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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중인데요.이런식으로 하다간 끊을때 무지 힘들까요?
이유식도 잘 하고 해서 젖량에 대한 비중은 지금 별로 크진 않지만 주중에 4번 밤중에 1번 수유합니다.
근데 낮잠자다가 꺠거니 밤중에 꺠면 다시 재우기가 쉽지 않아 젖을 재빨리 물리거든요.
그럼 다시 잠이 드니까여..
제 편의상 이렇게 물리다가 젖뗄라믄 쉽지 않을꺼 같아서요.
목표는 올해 말까지( 만15개월이되요) 먹이는건데 이제 서서히 횟수를 줄여야 하나요?
돌지나면 몇회 정도 수유합니까?
물론 아기가 원하는대로 수유하는게 모유수유장점이지만요..
끊을때 힘들거 같아서요.
또 밤중수유(새벽5시경)끊는 방법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1. ..
'06.10.2 1:37 PM (218.238.xxx.14)밤중수유는 울려야 끊을수 있을거에요...ㅠㅠ
제가 그거이 엄두가 안나서 이달말이 두돌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남들은 아직도! 라고 욕하겠지만...그냥 두돌되면 끊을래 이러고 있는데...사실 이 고집쟁이때문에 어쩔까 하고있어요...
정말 버릇 들이기나름이라...
저도 저 졸립고 해서 그냥 젖물려 재우고 했는데...
치아도 걱정되고...이제 저도 울려보렵니다...ㅠㅠ2. 저랑
'06.10.2 1:38 PM (58.78.xxx.188)비슷 하신데요.. 전 쉽게 끊었어요.
끊을려구 맘 먹기 전 날까지 밤중수유 했구요, 잘 때도 꼭 젖 먹고 잤는데 등 긁어주면서 자장가 불러 주니까 반항 한번 안하고 잤어요... 밤에 깨서도 안아서 다시 재우거나 토닥여 주고요...
그전에 밤중수유 끊을려구 해봤는데 귀찮아서 그냥 물리곤 했거든요...
아기가 밥 잘먹으면 쉽게 끊으실수 있을거예요...3. 저도
'06.10.2 1:48 PM (222.101.xxx.2)저도 윗 ..님 하고 똑같아요 심지어 우리 아이는 27개월입니다...ㅎㅎㅎ 밤에 깨서 칭얼 대는데 젖만 물리면 10초 이내로 곯아 떨어지는걸......끊어야 한다니 암담할 뿐입니다..
끊을려고 시도는 해봤는데...가뜩이나 층간소음땜에 미안스러운데 다들 자는 밤에 애가 4시간을 울더군요....내가 다른집 입장이라면 화가 폭발할거 같아서 한두번 시도하고 시도도못하겠어요...
4시간을 소리지르며 우는데....어휴...4. 음
'06.10.2 1:49 PM (211.253.xxx.18)저도 밤에 아기 깨면 무조건 젖물렸는데요
그게 아니라 기저귀를 보시거나 뭐 다른 이유가 없나 꼭 살펴보시구요
돌지났으면 밤중수유는 끊으시는게 아기를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좋습니다.5. 일주일..
'06.10.2 2:18 PM (221.163.xxx.182)그래도 돌 지났으면 밤중수유 끊는게 좋아요..
딱 맘먹고 일주일 정도만 잠 못자고 고생하면 애가 아예 안 일어납니다.
잠 어찌 재울까도 고민마세요..
젖 안주면 다 알아서 자던데요..
저희애도 절대 순한애 아니거든요..낮잠도 30분 이상을 자는 법이 없는 애였는데...젖빨고 자는 버릇 고치니까 더 잘 자요..
낮잠재울땐 좀 힘들어서 그네에 태워서 밀어주면 잤구요..
밤엔 업었다 내려놨는데...아침까지 푸욱 자더라구요..그전엔 밤에 5번도 더 일어났거든요..
일주일만 고생하세요6. 포리
'06.10.2 3:03 PM (211.246.xxx.11)일주일을 고생하면 앞으로 평생 달아서 잘 수 있으니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버뜨.그 일주일을 어떻게 견딜지 또 생각만 해도 암담합니다.ㅠㅠ
울아들도 밤새 6회정도 깼었는데 제가 온갖 노력끝에 1번으로 줄였는데 도무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는 젖말고는 안되네요.젖안주면 걍 그길로 아침입니다.그래놓고 한참 바쁜 아침시간에 졸린다고 칭얼거리구요.
먼저 밤중수유를 끊는게 급선무네요.
일단 추석지내고 와서 해보던가 해야겠네요.7. 저..
'06.10.2 3:47 PM (222.107.xxx.231)지금 21개월인데
젖떼고 있어요 한 일주일 됐나?
아무튼 식초와 빨간약으로
엄마 찌찌가 아프다 이야기 해주니깐
한번 울지도 않고 잘 끊고 있어요
말귀 알아들으니깐 참 좋네요8. 저도
'06.10.2 7:09 PM (211.174.xxx.15)15개월인데... 아직 밤중수유중^^ 이번 명절연휴에 끊으려고 했는데..어머님이 시골에 가자 하시는 바람에 조금 미뤄야겠어요... 저희 아이 복이겠죠^^ㅎㅎㅎ
저도 조만간 노력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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