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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대단하다고 자랑하네요

별걸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06-09-21 11:10:15
애둘 낳고 처녀적 몸매 돌아갔다고 입이 마르게 자랑하네요
낳자마자 나와서 활동하면서 매일매일 헬스클럽 다니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걸 갖고 전국에 떠들어대야 하나요
제가 보기엔 뭐 그리 볼만한 몸매도 아니더만
몸매는 그렇다 치고  얼굴은 어쩌라고 그러시는지 원
IP : 58.225.xxx.1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1 11:11 AM (210.95.xxx.231)

    흠...
    저는 그 노력이 대단해보이는데요?

    그리고 뭐 얼굴 못 생긴 사람은 몸매 좋아도 자랑 못 하나요?

  • 2. 그 별거를
    '06.9.21 11:12 AM (59.7.xxx.239)

    저는 못하고 지금 스트레스 왕창 받고있답니다 흑흑흑

  • 3. -_-
    '06.9.21 11:16 AM (202.30.xxx.28)

    앞뒤 다 자르고 덜렁 이러시면
    어디사는 누구 얘긴지...?!

  • 4. 저도
    '06.9.21 11:17 AM (58.140.xxx.128)

    참 보기 좋아보이던데..그 별거를 전 일년넘도록 못하고 있어 반성 많이 했습니다...오늘당장이라도 운동을 해야겠어요..ㅜ.ㅜ

  • 5. .
    '06.9.21 11:18 AM (210.206.xxx.39)

    김지선씨 얘기 아닌가 싶네요

  • 6. 000
    '06.9.21 11:18 AM (210.121.xxx.240)

    김지x 얘기 아닌가요?

  • 7. 자랑할만하죠
    '06.9.21 11:20 AM (210.218.xxx.97)

    저는 그 노력에 박수를 치고 싶어요..

  • 8. 저도
    '06.9.21 11:21 AM (58.225.xxx.138)

    다니는데 마다 도우미들 쫓아다니고
    애들 떼어놓고 해외여행 갈 형편이면
    헬스클럽에서 24시간 살 자신 있습니다

  • 9. ..
    '06.9.21 11:25 AM (211.212.xxx.108)

    몸이 상품인데 그럼 어쩌겠어요..
    저라도 몸이 상품이고..직업이 그런거고 주위에 다 그런사람들 투성인데...버티려면 그렇게 해야죠..
    전 제 몸이 상품도 아니고..주위에 그런사람도 없고..해서 편하게 삽니다..ㅎㅎㅎ

  • 10. .
    '06.9.21 11:26 AM (211.33.xxx.43)

    더 별거 아닌거 갖고도 자랑 하는 사람들 많은데
    자랑할만하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ㅋ

  • 11. 근데
    '06.9.21 11:28 AM (203.90.xxx.109)

    그여자 원정출산 한거 맞나요?

  • 12. 방송소재
    '06.9.21 11:29 AM (222.238.xxx.58)

    가 없나봐요.

  • 13. 명랑소녀
    '06.9.21 11:32 AM (125.177.xxx.134)

    애낳고 더 예뻐진 케이스 같아요..예전엔 못생긴 얼굴이었던것 같은데...

  • 14. 에고...
    '06.9.21 11:40 AM (211.114.xxx.113)

    정 2개님의 의견에 찬성!
    몸땡이와 얼굴로 먹고사는데
    그런 노력도 안하면 직업인,프로페셔널이 아니죠...

  • 15. ^^
    '06.9.21 11:45 AM (125.129.xxx.233)

    근데 51키로는 더 나가보이던데요

  • 16. .
    '06.9.21 11:46 AM (58.143.xxx.231)

    마지막에 애 낳겠다고 부부가 얘기하는데...
    보기 좋던데요.
    부지런히 사는 모습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남편분도 유머러스하고...

  • 17. 궁금한것이
    '06.9.21 11:57 AM (58.225.xxx.138)

    그 몸매가 무슨 51키로냐고 사람들이 놀란다는데
    그게 무슨뜻인가요
    보기보다 많이 나간다는건지 적게 나간다는건지
    신장은 뭐 커봐야 160정도 일텐데 사실 화면상으로는 그리 연예인 몸매는 아니잖아요
    옷 입은거 보니 여염집 동네 아줌마랑 뒷모습 똑같던데

  • 18. 어머
    '06.9.21 12:10 PM (222.101.xxx.94)

    어머 둘째 많이 컸겠네요...애기때 보니까 김지선씨랑 붕어빵이던데 첫째는 아빠랑 붕어빵이고...에고 나도 누가 애기 봐주고 헬스 다녔으면 좋겟네요....에궁

  • 19. 대단하진 않지만
    '06.9.21 12:14 PM (220.75.xxx.75)

    전 아이가 20개월인데 아직 그 수준이 안되는지라, 10개월인 김지선씨가 노력많이했다 생각되더군요.
    전 아이가 10개월때는 더 살이 안빠졌었거든요. 지금은 모유끊어서 예전 몸무게로 거의 돌아왔는데
    모유먹일땐 진짜 허기지고, 살도 절대 안빠지더군요.
    뭐 여하튼 연년생으로 애 낳아, 방송활동 그정도 하고 애가 아직 돌도 안됐는데 노력으로 그 몸매 만들었다면 칭찬할만 한거 같아요.
    원래 날씬 체질이고, 애 낳고 백일만에 다시 날씬이로 돌아가신분들이야 이해 못하시겠지만
    통통족들은 그나마도 부럽답니다.

  • 20. 김명진
    '06.9.21 12:25 PM (222.110.xxx.42)

    다 좋은데..너무 자주 아침프로에서 가정사를 보여주는게 조금 질립니다.
    나름 열심히 사는 모습이 왜 나쁘겠어여. 나만...너무 자주 보여ㅅ줘서..ㅠㅠ

  • 21. 김명진
    '06.9.21 12:26 PM (222.110.xxx.42)

    참..저번에 출산하는 것도 방송에서 보여줬는데 원정 출산 아닌거 같던데요

  • 22. ..
    '06.9.21 12:27 PM (211.176.xxx.250)

    연예인아니라도 애 둘 낳고 그정도 몸매 되는 사람 많거든요..
    그래서 전 왜 연예인들 애낳고 살빠진 사람들 이야기가 그리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제 주변의 아줌마들 다 가슴이면 가슴 몸매면 몸매.. 다 너무 이뻐요.. 얼굴은 꾸준히 관리가 안돼서..
    연예인보다는 못생겼지만..

  • 23. 지나가다
    '06.9.21 1:22 PM (211.46.xxx.208)

    첫애는 원정출산 맞을겁니다.
    만삭으로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봤다는 사람이 주위에 있거든요.

  • 24. ㅇㅇ
    '06.9.21 1:55 PM (222.239.xxx.72)

    질리긴 해요..별내용도 아닌걸 너무 길게 보여준다는 느낌
    원글님 말씀 동의합니다.
    애는 다른사람이 봐주고 개인 트레이너 있는데 여기서 안빠질 사람 몇이나 될까요 ㅎㅎ

  • 25. ...
    '06.9.21 1:59 PM (58.232.xxx.123)

    그 분 전에 캐이블 무슨 프로에서 연예인 살빼는거 했었어요(둘째 낳고)
    살 빼는 과정 TV에도 계속 나오고 당연 출연료도 받았을꺼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부분 다 협찬 받았을텐데 못 빼는게 더 이상하죠.

  • 26. ...
    '06.9.21 2:12 PM (61.109.xxx.173)

    요즘 애둘낳고 처녀몸매인 주부들 흔하지 않나요??
    요즘은 뚱뚱한사람 찾기가 더 어려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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