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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속을 썩이는 부모도 있는거죠?

가을?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6-09-26 14:50:14
자식이 부모 속을 썩이는건 모르겠는데..

자식속 썩이는 부모는 뭔가요?

정말 골아프네요..

어이없고 한심하고..

저런부모가 있는게 창피합니다..
IP : 58.227.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06.9.26 3:02 PM (210.91.xxx.23)

    평생 가슴에 상처...자녀 맘에 상처만 주는 부모님있습니다.

  • 2. ,,,
    '06.9.26 4:53 PM (211.104.xxx.176)

    많잖아요.. 82 자게에 올라온 사연들의 주인공들만 모아도 버스 여러대는 될겁니다..

  • 3. 있죠
    '06.9.26 5:00 PM (220.83.xxx.40)

    마자요..자식 맘에 상처주는 부모 있어요...
    문득문득 그 상처를 떠 올릴때마다 맘이 너무 아파요...
    글구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다고 하지만...
    안아픈손가락 있더라구요..

  • 4. 새있네!
    '06.9.26 5:19 PM (219.250.xxx.48)

    얼마전 우리 시누이가 한얘기
    '남들 집은 자식이 부모 속상하게 하는데 우리집은 자식들이 조용히 사니
    부모가 대신 사고친다'고...
    내용은 챙피하니 시누이가 말하고 다니지 말래요. 가슴이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 5. 있지요
    '06.9.26 5:23 PM (221.152.xxx.251)

    울 친정엄마요.

    처녀때 월급압수당하고 빈몸으로 30넘어서 결혼 시키더니 생활비 50씩 받아갑니다.

    그간 당한 수모나 상처는 말도 못합니다

    내가 자식 낳아보니 더 이해 못하겠더만요

    남보다 더 못합디다,

  • 6. 있다뿐일까요.
    '06.9.26 5:26 PM (211.116.xxx.130)

    부모한테 밤에 전화만 오면, 가슴이 벌벌거리며 두려워서 전화기 들기가 무섭습니다. 또 무슨일로 이밤중에 전화했나 싶게요. 또 대부분 밤에 오는 전화는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더군요.

  • 7. 저요저요
    '06.9.27 9:34 AM (210.126.xxx.76)

    제가 아침에 올리려고 한 글이었어요..ㅠㅠ
    자식만 부모 속 끓이는 것 아니다..부모도 철 좀 들어서 제발 자식 마음 좀 편하게 살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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