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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경험하셨던 분들께 여쭙니다.
시술 후, 절대 안정이 필요하고,,,무리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틀에 한번꼴로 주사도 맞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여기 자게에서 검색해본것)
날짜가 잡히고 생각해보니,
2주후에 테스트를 해보고 병원으로 가서 확인한다던데,,
딱 추석이 겹치는거에요.
주사를 다섯번 맞게되면,추석연휴가 시작되기전날이 마지막이 됩니다.
시댁이 여기서 3~4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명절관계인데다 시간은 더 걸릴것 같고,,,,,
내려가도 될지 벌써 걱정이라서요.
하셨던분들,,,,,
어느기간까지 조심하셨는지요?
2주만 안정하고 무리하지않으면 괜찮을까요?
꼭 좀 답해주세요~
1. 키티맘
'06.9.23 10:54 AM (218.50.xxx.97)2주후면 피검사 하면 나오거든요.. 미리 피검사 해보고 가시는것은 어떨지..어차피 착상은 5일 이내에 다 판가름 난다고 들었습니다.
2. ..
'06.9.23 10:55 AM (220.73.xxx.126)전 셤관3번 했는 데.. 첫번째 할때는 무조건 휴가내서 집에만 누워 있었는 데.. 안되더라고요..
두번째도 그렇고.. 세번째는 그냥 일하러 다녔어요.. 그것도 할인점에 서서 일하는 걸로 하루 10시간씩..
그런데 성공했어요.. ㅋㅋ 무리하면 안좋겠지요.. 하루 정도 당일 치기라면 갔다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시댁에서 몰라서 주말에 시댁도 다 갔어요..
시댁 모르게 셤관했거든요.. 실패하면 걱정하시고 신경 쓰실까봐..
시댁에서 인공수정 하는 걸 아시고 이해해주시면 안가는 게 낫구요.. 그래도 쉬는 게 좋겠죠
그리고 시술하시고 첫날보다 3~5일정도 사이가 중요합니다.. 그 때가 착상 되는 시기래요..
거의 시술후 일주일정도면 착상여부는 결정 납니다~ 테스트기로 나오시는 분도 있구요~
성공의 비밀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착상에 좋은 음식이며 사실 별로 소용 없었어요..
(참고적으로 저 사골에 해삼에 전복에 복분자등이 착상에 좋다고 처음이랑 두번째 할때 열심히 먹었고
성공때는 피자 먹고 라면 먹었어요.. -.-)
그렇다고 마음 비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어떻게 몇백만원에 몇년을 신경쓰며 사는 데 마음이 쉽게 비워 지겠어요... 성공할때나 실패 할때나 바라고 바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은 항상 있었죠..) 정말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그냥 아기 기다리며 시도 해보고 포기 하지 말시면 아기가 올거예요~ 꼭 성공을 기원 합니다..3. 저는
'06.9.23 11:24 AM (58.227.xxx.95)남편이 시동생부부와 뭔가 심사가 틀어진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굳이 원글님께 알리고 싶지않은...
원글님께선 이미 할만한 건 다 하셨으니 그냥 냅두세요.4. 저두
'06.9.23 11:38 AM (59.14.xxx.253)인공했었는데요..근데 인공하고 주사맞나요..
제기억에는 인공수정하고나서는 주사 안맞았던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두 인공하고 명절에 시골에 안내려갔거든요..
물론 시댁어른들도 이해해주셨구요
그런데 문제는..임신이 안된거에요..
참으로 민망하더라구요..
괜이 호들갑을 떨었나하구요......
솔직이 1%가능성도 있다면 안내려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인공수정후 복수가 차는경우도 있거든요
저는 인공수정때는 복수가 안찼는데요..
시험관할때 복수가 심하게 차서 입원까지 했었거든요.
어떤분은 인공수정후에도 심하게 차시는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안되면 민망스럽긴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안가심이 좋을것 같아요5. 저는
'06.9.23 5:53 PM (203.229.xxx.121)인공수정도 해봤고 시험관 아기도 해봤는데,
인공수정할 때 주사맞은 기억은 없네요.
착상을 도와준다고 해서 알약 먹은 기억은
있고 특별히 조심하라고 한 기억은 없구,
시험관 아기는 시술하고 안정을 요하구
조심해야 한다는 건 들었는데요.
그러나 체질이 약하시면 늘 조심하셔야 할 듯...6. ...
'06.9.23 10:05 PM (220.88.xxx.144)인공수정 전에 주사 맞구요...인공수정 후에 착상 잘되라고 한 대 맞고 더 이상은 안맞았어요.
전 네 번했는데...시술 후엔 주산 한 대 밖에 안맞았는디...
그냥 일상생활해도 되구요... 자세한건 담당선생님께 여쭤보면 됩니다...
사람마다 처방이 다를 수도 있겠죠.
전 지금 시험관하는데...인공수정은 시험관보다 훨씬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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