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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 하나만 있는데요~
저는 딸만 하나고
부부 의사라
큰 돈은 없어도
여유롭습니다.
아래 글들 읽으니
맘이 답답하네요.
어떤 넘이 사윗감이 될런지
평소에도 많이 생각을 하는데
뭐, 처가가 여유 있으면
당연히 기대를 하겠죠?
제 생각은
생각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제 돈 안 아깝게 뒷바라지 다 해줄수 있고
대놓고 바라면 국물도 없다..이런 주의 입니다.(하지만 그 속을 어떻게 알런지)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는데
그러면 괜찮은 사람 만날거고
딸이 워낙 칠랑 팔랑이라
사람 보는 눈이나 있을지 걱정이고
그렇습니다.
열심히 괜찮은 사위 보게 해달라고
지금 부터 열심히 빌어야 할까봐요.
1. 글 읽어보니
'06.9.26 4:26 PM (61.40.xxx.154)부부의사도 아닌것같고 여의사도 아닌것같아요
문맥이 의도가 횡설수설~~~
진짜 부부의사라면 뭔 걱정
82는 정말 재미있어요2. 저도
'06.9.26 4:36 PM (211.192.xxx.93)딸만 하나랍니다. 님마음 이해되네요.
오늘 올라온 처가덕 관련 글들... 씁쓸합니다.3. *^^*
'06.9.26 4:45 PM (165.246.xxx.42)글 읽어보니 님 대단하시네요 글만읽어 보고도 의사인지 아닌지 다 아시고 ...비법좀 알려주시죠?
4. 그러게요
'06.9.26 4:47 PM (58.142.xxx.194)윗님 댓글에 동감-진짜 부부의사라면 뭔 걱정이라니요..
부부의사이든 아니든 다 나름의 짐을 지고 있는 것을..5. ....
'06.9.26 4:52 PM (211.104.xxx.176)웬 까칠한 댓글들이 이리 많대요.. @.@
6. 글쎄요..
'06.9.26 5:01 PM (222.97.xxx.48)저도 딸아이 하나지만..
저도 남편도 양가에서 별~ 도움 안받고
그나마 시댁엔 제가 들어가서 거의 가세??를 일으키다시피 살아왔기때문에
딸아이랑 가끔 얘기해보면 울 딸은 그리 바라지 않는 것 같아요..
신랑이 어릴적부텀
20살만 되면 학비만 빼고는 쫓아낸다..(즉.. 독립하라~~ )고 교육시켰거든요..
오히려 은연중에 엄마아빠를 지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기특하게도~~ㅎㅎ
(그래도 저는 딴 건 몰라도 딸내미 A/S는 해주고 싶어요..
결혼시키고 나서 손주녀석들 키워주는 걸 A/S라 한다면서요..ㅎㅎ
맨날 직장다니느라 함께 사는 시엄니가 애를 거의 키워주셨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딸아이가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손주녀석들을 키워주고 싶어요..
둘이든,셋이든~~^^)7. 정말 웃기셔
'06.9.26 5:01 PM (203.170.xxx.196)제가 보기엔 자랑질도 아닌거 같구만
왤 케 꼬이셨나..
게다가 글읽어보니 님은..점장이? 참..웃기셔8. ....
'06.9.26 5:44 PM (211.207.xxx.146)좀 초점이 안맞는 말일지 모르지만..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는말.. 아닙니다.
엄마와 딸은 다른인격체이고..팔자도 틀리답니다. 실제로도 엄마팔자 안좋아보이는사람들 안닮으려고 많
이 노력하고..실제로 나은경우도 많이 봤어요..
저역시 그렇고요.. 물론 그 반대로 엄마는 평탄해보이는데..딸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는 말에 분개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예민했나요?
암튼 딸은 딸이고 부모는 부모인생 따로입니다. 괜찮은 사위 못볼까 걱정마시고.. 딸이나 괜찮게 키우세요..9. 맨윗님
'06.9.26 5:51 PM (61.104.xxx.26)원글님이 무슨 잘못을?
82엔 사이비 점쟁이도 많네요...10. 진짜로.
'06.9.26 6:09 PM (211.111.xxx.149)딸은 나 안닮아서 자기들 벌어서 자기들 먹고 살 수 있는집으로 갔음 합니다..
시댁에 안퍼주는 집으로요.. 간절히 비옵니다..11. ...
'06.9.26 7:30 PM (219.251.xxx.85)회원이 늘다보니 꼬인분들도 늘어나는군요
딸이 엄마팔자 닮는다는부분만 빼면 문맥도 문제없고
내용전달도 잘됩니다.12. ㅋㅋ
'06.9.27 2:53 AM (125.209.xxx.125)연세가 있으신 분이 뼈가 다 잘못 됐다고 하실 정도면 많이 안 좋으신 상태인 거 같아요.
가족들도 면회가 어렵다는 거 보니까 더 그러신 거 같구요. 환갑이면 한창 활동하실 연센데...
남친이랑 가족분들이 모두 상심이 크시겠어요. 백마디 말 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꼭 어르신께서 쾌유하셔서 가족 모두 함께 웃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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