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의 포도

...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06-09-23 14:42:31
다 터져 물이 줄줄 새고 술냄새마저 난다고 후기가 또 올라왔네요..
이제 장터 판매 안 하신다고 글 올리셨던 판매자분께서 여전히 판매하시는지, 배송완료됬다는 글 올리셨더군요
저도 구매자의 한 사람으로서. 솔직히 포도는 맛있어요
까맣고 탱탱하고..
그러나, 마트에서도 물이 줄줄 샐 정도로 다 터져버린 포도를 그 누가 자신있게 판매하겠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그걸 구입할까요..
택배사고이긴 하나,  판매자한테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다 몇 알 안 터졌다고 하고,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맛있다고만 하시공..
문제는 몇 알 터진 게 아니라 성한 게 몇 송이 정도밖에 안되니... 같은 돈 내고 망가진 상품 받는 소비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몇 백명이 잘 받았다 한들 망가진 상품 받은 소비자 한 사람에겐 100% 허망한 거 아닐까요
IP : 221.155.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콜..
    '06.9.23 2:47 PM (221.141.xxx.55)

    리콜 받아주실듯하구요.
    아마도 리콜상품이라고 딱지가 붙은 제품은...판매측이 아닌 운송자측인 택배사에 책임을 물어야할듯합니다.
    만약에..저라면..
    택배아저씨..보시는 곳에서 뜯어보고 수취거부하겠습니다.(포도만 아니라..)

    저두 이전에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영 아니다싶은 물건은..무조건 받아서 판매자랑 이야기하시지말고..
    되돌려보내세요.
    그리고 그런 가능성때문에....환불이 수월한 곳에서 사셔야하구요.

  • 2. ...
    '06.9.23 2:56 PM (221.155.xxx.188)

    제가 받은 건, 초파리도 날아다니고, 술냄새도 나고, 포도알이 익다못해 스스로 벌어져 있는 게 꽤 됐어요.. 수확한 지 좀 며칠 된 듯한 느낌이랄까요...
    송이가 모두 13개 들어있었는데, 한 다섯송이 정도가 아주 작았거든요
    거래후기 올리신 분중에서도 송이가 작다고 하셨는데, 판매자분은 최상품이거늘 그런 말씀 하시면 서운하다며 품질에 있어서 아주 자신하시더라구요..
    아버님이 저울을 잘못 보셨을 리가 없으시다고요...
    그럼 소비자는 거짓말하는 거랍니까..? 자기가 직접 담지 않고서는 100% 자신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예 소비자 말을 무시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럴 리가 없다.. 아버님이 저울을 속이실 리 만무하다며 굉장히 불쾌해 하시더라구요
    전, 몇 백 박스 포장하면서 작은 송이 한 상자에 조금 더 담을 수도 있고(큰 송이만 수확되는 거 아니고 작은 송이도 섞여 나오는 거 누가 모른답니까)저울을 안 달아봐서 몇 키로인지는 확인 못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주문하는 건데 한 두명한테 조금 적게 올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게 제가 된거 같아 조금 서운하다고만 말씀드렸는데, 판매자분 반응은 끝까지 13송이인데 작은 송이일 리 없다는 거예요
    특상품이라고만 주장하시더군요...

  • 3. 그러게 왜
    '06.9.23 3:00 PM (220.75.xxx.81)

    장터에서 농수산물을 사드시는지들...

  • 4. 무지
    '06.9.23 3:13 PM (222.234.xxx.23)

    몰라서 구매했지요.
    알면 구매 못할텐데.. 택배로 오는 포도는 다 터지게 마련이여서 그걸 감안해야한다고
    어떤 분은 그러시던데... 일반 마트에서 먹는 포도 맛은 어떤가요?
    요즘 그 포도만 먹어서 일반 마트 포도는 그렇게 맛이 없는지..궁금하기도 하네요.
    터지는 포도도 꽤 많다고 생각되는데 좋은 후기가 훨씬 많네요. 손해 보시면서 파는것 같은
    뉘앙스도 풍기는데..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5. 이마트..
    '06.9.23 3:19 PM (152.99.xxx.60)

    깔끔 정갈한 솜씨의 식탁도 부럽고 새로 장만하신 커피머신도 부럽고

    책도 부럽고 집안 분위기도 부럽고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것도 부럽고.... ㅎㅎ

    쪽지 드려요~

  • 6. 장터에
    '06.9.23 3:19 PM (222.237.xxx.70)

    무농약 배즙 110봉1박스에 4만원주고 농원직거래하는데
    장터에 오른 배즙가격 -억(놀래서)

    밤은 무농약이 어렵다고합디다
    거래농원에서 최상품 5키로에.........25000원
    쌀도 파시는분이 올리셨는데 값이->억(놀래서
    억억대다 보니
    왜 그리들 비싸게 파시는지
    이젠 눈 귀경만하지 안 사려구합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이나했으면 좋을것들을 여러번 올리시는분들도 계시고
    팔아서 몇푼이나 도움되실까?란
    생각들엇습니다

  • 7. 아무리그래도
    '06.9.23 3:20 PM (220.91.xxx.209)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장사꾼은 없지 않을까요
    전 다른 곳에서 귤 한 상자 주문했다가
    귤죽이 되어서 온 경험이 있어서
    절대로 생물은 택배로 안받아요
    일반 마트 포도는 한 알 슬쩍 먹어볼 수도 있고
    좋은걸로 골라담을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나가서 사느게 나을 것 같아요
    사러 갈 짬이 없으면...저는 안먹고맙니다

  • 8. 김명진
    '06.9.23 3:35 PM (222.110.xxx.200)

    장터에서 배즙을 파는 사람입니다. 배즙도 천차 만별일텐데요...무조건 가격만 가지고 말씀하시네요.

    분명한 것은 저희 이모님이 매해 직접 재배 하시고 자존심을 가지고 만드는 배즙입니다.

    가격이 타 가격 보다 높다면 조금 저렴한 걸 드시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저도 장볼 때 그렇구요.

    그러나..이보다 저렴하게 배즙 가격을 내릴 수 없습니다. 현재 다른 곳에는 32000원 정도에 공급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죄송합니다. 그 배즙도 생즙인지 알고 싶네요. 저희 이모님이 생즙은 내린즙 보다 배가 많이 들어 간다고 하셧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물파치(상처가 나서 곪아 들어 가는것)는 일부 식구들이 먹거나..나머진 농장 거름으로 씁니다. 건파치(곪지 않은 것)만 생즙을 내립니다.

    옥션이나 뭐 이런걸 보면..천차 만별인데요...3만원의 가치가 없는 것을 3만원으로 받는 사람은 아닙니다.
    판단은 드셔보신 분들이 해주시면 좋겠어여.

  • 9. 김명진
    '06.9.23 3:43 PM (222.110.xxx.200)

    윗 댓글은 발끈 하는 기분으로 쓴글은 아네요. 댓글은...뉘앙스나 분위기는 감지 하기가 어려우니..
    그냥..제 속 말씀인게지요..죄송합니다.

  • 10. 지겨워
    '06.9.23 3:50 PM (222.236.xxx.79)

    항상 판매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판단은 소비자가 한다.
    그런데요.

    지금 사본 소비자의 불만이 바로 판단 아닌가요. 그분들은 지금 사지도 않고 눈에 보지도 않은 것을 황당하게 적는거 아니잖아요.

    장터 보면서 포도도 언젠가 이런 소리 나올줄 알았습니다.
    여기 82장터는 쓰레기...입니다. 제발좀 먹거리 사먹지들 마세요.

  • 11. 아이고...
    '06.9.23 3:57 PM (218.52.xxx.9)

    작년엔 고구마,귤
    올핸 포도
    어찌 이리 문제가 많고 시끄러운지 지켜보는 입장에선 한숨이 다 나오네요...
    어쨌든간에 이미 구매하신분들은 원만한 해결 나시길 바래요

  • 12. 지름공주
    '06.9.23 4:13 PM (219.250.xxx.17)

    저 금요일 오후 늦게 포도를 받았는데,생물이라 돌려 보내기가
    쉽지 않네요. 인간적으로요.
    그냥 성한것은 그대로 먹고, 터진것은 추려내어 버리고, 후드득 후드득 떨어지는것은,
    쨈 만들려고 안혀 놓았습니다.
    일만 만들었네요.
    이런 상품이라면 누가 거져 주어도 안 받을것 같아요.
    물론 택배사 잘못이겠지만요. 근데
    포도 송이에서 씻으면 왜 포도 알들이 후드득 거의 떨어져 가지만 앙상한 것일까요?
    마른 가지들이 많더군요.
    터진것 말고도요.

  • 13. 김명진님
    '06.9.23 4:22 PM (218.52.xxx.240)

    이곳에서 님에 배즙 홍보하나요?
    누가 김명진님 배즙이라고 했나요?
    님 말고도 이곳에 무농약 배즙 팝니다.
    이런것을 이용해 은근슬쩍 홍보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에 배즙 비싼것 맞아요.
    이곳에서 님에 배즙이 제일 안팔린다면 한번정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요?

  • 14. 김명진
    '06.9.23 4:27 PM (222.110.xxx.200)

    그렇군요..다른 분도 계시군요..

  • 15. ...
    '06.9.23 4:50 PM (58.142.xxx.133)

    위에 '김명진님' 쓰신 분 까칠하시기는 -_-
    너무 예민해지지 맙시다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_-

  • 16. 윗분..
    '06.9.23 4:56 PM (218.52.xxx.240)

    김명진님과 친분 있으신가요?

  • 17. 윗분..
    '06.9.23 5:18 PM (211.176.xxx.250)

    전 장터에는 가지도 않거든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진짜 까칠해 뵈세요..
    만약 님이 님의 말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이해가 닿게 하고 싶으시다면..
    너무 까칠해뵈는건 안좋을거 같아요.
    님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반대편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될 확률이 높거든요.
    그냥.. 저도 장터를 이용도 안하지만 생물은 그냥 보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님의 생각과 비슷한데 까칠해보이는것 때문에 다른 분들이 님의 본심을 못본다면..
    그거또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해서...

  • 18. 배즙
    '06.9.23 5:36 PM (222.237.xxx.16)

    전 김명진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고..
    김명진님 배즙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지나가다 안타까워 한마디 남깁니다...
    제가 먹어본 배즙 최상급이었습니다...
    온 식구들이 기관지가 안좋아 해마다 여기저기서 배즙을 사다 먹었어요..
    가격은 더 싼 곳도 있었고 더 비싼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명진님 배즙만큼 맛이 깔끔하고 깨끗한 배즙 처음 먹었어요...
    전 비싸다 생각하지 않았지만 비싸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꼭 한 번 드셔 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 19. 장터에서
    '06.9.23 7:20 PM (61.72.xxx.186)

    구입한 쌀. 후기가 넘 맛 있다고 해서 구입했건만..오래된 쌀마냥 쌀알이 다 퍼지고 찰기가 하나도 없더군요. 낱알이 살아 있고 구수한 냄새를 바랬건만......거 먹는 동안 찹쌀 섞어 먹었어요..입맛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후기만 믿고 샀는데..실망스러워 다신 장터 구입 꺼려지더군요..

  • 20. 상품
    '06.9.23 8:05 PM (218.236.xxx.51)

    김명진님의 배즙이 좋다는 분도 계시니 아마 좋은가봐요(전 주문 안해봤어요)
    그러나 지금 원글은 그런 말이 아니예요.
    봉투 챙기는 교사 이야기가 나오면 사명감 있는 교사들이 화를 내시고
    몰상식한 의사 이야기 하는데 선량한 의사분이 해명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그런 문제들이 불거져 나와서 바로 잡으면 교직에 계신 대다수의 교사들이 존경을 받게되고
    의사들을 우러러 보게됩니다.
    김명진님 배즙처럼 좋은 물건이라면 오히려 장터정화운동에 앞장 서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누가 대놓고 '김명진님 배즙' 이라고 한게 아니라면 말이예요.
    저농약도 아니면서 비싸게 파는 배즙도 있으니까요.
    물론 다른 물건들도 그래요..고추가루 나쁜게 있어요 하면 모든 고추가루 판매자가 발끈하고
    사과가 안좋아요 하면 모든 사과 생산자가 발끈한다면 어떻게 좋은 상품을 구별할 수 있겠어요..
    좋은 상품이라면 조금 참고 기다려 주시면 옥석이 가려진다고 봅니다.

  • 21. 상품님도
    '06.9.23 9:38 PM (218.153.xxx.172)

    직접 겪어보면 이해가 잘 되실 거예요.

    내가 겪어보지 않고 남을 이해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 22. ...
    '06.9.23 10:08 PM (221.47.xxx.73)

    사먹지마세요 그럼...반품하시고....

  • 23. ㅡㅡ
    '06.9.23 11:36 PM (211.226.xxx.115)

    오늘 포도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사진을 좀 곁들이면 좋겠더군요.
    얼마나 터졌는지..또 운이 좋아 멀쩡한 포도 받은 사람은 어떤 상태인지..

  • 24. 홈플러스에서
    '06.9.23 11:38 PM (218.156.xxx.76)

    알 굵고 달고 맛 잇는포도 조금 작은 사이즈 3 개 골랐는데 2860 원 이네요.

  • 25. 후기
    '06.9.24 12:01 AM (59.8.xxx.131)

    쓰시는분들도 기분 업 되서 쓰시는것같아요 정말후기좋아서
    먹어보니 실망한적많아요 전별로 후기를안올리는데
    유난히 감동적인후기들이..울신랑말이 이거 친척들 시키는것아니냐고..
    그런데 정말싸고 맛있던것도있었는데 구입은 많이하셨는데
    후기는 하나도없어서 안타까운것도 있었어요

  • 26. .
    '06.9.24 1:44 AM (218.144.xxx.150)

    저는 사과랑, 참외도 자주 택배로 주문해봤는데, 생물들 다 너무 잘먹었었는데, 포도는 어쩔수가 좀 없지않을까싶어요, 만지기도 겁나는데, 택배로는 그런문제점이 좀 있네요,
    김영진님이 배즙의 상식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니, 전 좋은데요, 그만큼 본인이 판매하신는거에대한
    자신감이 있으시니 믿음두 가구요,

  • 27. 요즘
    '06.9.24 10:47 AM (222.238.xxx.93)

    나오는 포도는 거의다 맛있어요. 끝물이라..맛이 다 들었어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사세요.
    포도는 인터넷구입은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23 치즈케익에 쇠조각이~~ 3 헉~ 2006/09/23 960
82722 추석이다.. 추석이였다. 11 흐아 2006/09/23 1,383
82721 은퇴하신 분들은 보험료(의료보험 지역)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3 .. 2006/09/23 398
82720 자꾸 우리집으로 보내는 택배... 10 이런...... 2006/09/23 1,910
82719 해외에서 선물 추천해 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06/09/23 175
82718 추석때 시댁서 입을 스커트 좀 골라주세요~ 23 스커트 2006/09/23 1,792
82717 장터의 포도 27 ... 2006/09/23 2,218
82716 이사갈 집 베란다 외벽에 옆집 실외기가... 2 이웃 2006/09/23 952
82715 애기 가졌을때 이런분 계시나요? 6 무서워요 2006/09/23 1,057
82714 연하남 만나보신분들 계시나요? 19 연하 2006/09/23 3,234
82713 코리아나화장품사면 4만원 상당의 화이트닝 시럼을 준대요... 미래 2006/09/23 181
82712 산후조리때 가물치복용 4 지윤맘 2006/09/23 365
82711 영작...부탁 ㅠㅠ 2 미니 2006/09/23 260
82710 세제양은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ㅠ.ㅠ 4 ....OT.. 2006/09/23 893
82709 그여자가 사는법에서 진진이는....?? 6 드라마 2006/09/23 1,265
82708 아파트 아랫집과의 소음문제로 인한 오해 13 다솜사랑 2006/09/23 1,440
82707 술먹고 들어온 남편의 속옷이 13 --; 2006/09/23 2,478
82706 아로마베이비 써 보신분 계신지? 3 랑이맘 2006/09/23 319
82705 돌전후 아가들 옷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제발~ 6 아기엄마 2006/09/23 577
82704 아울렛 모던 하우스란 곳이 어디있나요? 2 지구별 2006/09/23 531
82703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방법 아세요? 5 ^^ 2006/09/23 473
82702 인공수정 경험하셨던 분들께 여쭙니다. 6 .. 2006/09/23 624
82701 광파 오븐과 컨벡션 오븐의 차이,,, 2 꼬꼬댁 2006/09/23 746
82700 MCM 지갑. 금색 로고부분 광나게 못하나요? 6 mcm 2006/09/23 1,101
82699 오늘 스웨이드 부츠를 신고 왔는데... 3 패션 2006/09/23 884
82698 랍스터 회 드시고 싶다던 예비엄마님(?) 1 오지랖퍼 2006/09/23 785
82697 공부를 못하는 나의 딸 7 자식농사 2006/09/23 2,480
82696 연장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여기에 문의드려요 9 육아고민 2006/09/23 963
82695 인천에 소아정신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2 내 아이 2006/09/23 710
82694 "노리다케" 1 가을 2006/09/23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