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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번역 말고, 한영번역 아는 분 계신가요..

번역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6-10-02 13:41:55
(제목 수정했슴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 회사가 머나먼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있고, 사람들두 한둘씩 나가고, 정말 요새는 다니기 싫으네요..
그렇다고 제 경력에 딱 맞는 자리는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영한 번역 말고 한영번역을 하고싶어요.. 장당이나 100단어당 pay 가 영한보다는 낫지요?

인맥이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그냥 이력서 가지고 agency 문을 두드려야 하는건지요?
이력서는 괜찮은 편이거든요.
분야는 IT 쪽 말고 finance 나 law 는 웬만큼 할 수 있습니다.. 카탈로그번역이나 영한번역 알바는 학창시절부터 했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에 무슨 요율표를 보니 영한번역보다 한영번역이 몇배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저한테도 영한보다 한영이 더 편하구요.

번역을 업으로 삼게되면, 자기시간관리 철저해야 한다는거, 자칫하면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 당한다는거..
그리고 수입이 불규칙하다는거.. 그 정도를 단점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언해주실 분들 답글 기다립니다..
IP : 210.94.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요
    '06.10.2 1:53 PM (211.51.xxx.95)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번역업체들 나오는데, 거기 연락해서 테스트받고나서 통과하면 하실 수 있어요. 근데 번역료가 엄청 짜서 100만원 이상 벌려면 거의 죽어날 정도일거예요. 제가 아는 업체라고는 KITC 인가(?) 하는 곳인데, 여기를 포함해서 다 짜다고 보시면 돼요.

  • 2. 번역
    '06.10.2 1:55 PM (210.94.xxx.51)

    그 답은 쥐아빠랑 쓰레빠 왕자..?

  • 3. 미싱
    '06.10.2 2:37 PM (211.187.xxx.42)

    여기저기 광고해서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에이전시 통하려면 정말 돈 얼마 안되요.
    난 번역일 너무 싫으데...으윽

    번역 아닌 다른 프리랜서 했었는데요.
    페이가 좋아도 집에서 노는 사람 취급 당하더군요.
    자꾸 어지른다구 ㅡㅡ;

    좋은 기회 많으시길 바래요

  • 4. .
    '06.10.2 3:52 PM (211.217.xxx.124)

    영한이나 한영이나 몇배가격차이 그렇게 안나요. 한영 가격이 영단어 250단어당 만원 정도요.
    그리고 기업 상대로 하시려면 계산서 요구하고 그러기도 하니까
    본격적으로 하시려면 프리랜서 등록하고 세금 내면서 하시는게 좋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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