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가 기억나는 단어들입니다.
ㅠㅠ
예전에 어느분이 식당에서 설렁탕?을 드시고 후기 남겨주신거였는데요.
그때 꼭 한번 가봐야지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않네요...명동 을지로 근처고 남편분이랑 두분이 가셔서 보통과 열공을 드시고
깍국 추가하면 주전자에 담겨있는깍두기 국물을 준다는...그 식당이 대체 어딜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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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 깍두기 국물...명동...열공..
못찾겠다!ㅜㅜ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6-10-02 03:04:43
IP : 125.57.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2 3:19 AM (221.150.xxx.245)하동관이죠... 곧 재개발땜에 없어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하동관으로 네이버등에서 검색해보심 쫙 뜰꺼예요..^^2. 하동관
'06.10.2 10:00 AM (59.15.xxx.155)맞아요^^ 날씨가 이러니 설렁탕이 생각나시기도 할듯..한번 가보세요^^ 분위기 있는 집은 아니지만 역사가 오랜 집이라 좋아요..을지로 입구역, 스타벅스 있지요? 사거리 모퉁이 중에 한군데 있는데^^ 그 사이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물어봐도 되시고..저녁 시간에 넘 늦으면 못 드실수도 있어요. ^^
3. 옹...
'06.10.2 10:27 AM (203.228.xxx.94)여기 하동관 식객에 모델이 됐던 가게 아닌가용? 가보고 싶었는데..
4. .
'06.10.2 11:54 AM (203.152.xxx.59)하동관 명동주택은행 옆인가로 이전한데요.내년에
5. 위치를
'06.10.2 12:34 PM (211.244.xxx.112)설명해드리자면 외환은행 본점에서 길을 건너 종로 쪽으로
길을 가시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커다란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입구에 회전초밥집이 있어요.
그길로 쭉 들어가시면 하동관이란 간판이 보여요.
간판이 그리 크지 않으니 잘 보고 가셔야 해요.
그 쪽 입구가 후문이고 그 간판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정문도 있습니다.
드실 때 기름진 거 싫으시면 기름빼고라고 말씀하세요.
설렁탕이 아니고 곰탕인데 국물은 설렁탕처럼 뽀얗지 않습니다.
오후3~4시 쯤이면 다 팔리고 없는 날이 많아서 좀 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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