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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했다는데..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06-10-09 12:12:47
오늘 핵실험 하고 말았다네요.
주가 떨어지고 달러는 상승하구요.
이제 어떻게 되나요?

럼즈펠트가 며칠 전 한 말도 있고
저는 무서워요,

저는 평화 롭게 살고파요.

그 핵실험 우리나라가 도와준거나 마찬가지에요.
대북 지원한다고
지금도 무혀니는 저러고 있고..

어느 댓글에 보니
드디어 우리나라도 핵 보유국이 되었다고 하는 미친 넘도 있네요.
IP : 202.30.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06.10.9 12:30 PM (210.92.xxx.195)

    저두 설마설마 했는데..이러다 무서운일생기는건 아니겠죠? 안전불감증인지..직장인데..아무도 별 걱정안하네요..걱정한다고 달라질건 없지만..ㅠㅠ노무현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다 미국에 있다던데..어휴..

  • 2. !
    '06.10.9 12:33 PM (202.30.xxx.243)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안 알리니
    위기감을 못 느끼죠.

    전쟁 걱정 없는 곳으로 가고파요.

  • 3. ..
    '06.10.9 12:36 PM (59.9.xxx.25)

    오늘은 참 슬픕니다. 놈현은 자기자손들 미리 다 피신시켜놓았고
    이라크에 없는 화학무기 있다고 *랄떨면서
    폭탄 퍼부은 미국인데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무기재고도 많다던데..

  • 4. ~
    '06.10.9 12:38 PM (220.118.xxx.166)

    그래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에는 정부에서 "핵실험"이란 건 인정했네요. 또 인공위성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 5. 저도
    '06.10.9 1:12 PM (218.236.xxx.117)

    지금 계속 뉴스 속보 보고 있는데 정말 무섭네요...
    북한...정말 미치지 않고서 어떻게 그런 무서운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 6. 에휴..
    '06.10.9 1:12 PM (218.52.xxx.9)

    일본 신났겠네요
    군국주의 부활을 위해 가열차게 준비하더니만 북한이 구실 만들어줬으니 그렇잖아도 편들어주는 미국에 더 말할 생겼고, 신나서 평화헌법 개정하고 우리나라 집어먹을 궁리 본격적으로 하겠군요
    그전에 북한한테 당하든지 미국이 북한 쑤셔놓아 그 여파로 당하든지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7. ...
    '06.10.9 1:15 PM (221.47.xxx.73)

    무서워요 일본인데요 하루종일 속보로 난리예요...ㅠㅠㅠ누가 맞는건지....

  • 8. ...
    '06.10.9 1:27 PM (210.94.xxx.51)

    일본 신났죠..
    북한에 쌀퍼주고 돈퍼주고 소준놈들 다 다리 묶어서 머리부터 한강에 오백번씩만 넣었다뺐다 했음 좋겠어요.
    아이고 내주식..

  • 9. dd
    '06.10.9 1:34 PM (211.58.xxx.162)

    너무나 평화로운 우리나라 .....

  • 10. 맞아요.
    '06.10.9 1:55 PM (210.222.xxx.41)

    냉철들한건지..위기 의식이 없는건지..

  • 11. sf
    '06.10.9 2:01 PM (125.243.xxx.10)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 몇번이나 북한을 침공하려 했었지요.
    이라크를 미국이 침략했었쟎아요.
    하필이면 이라크인 이유가, 거기의 석유도 탐나구요(부시가 석유재벌 아들)
    이라크에 핵무기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이라크 전쟁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나서
    미국의 다음 타겟이 북한이라는 거죠.
    그런데 미국은 핵무기보유국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북한은 핵보유했음을 입증한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계속 말하죠.
    북한이 핵무기 실험해도 핵보유국임을 인정치 않겠다구요.
    정말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 12.
    '06.10.9 2:01 PM (218.48.xxx.217)

    전쟁날까 무섭긴 하지만 이민을 가겠어요 어쩌겠어요.
    답이 없으니 잠자코 있을수 밖에.......
    노무현이 처럼 돈있고 힘있으면 자식이라도 보내죠......

  • 13. sf
    '06.10.9 2:02 PM (125.243.xxx.10)

    동감입니다..
    자격지심도 아니고..

    저 이혼녀..
    불륜녀..아닌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초록 동색이라고 들고 일어 날까봐 미리 언급..)
    이혼하고 결혼한건데..
    그만 들 하시죠..
    광고수주사에 전화까지 하시는 수고를 하시는지..
    82 참으로 불가사의 하신분 들 많습니다..
    자격지심 아니라면 이제 그만 들 하시죠..
    그만큼 했으면..
    징글징글 하네요..

  • 14. 근데요
    '06.10.9 2:21 PM (219.248.xxx.16)

    지금 우리나라가 북한때문에 위험하게됬는데
    sf님은 참 냉철하게도 북한이 잘했다하시네요.
    비유그렇지만
    앞집에서 우리집하고 싸우다 화나서 우리집에 불질러도
    (우리집이 타들어가고있는데도)
    앞집 입장에서는 그럴수있다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 15. 저도
    '06.10.9 2:47 PM (60.238.xxx.134)

    전쟁 나는 건 싫어요.
    그런데 이번 핵 실험에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왜 아베가 한국땅 밟자마자 했을까.....
    왜 여태까지처럼 한다 한다 말만 한 것이 아니라, 진짜 해버렸을까....
    궁금합니다.
    게다가 지난 번 UN(맞나?)에서도 중국과 러시아와 한국 만이 북한 경향이 강했었죠.
    왜 그랬었을까....
    그래서 sf님 의견에 뾰족한 마음이 안 생겨요.
    하지만 전쟁은 싫어요.....ㅜ.ㅜ

  • 16. 근데요님
    '06.10.9 3:29 PM (24.4.xxx.60)

    북한이 잘했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지요
    상황을 좀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겁니다.
    다들 각자 입장이 있거든요.
    북한도 다 같이 죽자는 전쟁을 원하겠습니까살자고 저러는거다 싶습니다.
    저는 sf님 말이 일리있다고생각해요.

  • 17. sf님
    '06.10.9 4:28 PM (58.142.xxx.204)

    제대로 보셨다고 생각합니다..연휴 끝나고 서울 딱 올라왔더니 이런일 생겨서..
    한반도를 못뜨니 가능하면 쫌이라도 멀리 시골에서 숨어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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