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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그린아파트 문의여~
전세를 알아보니 조금더 보태 맘편히 평~생을 내맘데로 꾸미며 살려구여...
근데 제가 서울은 명동이나,동대문밖에 몰라 그런데
혹, 중계그린아파트에 사셨거나 거주중이신분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여~
단지가 꽤크던데 몇동이 그래도 살만한지...
층수는 몇층이면 괜찮은지...
이래저래 인터넷뒤져보니 소음도 장난아니고 주차난도 심각하다던데...
이것저것 감안한데도 생활권으로 몇동이 추천할만한지요...
그리고 덤으로 이것저것 아시는거 있음 말씀해주세요~
주말에 시간내서 가보려는데 한번보구 뭐....알까요?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1. 중계라면
'06.10.24 11:41 PM (221.155.xxx.18)로그인 안 할 수가 없네요. 매매 절대 반대입니다.
누가 중계 그린이나 건너 무지개 아파트 산다고 하면 전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신혼때 거기서 신접살림 시작했는데 그놈의 소방차, 구급차 소리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오죽하면 전세 나갈때 집 보러온 세입자 보고 맘 속으로 "이 집 귀따가워서 못 살아요."하고 싶었을라구요.
물론 동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알기론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이웃끼리도 불편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차넘버 불러가며 빼달라는 통에...태교가 안될 정도라니깐요.
안 그래도 집 값이 급등하는 추세인데 이왕 노원구에 사시려면 은행동 사거리나 수락산 근처를 권합니다.
하계동 청구도 살만 합니다. 그 옆 벽산도 도배, 장판하고 샷시만 바꾸면 깨끗하고 구조 좋습니다.
제발....중계 그린은 가지 마세요. 거기 사시는 분중에 82회원이 계시면 섭섭하겠지만...저 남편 출퇴근땜에 이 한 몸 불사르느라 역세권 후진 아파트에서 시작했지만 지금도 교통 불편했어도 공릉동 새 아파트 거절한 게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정말 살아보고 드리는 말씀이니까 오해 마세요.2. ..
'06.10.25 10:03 AM (222.106.xxx.215)저두 반대요...
저 역시 바로 그 언저리에 살고 있는데요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리시면..
윗분말씀데로 은행사거리쪽이 좋기는 그 쪽이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서
무지개나 근린을 보셨다면 가격이 아마 좀 부담스럽지 않으실까 ... 짐작이 되서 그러는데요
이렇게 중계그린 가지 말라고 거기 사시는 회원님 계시면 조심스럽습니다만
저 역시
윗분 말씀하신데로 청구나.. 옆에 롯데 경남을 권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