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에 가보면 빨래가 유난히 꼬득꼬득..아님 빳빳??<--이런 표현이 맛나? ㅎㅎ
하던데 전 열심히 빨고 햇볕에 잘 말리는데도
후줄근한 것 같아서요....
뭐가 문제 일까요? 따뜻한 물로 빨아야 하나요?
좋다는 세제 다써보고 여러번 헹구고 나름 한다고 하는데도...영~~신통치가 안아서요.ㅋㅋ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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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잘 하시는 고수님들!!!
빨래야~~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06-10-03 11:58:05
IP : 58.142.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3 12:30 PM (211.217.xxx.152)섬유유연제 많이 쓰면 빳빳한 느낌은 없더라고요.
2. ...
'06.10.3 12:32 PM (58.232.xxx.123)섬유 유연제 대신에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세탁 세제 넣으실때도 식초 좀 넣으시거나 소다 넣으시구요.3. 빨래야~~
'06.10.3 12:59 PM (58.142.xxx.126)감사감사~~지금 빨래 돌리는데 함 해볼께요~~
4. 잘 턴다음
'06.10.3 3:33 PM (220.120.xxx.79)한 번 개서 널어요. 특히 면 티 같은 것은 갠 다음 손바닥으로 다림질하듯이 쓸어주고 네 귀퉁이 잘 잡아주어 옷걸이에 널면 다림질 필요없어요.
5. 빨래
'06.10.3 3:37 PM (210.106.xxx.168)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전 세탁기에서 꺼낸 빨래를 마루에서 차곡차곡 접어서 밟아줘요 그래서 하나씩 옷걸이나 건조대에 맞게 널면 말랐을때 정말 다림질 필요없어요
6. 클로이
'06.10.3 8:04 PM (218.48.xxx.251)섬유유연제를 적당히 넣으시고 탁탁 소리나게 털어서 빨래를 널으셔요
7. 박사
'06.10.4 4:27 PM (211.34.xxx.7)친정엄마가 빨래하면 빛이 난다.
세탁기로 돌리고 반드시 손으로 직접 헹궈야 직성이 풀린다.
딸네 손자 봐주고 돌아가시는 손엔 우리집 빨래가.....엄마 고마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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