부로 끝내시는게 좋겠네요
종이에다 적는건 먼저 말을 직접 한건 아니잖아요 ..
그걸 보시고 식탁에 엎드려 자는 와이프를 설마 안깨우겠어요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시면서 깨우시겠죠 ..
그럼 말을 하게 만든 원인은 아내분이시지만
실제로 말을 먼저 건넨건 남편분이니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요
각방 그만 쓰시고 해피엔딩으로 조용히 전쟁은 끝내시고
남편분께 어제의 리플들을 보여주신후
그 라면을 숨겨올때의 마음가짐이나 인터뷰 해서
여기계신 많은분들께 공개해 주세요 ~~~~35. 남편분과
'06.11.2 10:21 PM (124.57.xxx.3)함께 그 리플들을 감상하시다 보면
수많은 아줌마들이 우리의 부부문제에 이렇게 많은 성원을 ~ ? 하면서
남편분 무척 즐거워 하실것 같은데요 ..
함께 리플감상하시면서 분위기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하게 만드신후
꼭 인터뷰 해서 여기 수많은 써클활동원들에게도 기쁨을 주세요 ^^36. 첫리플
'06.11.2 10:21 PM (59.14.xxx.176)안돼요님 말씀처럼 집에서 음식 냄새 풍기는 건 화해하자는 제스처예요.
딴방에서 주무시지 마시고 야시시 모드로 하세요.
어서어서 화해하시고 그 동안의 심경 인터뷰 꼭 따서 올려주세요. ^^37. 야시시모드라면
'06.11.2 10:45 PM (218.155.xxx.29)울남편은...바로 화해가 아니라..싹싹 잘못을 빌텐데..ㅋㅋ
아무래도 여자가 가진 무기로 적을 대처하심이...적과의 동침 이라고나 할까?
암튼...이불속에서 대화로든 뭐든 풀어보시와요~~~38. ^^;
'06.11.2 10:46 PM (211.193.xxx.148)정육점조명모드에 한표!
자 이제 두분이 화해모드에 돌입하시게 다들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드립시다
아무래도 남표니님께서 우리 82식구들 눈치보시느라 집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다들 잠들길 기다리시는거 같은디...
아자아자! 화이링!!!!(뭘?)39. 불안초조
'06.11.2 10:51 PM (211.210.xxx.141)시간이 많이 됐는데 아직 정체불명님 퇴근 안하신거 보니 불안초조 해집니다.
40. 네 정체가 뭐냐
'06.11.2 11:06 PM (211.209.xxx.14)으으 황진이 잼나군요 담주 기대되요~
근데 울 남편 아직 안 왔어요. 완전 샌 거 같아요
저도 긴장(?)을 해서인지 피곤해서 일찍 잘려구요
다들 성원 보내주시니 앞으로도 화이팅 할꺼구요
나중에 일이 해결되면 그때 글 올릴께요
별일 아닌데 많은 성원과 관심 너무 감사해요. 82분들 사랑해요 ♡41. 에잇..
'06.11.2 11:07 PM (211.200.xxx.57)제가 먼저 자러가버립니다.
낼 아침 결과 보러 오겟습니다.
아무래도 남편분께서 82를 보고 계시거나 아님 제갈공명같은 머리쓰는 분이 옆에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이만...42. 오오
'06.11.2 11:29 PM (222.235.xxx.41)아무래도 남편분 옆에는 더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진 훈수두시는 분이 계신 듯 해요..
아니면 어제 각방 쓰신 데 대해 화가 나셨던가..
각방은 이제 절대 쓰지 마세요..
그냥 얼렁뚱땅 화해하심이... (야시시 작전 좋네요^^~)
남편분이 음식 냄새 피우신 것도 그렇고,
남편분이 대강 화해하고 싶은 마음 반, 얄미운 마음 반 그랬던 거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안방 침대에서 편히 주무시구요^^
남편분이 혹시 각방 쓰지 않도록 작은 방 불 얼렁 빼세요^^~~~43. 아자아자
'06.11.2 11:34 PM (220.64.xxx.97)저런...각방은 아니되어요.
남편분 보통 고수가 아니세요~ 82로 인도하심이...
(아무래도 곁에 82 회원이 있는게 틀림없어요. 아님 남편분이...)
꼭 화해모드로 가시길~~ 바라옵니다.44. 후음..
'06.11.2 11:34 PM (221.165.xxx.169)서클활동할라구 일부러 찾아왔어요.
새다니.. 남편분.. 진짜 강하십니다.
침대에 살짝이 모로누워 주무시는 모드가 나으실듯..
아 오늘도 결판이 안나네요.45. 이런..
'06.11.3 12:36 AM (222.235.xxx.85)각방보다는 야시시 신공을 추천합니다.
무지야한옷 입구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 자고계세요.
널부러 지면 안됩니다.
옆으로 뒷모습으로 라인보이게 주무세요. 아님 자는척..
신랑이 오면 잠결인것처럼.. 안싸운거 처럼.. 졸린 목소리로..
'자기야??'(왔냐는 목소리로... 그리고 다시 쿨쿨 잠자는척...)
신랑이 씻고오면.. 모르는척 신랑쪽으로 굴러가소서.. 신랑옆으로...
[아. 갑자기 울 신랑이 생각나네요. 낼 새벽에 나가야 한다고 피곤하다고 했는데...]46. 이런..
'06.11.3 12:38 AM (222.235.xxx.85)신랑옆으로 굴러가서 덥치치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신랑이 어찌하나 보면서...
그럼 승리를 위하여~ 홧팅47. 아휴~
'06.11.3 12:47 AM (125.189.xxx.14)제가 님들때문에 못살아요 ^^
드디어 굴러가기 내공을 전수하시는구려...
이왕이면 콧김이 '정체모를님'의 귓볼에 닿도록 잘 조준하심이...
아잉~ 잠 안와서 나왔는데 모야모야~48. 자다가
'06.11.3 1:31 AM (211.212.xxx.71)꿈결인듯 흐느껴 보심이...
(동정심 내지는 기사도 정신 유발 모드)49. ㅋㅋㅋ
'06.11.3 2:01 AM (221.162.xxx.201)정말로 님들때문에 저도 미치겠네요 ㅎㅎ 특히 바로 위에위에님 콧김이 귓볼에 닿도록...ㅋㅋ 완전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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