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컴터를 잘 다뤄야 자기도 편할텐데,
몇년째 만지면서도 아직도 서투룹니다.
뭐가 잘 안된다고 가보면,
문서작업이 <수정>으로 되어있구, <삽입>으로 고쳐주면 되는데ㅠㅠ
오늘,
언니집에 갔는데,
글쎄
형부가 좀 와보라고 하드만,
왜 나는 <쓰기>가 없냐고 묻네요,
ㅠㅠ
형부 로그인 하세요
얼마나 웃기던지...
평소에 컴터옆에 잘 앉아계셔서 잘 하시는줄 알았는데,
바둑만 둘줄안다는ㅠㅠ
하하
너무 웃깁니다.
울남편과 울형부 모두 기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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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계치? 가 있나봐요 (컴맹이라고하기에는 조금은 합니다.)
d 조회수 : 319
작성일 : 2006-10-27 22:15:00
IP : 219.249.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6.10.27 10:16 PM (59.19.xxx.8)저희 남편은 차도 정말 딱 보면 잘 고치고,전기,,암튼 기계라는 기계는 다 잘 고치는데
이상하게 컴퓨터는 님남편,형부처럼 꽝이네요,,ㅋㅋ2. 헉
'06.10.28 12:25 AM (123.254.xxx.146)울신랑은 3년된 디카 온/오프도 몰라요..줌도 당근 모르고..ㅠ.ㅠ
사놓은지 3년된 플스도..
켤때마다 헷갈려하고..1년에 한번도 할까말까..
당췌..왜 산건지 원..3. ....
'06.10.28 4:40 AM (195.50.xxx.66)전 제가 그럽니다. 관련된 자격증은 따놓았는데도....여전히 기계치인지..아니면 머리가 정말로 녹슨건지..잘하고 싶은데..이상하네요..
4. ^^
'06.10.28 12:37 PM (218.52.xxx.9)남자분들은 기계치 드문걸루 아는데 ... 근데 귀여우시네요 ^^
제가 바로 기계치인데요
항상 각종 기계들을 손대었다하면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이상하게 기술자들이 봐도 도대체 왜 이렇게 고장내었냐고 하면 완전 바보처럼 헤~ 웃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집 가전제품 접근금지 명령 받은지 오래되었고,
저역시 만지고 싶지 않아요
기계에 대해서 동생이 설명해주면 뭔 말인지 도통 이해도 되지 않고,
만지기도 싫고
새로운 기계 사용설명서 읽고 해독하기는 너무 어렵고,
읽어도 뭔말인지 몰라 남들 한번 읽으면 아는거 4-5번은 읽어야 아 이거구나 한다는..
저 핸드폰 사고 문자 어떻게 보내는지 익힌거 몇년만인지 모릅니다.
기계치는 기계가 무섭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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