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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남편회사에서
울남편 10월 2일도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쉬거든요
요번에 사장이 큰 맘을 먹었는지 직원전체에 100만원씩 보너스를 줬답니다.
회사직원도 많은데..^^ 물론 추석보너스는 따로구요
울남편 저에게 기쁜 소식이라고 말하면서 다른 직원들은 아내한테 말안하고 슬쩍 한다구 하기도 한다네요
이번에 현금으로 떡하니 줬다네요 10만원권 10장..현금으로 줬으니 슬쩍 하기도 쉽겠죠
울 남편 정직하게 말해줘서 기분좋습니다.
뭐에다 쓸진 아직 결정 안했습니다.^^
여기다 소문내야 겠어요
혹시 남편이 kai다니시는 분 남편들한테 물어 보셔요.ㅎㅎ
1. 하하..
'06.9.25 1:52 PM (221.165.xxx.203)그회사 다니진 않지만 아주 재미있어요...
이 곳의 힘이란...^^
남편들 아짐들이 무서워질지도..
남편들이여~~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2. 콩깍지
'06.9.25 2:24 PM (211.51.xxx.233)아우~ 너무 너무 부럽네요^^ 자랑질만한걸요??
질투나서 하는말인데..
혹시라도 200만원중에 100만원 슬쩍하신건 아니시겠죠? ^^3. 맞어맞어
'06.9.25 2:32 PM (124.54.xxx.30)솔직하게 말하는 척하면서..ㅋㅋㅋ
반사 염장질..=3=3=3
근데 울 남편 직장도 보면 아내에게 성과금 나왔단 이야기조차 안하는
나뿌운 **들이 종종 있답니다.
혹시...나도 속고 살아온 거 아닐까...?
오늘 심문 들어갑니다.
좋으시겠어요~~4. 자랑징님^^
'06.9.25 2:57 PM (210.222.xxx.41)솔직한 남편분이랑 사이좋게 반땡 하심 우떨지?
으~하 좋으시것당.5. ㅋㅋ마미
'06.9.25 4:03 PM (211.42.xxx.225)나 거그 직원인디유^^
백만원아니구유
오백만원 나왔시유=3==33=3==3=36. 히까리
'06.9.25 4:54 PM (222.236.xxx.119)우리는 어렵다고 이번에 월급 삭감에 추석 보너스도 안 나오고 ㅠ.ㅠ
7. 부럽네요
'06.9.25 5:47 PM (222.110.xxx.69)3만 5천원짜리 햄세트 받아들고 좋아하다가 갑자기 기운이 빠졌어요..ㅠ.ㅠ
8. 요즘
'06.9.25 6:42 PM (125.129.xxx.105)그 나이 때의 아이는
엄마와의 공부도 행복해야합니다.
왜 어린 아이에게
공부=엄마의 회초리, 엄마의 잔소리, 하기 싫은 것..으로 각인을 시키시려고 하시나요.
공부=엄마와의 즐거운 시간, 으로 기억되게 해주세요.
학습량이나 결과에 집착하지마시구요.9. 자랑질
'06.9.25 9:20 PM (221.153.xxx.102)윈글인데요..
이 글 올렸다고 남편한테 얘기 했는데 남편이 비상금 빼돌린 회사 형들한테 들켜서 혼나면 어쩌냐구..^^
익명 게시판이니까 제가 울 남편 안사람인지 모르겠죠 머..
ㅋㅋ 마미님..저 진짜 500만원 나온줄 알고 놀랬잖아요~
현금으로 준 건 사장이 남편들 기살리려고 일부러 그런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너스 느낌도 더 나고..
요번에 회사가 부채를 좀 탕감하게 되면서 돈이 생겼다나봐요..
히까리님, 부럽네요님, 요즘님도 힘내셔요..가끔 이렇게 기분 좋은 날도 오니까요.(괜히 죄송한 마음이..^^;)10. 그렇네요
'06.9.25 10:46 PM (61.85.xxx.42)그 사장님이 남자들 기 살리려고(떼먹어도 되는 돈이니까)
현금으로 주신것 같네요. 사장님이 멋있네요.11. 근데 궁금해서
'06.9.26 4:31 AM (18.98.xxx.226)이제 한국에서 십만원권 지폐가 나왔나요?
별로 오래 떠나있었던 것같지도 않은데 십만원 권 열장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십만원 짜리엔 누구 얼굴이 있나요...?12. 윗분^^
'06.9.26 8:49 AM (124.54.xxx.30)아뇨. 아직 안나왔어요..
원글님 ..아마 십만원권 수표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근데 아마 조만간 십만원권 현금지폐도 나올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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