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침부터 황당합니다
어제 택배를보냈다고해서 기다리다 집을비워야할지몰라
택배회사에 전화를했어요 신호가 가자마자받는것이 "네"짧은한마디 어디택배입니다 도 아니고 ..
첨엔 잘못한줄알았어요
통화내용은--" 송장번호를 모르고 어제보낸것만 아는데
혹 언제쯤 받을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했더니
대뜸 거기어디에요 ?내 어디입니다 제가 집을비울일이있어서..
송장번호도모르고 물건을 보냈는지 안보냈는지알지도못하면서 뭘기다려요 기다리기는..
너무도 퉁명스럽게 저를 야단치더이다.기가막혀서 아니그래서 혹 알수있나해서..
어떻게알아욧,허참또기가막혀서 ..아가씨 내가몰라서 혹시하고 문의하는건데 어찌말을 그리해요 했더니 제가 도 아닌 내가 뭐라했는데욧! 그것도 소리를지르면서..아가씨이름이뭐야 그래도 고객인데 어찌그리 불친절하냐했더니
이아가씨 대뜸 당신이름은 뭔데..하는겁니다 그다음부턴 저도모르게 소리를지르고 그쪽은 저보다더하고
그저 기가막힙니다 마음같아선 쫒아가고싶지만 ..
물건보낸사람이 연락이와서 알아봤더니 4~5시경온다고 하더군요
택배아저씨오면 꼭한마디하렵니다
택배회사 사장은 어찌알수있는지 알수있으면 꼭 말하고싶읍니다
한번을 사용해도 고객인데 어찌그런 직원을 ..사장은 모르겠죠
아~아직도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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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로지스 택배 아가씨
왕짜증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6-10-28 13:11:05
IP : 59.8.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
'06.10.28 1:18 PM (211.199.xxx.13)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어디 홈페이지나 뭐그런가 없어요?
글 리얼하게 올리세요.. 몇시몇분쯤에 이러이러한 내용의 통화를 했다고요....2. 신효진
'06.10.28 2:02 PM (125.134.xxx.85)안보인다구 까부는 무개념 들이 있더라구요
전화받으라고 돈주면 전화 제데로 받아야지
기본적인 예의도 생각도 없는 직원이네요
그런 망칙한 여자 혼내줘야해
KT 로지스 본사에 전화해서 노발대발 하세요3. ???
'06.10.28 4:13 PM (125.186.xxx.162)송장 번호 몰라도 받는 사람 이름 알려 주면
바로 바로 조회되는데
그 아가씨 남한테 욕먹기 좋아라 하는
취미가 있는가 보네요.
택배사의 택배 통합 시스템에 이름 입력하면
해당 이름 쫙~뜨거든요.
아니면 받는 사람 전화 번호 알려 줘도 바로 뜨구요.
또는 사시는 곳의 주소 끝을 간단히...
예를 들어 개포2동 4단지일 경우
개포 주공 4단지라고 알려 주시면
해당 택배 아저씨 전화 번호 알려 주거든요.
그럼 택배 아저씨께 전화 드려서 주공 4단지 몇시 쯤에 오시냐고 하면
바로바로 답 나옵니다.
뭐 어려운 거라고 딱딱거리는건지.
그 아가씨 머리가 나쁘네요.
대답 몇 마디 하는게 욕 먹는거 보단 나은데.
사람들이 다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바보같이.
본사에 연락 하시면 주의조치 정도 들어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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