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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보행기소음~-_-
윗집소음이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아침9시경부터 의자끄는것같은 소리가 하루종일 끓이지않고
계속 들려서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하고 윗집올라가봤더니
문밖에서도 들리기에 애들 보행기같이 타는거 소리더라구요.
이소리가 이리 거대하게 들릴줄이야~~
아직애는 없어도 애키우는거 힘들것같아 아직 암소리안했는데
저녁때까지 계속 저러는건 심한거아닌가요?
하루종일 애가 저거타고있나봐요ㅠㅠ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 8:38 PM (220.83.xxx.172)저도 직딩이라서 낮에는 집에 없어서 윗층 소음에 대해서 별걱정을 안하는데 휴일이면 좀... 얼마전에는 새벽한시에 세상에 윗집 말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애들이 몇명이지 이리저리 개떼같이 뛰어다니는거예요
뭔일인가 싶엇지만 여태 이런적이 없어서 참앗어요 전 잠도 못자구요 참다가 경비실에 말좀해달라고햇는데도 그대로..도저히 못참고 올라갓더니 (그날이 추웟어요) 자기집 현관문을 열어놓고 온 아파트에 울리면서 손님들과 얘기하고 애들은 뛰고 아~~미쳣구나~~ 밖에서 소리만 듣다가 왓어요
저렇게 상식이 없는데 혹시 싸움날까봐요 분명 옆집은 저보다 더햇을꺼예요 시끄러워서...
새벽한시까지 그러더니 자더군요 그뒤로는 그래도 조용해요 그러니 참죠!!
님도 말씀하세요 좋게 좋게 과자라도 사들고 가면 좀 나을까요? ㅠ..ㅠ2. ㅠ_ㅠ
'06.11.2 8:55 PM (221.147.xxx.118)층간소음 정말 문제네요.
윗 집에 좋게 말씀하셔서 놀이방 매트 같은 거 깔아주시면 좋겠다고 해보세요.
보행기 소리는 솔직히 보행기 그만 타라고는 못하거든요;;; 저도 애 키워봐서;;;
매트만 깔아도 좀 나아질거예요.3. 어쩐대요
'06.11.2 9:19 PM (59.14.xxx.176)시끄러우셔서 어쩌지요.
그런데 놀이방 매트 깔면 보행기가 안 굴러가요.
오래 태우면 안좋다는데 그 얘기를 어떻게 흘릴 경로가 없으신지.....4. 근데
'06.11.2 9:23 PM (218.153.xxx.86)보행기 소리는 아닐듯 싶어요. 저도 아기 키우지만, 보행기는 아기 척추를 위해 30분이상 태우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걸 하루종일 타는 아기는 아마 없을거 같아요. 한가지만 하루종일 하는 아기도 없고요.
너무 늦은시간 이다 싶으면 경비실 통해서 말씀하셔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못참을정도로 심한 정도가 아니면 며칠 반복될때 이야기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이른 아침에 경비실 인터폰 소리에 잠을 깬적이 있어요. 무슨일인가 놀래서 받으니 아랫집에서 시끄러운 소리 난다고 우리집인거 같다고 해서 연락했다는거예요. 그러고나서 들어보니 쿵쿵소리가 어딘가에서 나긴하더라구요. 경비아저씨께 우리집은 아니고 우리 옆집쪽인거 같다고 했죠. 근데 그 소리가 그리 큰소리가 아니었거든요. 경비아저씨는 또 이집저집 인터폰을 해대는데... 아침에 쿵쿵 소리나는거 보다 온 집 다 인터폰 울리는게 더 침해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잠깐 들더라구요...
암튼 층간소음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너무 참아도 너무 못참아도 안되고.. 어렵네요.5. 보행기아니고
'06.11.2 9:51 PM (211.106.xxx.41)저도 얼마전에 보행기 졸업한 아기 키우고 있지만 보행기 소린 아닐꺼예요.
전에 살던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심해 정말 조심해서 키웠고 저녁 8시 이후에는 보행기 태우지도 않았어요.그리고 하루 종일 태우지는 않을 겁니다.아마도 붕붕카나 그것보다 심한 지붕카 같은 거 아닐까요?
걷는 애들은 보통 그것들 씽씽대며 타쟎아요.서로 배려하면서 조심해야 하는데 참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자기도 당해봐야 알려나요..6. 두통
'06.11.2 9:57 PM (222.120.xxx.207)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ㅜㅜ
인제 애가 뭘갖고노는지 거실쪽에서 뭐가 계속 쿵쿵 떨어뜨리고있네요~하하
제가 한일주일 참다가 도대체 이소리가뭔가 어제 아침에 올라가봤거든요.
윗집에 애기랑 서너살짜리 애가 살거든요.
문밖에서 한 10분 듣고있었는데-_-;; 보행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타는소리인것은 확실합니다!!
아니면 타고노는 자동차같은것일까요~~
정말 뭘저리 하루종일 타고노는지 궁금해요!-_-
저도 애기가릴려고 노력중이라 남의일같지않아 싫은소리하기그런데
며칠더 참아보고 경비실에 부탁하던지 알라구요~ㅠㅠ7. 그게 참..
'06.11.2 10:06 PM (222.118.xxx.179)애없을땐 정말 스트레스 만땅이죠..
저도 임신했을때 얼마나 귀에 거슬리고 죽겠는지..
근데 저도 애낳아키우니 그 시끄럽던소리가 귀에 잘안들어오는것있죠..
아파트는 어쩔수없는것같아요..어느정도 감수해가며 살던가..아님 애없는집
아랫집으로 골라서 가던가..
아무래도 애키우다보면 조심시켜도 특히 남자얘들은 천방지축성향이 있어
안뛸수가 없답니다..8. 나도 아랫집
'06.11.2 10:28 PM (203.238.xxx.44)우리 윗집 아짐은 직장이 있어요. 그래서 당근 제가 무쟈게 이해할려고 하는데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도 말한번 안 건네고, 미안하단말 절대 안합니다. 밤 11시에 청소기 미는 소리가 그렇게 큰지 윗집 이사들어오고나서 알았습니다. 첨엔 무슨 톱질하는 소리 같이 들렸는데 것두 매일 듣고보니 청소기 돌리는 소리더군요. 그 시간에도 구석 구석 얼마나 깔끔하게 미시는지...그래도 직장 다니니 어쩔 수 없지..하고 불평한번 안하고 삽니다. 허나 그 집 아랫층 잘만났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을테죠???
9. ...
'06.11.2 11:05 PM (211.172.xxx.73)저도 반상회에서 들은 소리 입니다
밤에 부부생활 하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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