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의 시어머니 문상에 청바지 입으면

어쩔줄 몰라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06-11-02 15:07:10
안되나요?
위에 검은 자켓 입고
청바지 입으면 안되나요?
청바지는 작업복이란 개념있어서
조심스러워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결혼식에도
청옷 입었던데요?
IP : 59.23.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 3:08 PM (211.35.xxx.9)

    갑자기 가게되는 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그래두..
    '06.11.2 3:10 PM (210.94.xxx.89)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나,
    좀 갖쳐입고 가면 친구 얼굴도 서겠지요?

  • 3. 아무래도
    '06.11.2 3:12 PM (61.78.xxx.109)

    청바지는 아니겠지요...
    결혼식의 경우에는 친구로 참석하면서 편안한 복장을 갖출수도 있겠지만,
    문상을 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일반 바지에 검정쟈켓 정도는 되면 좋지않을까요...?

  • 4. 문상
    '06.11.2 3:14 PM (211.242.xxx.51)

    검은 쟈켓을 입는다면 괜챦겠지요.
    근데 경험상 문상갈 때도 색상만 검정이지 최대한 갖추어 입는 편이 좋더군요.
    우선 가는 분 본인 당당하고 다른 가족들(특히 동서나 시누이) 앞에서 친구분의 격도 올라간답니다.
    최대한 우아하게 멋을 낸다고 할까요?
    진주 악세사리도 잘 어울려요.
    귀챦게 생각마시고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 5.
    '06.11.2 3:17 PM (211.33.xxx.43)

    정말 급하게 가는거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데 친구분의 시어머님이면 시댁 식구들 다 있으니 좀 그렇겠죠..

  • 6. 어쩔줄 몰라
    '06.11.2 3:18 PM (59.23.xxx.72)

    고맙습니다.
    당장 청바지는 홀라당 벗어 던져야겠네요.
    친구의 격이 올라간다?----맞아유.

  • 7.
    '06.11.2 3:19 PM (58.224.xxx.241)

    '결혼식에 청바지 입고 가면 안되나요?'<- 이런 류의 질문은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렴한 보세 정장이라도 한벌만 갖추시면 이런 때 요긴할텐데...(모직이랑 폴리 섞여서 물빨래 가능한 것들도 있잖아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옷차림에 대해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하는 자리라면 어느 정도 맞춰주시는게 본인에게나 본인의 가족들에게나 얼굴이 서는 것 같아요.

  • 8. .
    '06.11.2 6:11 PM (59.186.xxx.80)

    청바지가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나,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아니네요.
    특히 십대 들이나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 아니고서는 아무래도...

  • 9. `
    '06.11.3 12:42 AM (219.241.xxx.104)

    결혼식 장례식 큰 행사시에는 꼭 차려입고 가주세요.
    그게 친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20 손이나 발에 자꾸 쥐가 나요.. 1 베베 2006/11/02 375
88119 회원장터에 앞에 올린글지우고 다시 올리며 장사하시는분... 11 소심한익명 2006/11/02 1,186
88118 안양, 평촌 도로연수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1 도로연수 2006/11/02 235
88117 뮤지컬배우 1 레몬 2006/11/02 529
88116 내남편은 출장중... .. 2006/11/02 505
88115 친구의 시어머니 문상에 청바지 입으면 9 어쩔줄 몰라.. 2006/11/02 1,760
88114 임신 태교 출산 육아에 관련된 책 추천해주세요~ 3 예비맘 2006/11/02 416
88113 돌아온 하늘아래님... 1 2006/11/02 1,224
88112 아줌마가 다시 취업하려면... 3 직장.. 2006/11/02 808
88111 내가 나에게 하는 선물.. 1 이브샴 2006/11/02 638
88110 이거 태몽이려다 만 꿈인가요? 2 태몽? 2006/11/02 354
88109 이쁜화분 싸게 파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1 화분 2006/11/02 1,253
88108 저 혹시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 가방 가격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질문 2006/11/02 700
88107 제일 중요한건 뭘까요? 7 음.. 2006/11/02 1,143
88106 향신장이벤트됬어요 ^@^ 4 새댁 2006/11/02 503
88105 야/자 없어지지 않았나요? 8 .. 2006/11/02 919
88104 전화와 인터넷이전 6 이사예정 2006/11/02 306
88103 아파트 운영위원회의 권한 .... 1 아파트운영 2006/11/02 587
88102 캡사이신님 책 제목 알려주세요~ 2 .... 2006/11/02 691
88101 요즘 매가패스나 하나로등 이벤트가요~ 4 궁금 2006/11/02 355
88100 밍크 세탁은 어디서? 2 초짜 2006/11/02 402
88099 교사들은.. 34 학부형 2006/11/02 2,546
88098 혹시~~ 할인마트에서 근무해보신분 계세요?? 4 취업 2006/11/02 867
88097 오른팔에 골절을 입어 깁스를 했는데요.. 2 초등3학년맘.. 2006/11/02 209
88096 엄지발가락에 미세한 유리가 들어갔는데요.. 5 걱정 2006/11/02 428
88095 구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태국의상 2006/11/02 299
88094 누가 자꾸 초인종을 누르고 가요 10 무서워~ 2006/11/02 1,660
88093 초등학생학부형인데요. 문제집 문의요..^^ 2 초등학교 2006/11/02 550
88092 아빠에게서 받은 문자 2 ... 2006/11/02 1,144
88091 남의 주민번호로 충분히 범죄행위가 가능한가요? 걱정 2006/11/02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