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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루 해야될런지요..

추석선물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6-09-27 15:29:32
제 신랑은 현재 병원에서 전임의 2년차로..
추석을 맞이하여 담당 교수님께 작은 선물을 했으면 하고 저한테 준비 하라는데요..
제가 이런걸 해봤어야 알죠..
전혀 감이 안 잡혀서요..

교수님은 60대 초반 남자구요..

추석이구 하니까 고기나 옥돔, 한과 같은 먹는 건 어떨까 싶지만
이런 선물은 다른데서도 많이 들어올것 같고..

사모님- 50대 후반- 선물로
스카프나 지갑 같은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도무지 어떨걸루 해야될지 감이 안 잡혀서요..

하더라두 어느정도 가격대로 해야되는건지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25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7 3:31 PM (222.100.xxx.172)

    그런경우엔 주로 양주나 와인을 하더라고요
    소장 가능한거니까 두었다가 나중에라도 드실수있잖아요
    스카프 지갑 같은건 취향이 있기때문에 조심스럽고
    술이나 아니면 고급 차 세트 정도가 무난할거 같아요

  • 2. 윗글에 동감
    '06.9.27 3:33 PM (222.231.xxx.2)

    요즘은 와인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매일 한잔의 와인이 심장질환도 예방할수 있다고 하면서,,,
    어른들께 선물하기도 좋구요...^^

  • 3. ^^
    '06.9.27 3:42 PM (211.229.xxx.90)

    사는 댁이 어딘지는 모르세요??
    근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고 맘에 안드시면 바꾸라고 하시면 사모님 잡화류도 선물하셔도 되요
    전 전에 골프브랜드에서 커플 등산모자선물햇는데 무지 좋아하시더군요
    햇수로 근 10년 별거별거 다하다가 요즘에 선물고르기도 힘들어서
    그냥 쓸만한 과일 한상자 10만원선에서 보내요
    댁으로..

  • 4. 저도 같은
    '06.9.27 7:41 PM (125.136.xxx.142)

    원글님과 거의 비슷한 경운데요

    개업한 분 아니고 한 병원 안에 계신다면
    그리 금액을 높게 잡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주나 와인은 너무 많이 들고 오는 거라 누가 뭐 가져왔는지 생각도 안납니다
    고민하기 싫어 제일 많이 선물하는 거라서요
    거의 방 절반 가득차게 술로 채워진 교수님집도 봤습니다.

    골프 치시면
    골프공이나 브랜드옷(바람막이나 조끼 등)도 좋구요

    뮤지컬이나 이름난 공연 티켓도 센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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