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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확 잡을만한 노래.

칠순때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06-09-22 09:40:46
저랑 신랑이랑 정말이지 노래방에 2년에 한번도
갈까말까해요.
막내라서 우리가 기쁨조 역활을 해야 한다고 신랑은
들떠 있는데 전 정말 노래와 춤이라면 영 아니거든요.
다음주가 어머님 칠순인데 간단하게 식사하고 노래방에
전가족이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신랑은 내일 일단 노래방에가서 연습부터 하자고하는데
부르기 쉽고 분위기 확 잡을만한 노래 몇곡좀 선정해주세요..
IP : 61.248.xxx.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9.22 9:43 AM (125.183.xxx.231)

    저희 형님,, 어머님 칠순잔치때 비장의 무기 '달아달아' 부르시니 신나던데요.^^

  • 2. ㅎㅎ
    '06.9.22 9:47 AM (202.30.xxx.28)

    기쁨조에 어울릴만한 신나는 뽕짝....
    '당신의 의미' 어때유?

  • 3. ..
    '06.9.22 9:50 AM (203.229.xxx.225)

    신나는 트로트... 장윤정 꺼요.. 어머나, 짠짜라...
    아님.. 땡벌 이런 것도 유행이던데....
    젊은 사람들이 신나야 어머님도 신나잖아요...

  • 4. ^^
    '06.9.22 9:51 AM (210.95.xxx.231)

    인순이 '밤이면 밤 마다'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

  • 5. ...
    '06.9.22 9:51 AM (218.48.xxx.38)

    남자분 부르시기엔 박상철의 '무조건' 추천이요 ㅎㅎ

  • 6. 꼬기
    '06.9.22 9:54 AM (222.234.xxx.218)

    장윤정의 어머나.

  • 7. 호호
    '06.9.22 10:01 AM (222.98.xxx.166)

    김부자'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표
    칠순이시니까 어른 위주의 곡이 좋을듯합니다..

  • 8. 아니면...
    '06.9.22 10:06 AM (163.152.xxx.46)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노래 제목을 있었는데 그거요.
    아니면 뭐.. 장윤정 노래죠.

  • 9. .
    '06.9.22 10:09 AM (61.66.xxx.98)

    윤수일의 아파트

  • 10. 꾸러기
    '06.9.22 10:09 AM (222.115.xxx.168)

    당돌한 여자.. 분위기 좋습니다.

  • 11. 하하
    '06.9.22 10:34 AM (124.61.xxx.19)

    아빠의 청춘!! 강추해요~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청춘~~~ ^^ 하시면서
    아버지를 최고로 기분좋게 만들어 드리세요!!
    칠순이면 아직 청춘이셔요~~~
    제가 막내라서 늘~~~ 기쁨조랍니다.^^

  • 12. 하하
    '06.9.22 10:35 AM (124.61.xxx.19)

    다시 보니 어머니의 칠순이시군요!!! 하하하..
    엄마의 청춘!! 으로 바꿔 부르세요~~ ^^

  • 13. 울 신랑
    '06.9.22 10:42 AM (222.107.xxx.246)

    '자옥아'이걸 제 이름을 넣어서 부르더군요..
    어찌나 웃기던지
    어머니 이름 넣어서 불러보세요

  • 14. *^^*
    '06.9.22 10:43 AM (222.106.xxx.167)

    남자분이 부르신다면 '무조건' 강츄!!!!
    여자분이시라면 당연 '달아달아~'
    ㅎㅎㅎㅎㅎㅎㅎㅎ

    분위기 제대로 살아납니다.. 앗싸~~~

  • 15. 십오야
    '06.9.22 11:22 AM (222.101.xxx.231)

    십오야 어때요 앞부분 빰빰빰~부분이 넘 신나요 ㅎㅎㅎ

  • 16. 어너님추천
    '06.9.22 11:58 AM (211.42.xxx.233)

    즐거운 분위기 끝날즈음에 아드님이 남진의 어머님을 멋지게 부르시면 눈물바다가 될라나
    이것도 좋든데요^^ 가슴뭉클해집니다^^

  • 17. ^^
    '06.9.22 12:34 PM (211.229.xxx.9)

    요기 추천해논거 적어가셨다가 미리 다 예약해놓고 부르면 분위기 좋겠네요 ㅎㅎ
    칠순때 부를 노래 고민하시는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칠순 되시길..

  • 18. 울릉도트위스트
    '06.9.22 1:37 PM (124.54.xxx.30)

    삼순이 삼식이 버전으로..
    비디오보고 공부하셔요..!!
    삼순이 오마니의 '찰랑찰랑'도 덤으로. ㅋㅋㅋㅋ

  • 19. 칠순때.
    '06.9.22 2:08 PM (61.248.xxx.26)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들 알려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저녁 당장 노래방으로 갈랍니다.
    어머님 기쁘게 해드리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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