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걱정은 기우일지 잘몰라서요...
둘째6살(여) 꼬맹이는 어린이집에서 하는것들은 무엇이던
집에서 다시 보여줘야 하는 스타일인데...
첫째7살(남) 이넘은 왜글케 소심한지....
학회에 같은때 춤추는거면 움직임도 작고 대답도 잘안하고...
둘째랑 너무 비교되고...그렇다고 둘째앞에서 비교하는 말이나 행동 안하는데...가급적..ㅡㅡ;;;
배운것을 알긴 아는것은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걸 싫어하네요
집에서 좀 엄하게 아이들을 대하긴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어떨땐 무지 안겨서 부담 ㅡㅡ;;
느낄때도 있지만 내색은 안하거든요...
이런 성격 고치는 학원같은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내년에 학교가는데 기다려볼지...학교에서 더 심해지면 난감할듯한데...
여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신:아이들이랑 노는것을 보면 잘 어울리고 뛰어다니는거 좋아하긴하는데 집에서 컴퓨터나플스
텔레비젼을 보려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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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난 울꼬맹이 성격이....
남편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6-11-01 13:18:08
IP : 125.178.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06.11.1 1:21 PM (125.178.xxx.45)기탄 수학하는데 응용력이 부족한건지 조금 응용해서 물어보는거 나오면 1초의 생각도 없이 "몰라~~"
하기싫다는 이야기같아서 그럴땐 그럼 내일하자~~ 하고 마는데....2. 음
'06.11.1 1:23 PM (59.8.xxx.146)제 남편이 그래요.
노래 가수 뺨치게 잘하는데...(정말로;;)
절대 사람들 앞에서 노래 안합니다.
그냥 모여서 가면 한두곡 부르는정도
어릴적부터 남들앞에서 뭐하는거 싫어합니다.
전 겸손한 남편 성격이 좋은데요.3. ..
'06.11.1 1:24 PM (211.229.xxx.15)타고난 성향이 있대요..그걸 그대로 인정해 줘야지..고치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어떤성격이 좋은성격이다,.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거라구요...부모는 사랑만 듬뿍 주면 된다고 생각.
4. 남편
'06.11.1 6:52 PM (125.178.xxx.45)아...그런가요?.....있는 그대로를 인정한다.....알면서도 안되는것은 왜일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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