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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어찌할지..의견을 주셔요..^^

안현명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6-09-18 15:04:38
7살 큰아이가 좀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요. 친구들과 놀다가 말로 안되면 곧장 손이 나갑니다. ㅠㅠ
심리치료를 신청하여 다음주부터 검사 시작하여서 치료를 하기로 했는데..여러가지 이유로 오전에 하게 됬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오전에 심리치료를 받고 점신시간전에 유치원에 데려다 줄려고 하는데요.
이 상황을 유치원 샌님한테 어떻케 말할까 고민입니다.
사실데로 말했다가 아이를 이상한 아이로 오해를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럼 뭐라고 하여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떻케 말하는것이 최선일까요?
IP : 211.178.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게
    '06.9.18 3:10 PM (211.202.xxx.186)

    생각하실까요?
    요즘은 TV에서 그런 경우들을 하두 많이 보여줘서 이상하다는 생각보다는 그 선생님도 좋아하실거 같은데...
    유치원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까요?
    그것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더 세심하게 봐주실거 같은데...
    이상한 아이로 보는 것은 옛날 이야기 같아요.

  • 2. 안현명
    '06.9.18 3:16 PM (211.178.xxx.41)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요...같은 유치원 아이 10명이서 축구를 하는데 그중 2명의 엄마는 이해를 못하던데요..ㅠㅠ
    왜 그런걸 하냐...아이들이 다 그런거지..엄마의 욕심으로..아이를 이상한 아이만든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더라고요.

  • 3. 그런
    '06.9.18 3:24 PM (211.202.xxx.186)

    엄마들이 아이들을 망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혼전에 저도 유치원교사였거든요.
    님의 아이를 맡은 담임선생님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제가 먼저 조심스럽지만 어머님께 심리치료 내지는 검사라도 권해 드렸을거 같은데...

    그런 이상한 어머니들이랑은 절대로 어울리지 마세요.
    자식을 망치는줄 모르는 어머님들이십니다.

  • 4. 선생님께
    '06.9.18 3:53 PM (219.255.xxx.44)

    사실을 말하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비밀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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