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맘님들...유치원생 방학때 어찌하세요?

직장맘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6-10-23 12:42:23
지금은 작은애를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그래서 큰애가 유치원 반일반 다녀오면 그분이 애들 다 봐주시거든요...

당장 내일일은 아니지만...
작은애도 같이 유치원을 가게되면...아주머니는 오후만 보시게 될텐데...
아마도 그러면 돈이많이 줄어서(아주머니집에서 애들만 봐주시거든요)
아마도 아주머니가 안 보실거 같아요...
아주머니 엄청 좋으신데...학생들이 줄줄이라 돈생각을 안하실수가 없을거 같아요...

둘이 들어가면 종일반을 해도 되는데...
유치원이라 방학이 한달정도 되네요...초등학교라 거의 비슷해요...
이럴때 애들을 어찌해야하나요??
유치원도 나름 좋다고 하는곳을 선택해서 옮길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저는 주변에 봐주실만한분 아무도 안계세요...

미술학원이나 놀이방 이런곳에 단기로 보내시나요?
잠시 봐주실분을 구하는것도 힘들지만...베이비시터도...어떤분이 올지 걱정이 안되는게 아니네요...
저희 아주머니 큰애 아기때부터 계속 봐주시는분이라...
그렇다고...애들 오후에만 보고 그돈 다 드릴수는 없구요...

저같은분 계시나요??
정말 일하기 힘드네요^^;;
IP : 218.238.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일 같지 않아
    '06.10.23 12:51 PM (210.205.xxx.195)

    저는 2살4살 아이 둘인데...
    4살 아이를 종일반 유치원보내요. 지금은 둘째 봐주시는 분이 4살 아이 방학 (겨울 여름 방학 각각 1달)때 반나절만 봐 주셨어요. 오전 반나절은 큰아일 어릴적에 다녔던 놀이방에 보냈구요.
    정말 저두 일하기 힘들어요. 종일반 유치원보내면 해결될 줄 알았던니 방학이 한달씩이나 되고...
    저두 곧 님과 같은 상황이 될 터인데 한달만 봐줄 아주머니 구하는 일두 어렵고...
    제가 알기론 한달만 보내는 기관도 놀이방 외는 없는 것으로 알아요. 동네분을 구할 수 밖에요....

  • 2. 유치원도...
    '06.10.23 1:14 PM (125.246.xxx.2)

    특강 형식으로 방학기간 중에 아이들 봐주던데요...
    종일반 아이들의 경우는요
    유치원에 문의해 보신 건가요?
    방학 기간 중에 아이들 봐주는 프로그램이 확실히 없는건가요?

  • 3. ^^
    '06.10.23 1:51 PM (211.229.xxx.63)

    동네 놀이방도 유치원 애들 봐주기도 해요..
    간혹 초등학생 방과후에 있는 애들도있고
    아니면 학원에서 점심 주고 데리고있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 4. 하드락
    '06.10.23 7:59 PM (210.57.xxx.205)

    오전엔 어디 미술학원이나 놀이방 보내고 밥먹게 한후 오후에는 알바생 언니 썼습니다. 미술학원의 경우는 기존 엄마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 타협보면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92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판례를 찾아봐야 하는데 어디가서...? 5 판례 2006/10/23 175
86491 이사가는날 도배장판 해야 하는데 5 이사 2006/10/23 570
86490 수원으로 이사 (도와주세요) 10 이사 2006/10/23 646
86489 읽기책에서요~~~~ 7 초2맘 2006/10/23 403
86488 짜증나는 장터거래... 16 짜증녀~ 2006/10/23 1,986
86487 출산후 산부인과..아직 못갔는데.. 4 병원요. 2006/10/23 563
86486 이빨을 갈아요 1 지선 맘 2006/10/23 228
86485 연상의 아내라도 남편에게는 존대말해야 하나요?? 12 예의바름? 2006/10/23 2,792
86484 시댁식구들 집들이.. 13 답답해 2006/10/23 1,523
86483 돌잔치 참석 고민 3 ? 2006/10/23 458
86482 옷에 녹물이.. 1 에구 2006/10/23 114
86481 11월 말에 중국여행갑니다.. 3 중국 2006/10/23 379
86480 중1아들 깨우기 힘들다시는분이요! 3 아이들 2006/10/23 592
86479 부부간 보증얘기입니다. 8 강제맘 2006/10/23 964
86478 유치함과 애정결핍 사이에서? 6 abc 2006/10/23 1,076
86477 홈쇼핑 남자와이셔츠 어떤가요? 5 다솜사랑 2006/10/23 843
86476 산부인과 진료받을때요.. 8 임신 2006/10/23 882
86475 드럼세탁기 사용하시는분..건조가 안되요. 6 세탁기 2006/10/23 608
86474 아기옷 사이즈.. 도대체 어찌해얄지 ... 4 사이즈 2006/10/23 406
86473 유학에 대하여.... 류경희 2006/10/23 302
86472 혹시 swiffer wetjet 이라고 아세요? 1 청소 2006/10/23 521
86471 울산옥동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3 ... 2006/10/23 274
86470 직장맘님들...유치원생 방학때 어찌하세요? 4 직장맘 2006/10/23 591
86469 몸매꽝 딸래미 (초3, 초5)땜에 옷사기 힘들어요 4 코디부탁 2006/10/23 844
86468 애들이 잘때 이불을 안 덮구 자요. 7 감기 2006/10/23 833
86467 청주 용암동 아파트 문의드려요 1 채연맘 2006/10/23 317
86466 형제간에 이러면 안되는데 법으로 해결해야 될 것 같습니다. 8 속상 2006/10/23 1,851
86465 [잡담] 나도 왕년에는 어땠었다 하면 남편이 믿질 않는다. 2 자게폐인 2006/10/23 696
86464 감사합니다 잘댕겨왔어요 이태리갔다왔.. 2006/10/23 337
86463 그릇이 몇개가 파손되어서 배달이 되었어요. 3 택배 2006/10/23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