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각할수록 넘 속상해서요.

장터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06-09-17 11:55:42
얼마전에 동* ..이라는분이 브라운 핸드블랜더 파신다고 올리셨더군요.

하나 쓰는데 좋아서 혼자계신 엄마 드릴까해서 산다고
첫번째로 댓글 달고
바로 쪽지 드렸는데....

아무리 기달려도 감감 무소식...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장터를 열어보니 파신다는분 글이 없어졌고..
제 쪽지는 확인을 하셨던데..

아무런 답변도 없이 파신다는 글을 내리셨길래..

판매자분께 쪽지를 드렸습니다.

물건 파시는건 파는분 맘일지 몰라도..
글을 지우실거라면 적어도
제게 쪽지 한번 주시고 지우시는게 예의가 아닐런지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지요?
IP : 218.52.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6.9.17 12:12 PM (220.90.xxx.5)

    그런경우가 많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제일 먼저 댓글달면 먼저 쪽지준 분이 있다하고
    제일 먼저 쪽지 보내면 나중이라도 댓글단 분이 우선이라고 하고...
    그냥 내 물건 안되려고 그러는거구나 하고 웃고 말죠.
    속상하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까이꺼~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

  • 2. ,,,,,
    '06.9.17 12:15 PM (220.79.xxx.114)

    얼마전에 스카프 사려다가...
    젤먼저 쪽지랑 댓글 달아서 쪽지로 문의 하던중 판매자가 다른사람이 먼저 쪽지 줬다고 못샀어요..
    나랑 쪽지 주고받는 사이에,,,

  • 3. 이전엔...
    '06.9.17 12:53 PM (221.141.xxx.58)

    장터분위기..훈훈했는데..

    전 반대로 글올리자마자 여러쪽지받고서 우선권드려서 연락드려놨는데
    열어볼 동안 며칠 기다리다....
    그 물건 결국 못판경우가 있어요.

    찜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입금했어도
    마음이 바뀌면...언제든지...시원시원하게 좀 연락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두 댓글 먼저라고 했는데..댓글은 아무도 안달고 쪽지만 그순간...6통 온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댓글우선이라는 말 안합니다.
    쪽지보고..댓글보고 시간맞추고 힘들어요.
    그리고 댓글..첨주신분,,,지우기도 해요.

    댓글우선으로 할려면 딱 댓글이라고 하고...아님 다들 쪽지로 받는것같고....

    원글님의 경우...받은쪽지가 있는데도 무매너로 지우고 암말안한거 같네요.무매너맞아요.

  • 4. 저도...그분
    '06.9.17 2:08 PM (221.167.xxx.9)

    얼마전 황당한일을 당했네요.아미쿡 후라이팬이었는데 흥정하고 그가격에 준다고
    쪽지주고해서 계좌달라고 쪽지보내니 확인도안하고 있다가 늦은밤이나되서 팔렸다고 쪽지가왔네요.
    정말 그렇게 경우없는사람 처음받네요.정말그런분들 82에벼룩좀 안했으며해요.
    그러고는 판매게시물도 지우고없네요. 그분보시면 보시면 양심에 가책좀 느끼실레나....

  • 5. 맞어요
    '06.9.17 5:07 PM (124.59.xxx.44)

    올린지 얼마안돼 찜하고 문자로 주고받고
    두개 사는 조건으로 가격흥정하고 했는데 조금있다 전화와서
    아침에 찜하신분을 깜빡잊고 있어서 그분한테 판다는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올린지 얼마안된 물건을 아침에 찜한 사람은 귀신?
    아마 제가격주고 사는 사람이라 가격에눌한 사람한테 팔기 아까웠겠지만
    장터를 가만 보고있으면 그분 양심은 좀 없더라구요
    자기 물건이 조금 뒤쳐지면 지우고 다시 올리는 몰염치를 보면서
    그런 인간이었구나 싶어서 거래안한것을 천만다행이로 여기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63 임신중 아토피? 6 임산부 2006/09/17 412
81762 저 엄마됩니다.... 5 초보엄마.... 2006/09/17 582
81761 베이비헤로스요.. 1 겨울 2006/09/17 514
81760 교환하실분.. 5 옥션쿠폰 2006/09/17 255
81759 동요 반달 계명좀 알려주세요. 2 바이올린 2006/09/17 675
81758 이날씨에 등산갔어요 4 미쳐 2006/09/17 812
81757 뒤로 넘어져 뒤통수를 세게 부딪혔어요 ㅠㅠ 5 아기가 2006/09/17 1,071
81756 미성년인 아이들에겐 절대로 남을 도와주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건가봐요. 6 내용이 자극.. 2006/09/17 1,788
81755 여자혼자 아이키우면서 한달에 180만원 수입이면 우리 모자 이 세상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11 무서워요 2006/09/17 2,652
81754 법랑 재질은 유해할가요 괜찮을까요 4 궁금 2006/09/17 1,086
81753 아는사람이 달러를 바꾼다고 주민증이 필요하다는데요 7 궁금 2006/09/17 801
81752 대지만 있을경우..무주택일까요? 1 잘 몰라서... 2006/09/17 386
81751 야외촬영 꼭 필요할까요? 21 야외 2006/09/17 1,012
81750 신토익...발등에 불 떨어졌어요... 2 영어달인님들.. 2006/09/17 479
81749 사주나 궁합 믿을만한가요? 5 사주 2006/09/17 2,211
81748 생각할수록 넘 속상해서요. 5 장터 2006/09/17 1,464
81747 투정하는 남편 11 휴~ 2006/09/17 1,345
81746 예단을 가져갈때 복장? 3 .. 2006/09/17 715
81745 적(?)과의 동거 11 힘든이 2006/09/17 2,277
81744 아이 어혈 푸는 데 약? 2 어혈 2006/09/17 331
81743 아기 키우면서 입기 좋은 옷- 2 엄마옷 2006/09/17 603
81742 요즘 반찬.국이나찌개 뭐 해드세요? 4 b 2006/09/17 1,160
81741 미혼이면 가입도 안된다??? 3 생각 2006/09/17 1,068
81740 임신중 생긴 치질 5 혹시 2006/09/17 367
81739 미국식 샌드위치 만드는법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0 동생 2006/09/17 1,640
81738 집 문제.. 조언 한 마디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14 고민고민 2006/09/17 1,607
81737 목욕탕에서 묵은 때 밀면 요금 따블일까요? 8 2006/09/17 1,764
81736 혹 사랑과 야망에서 정자도 성공하나요? 7 .. 2006/09/17 2,177
81735 예전 자유게시판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1 ??? 2006/09/17 264
81734 정관장문의 3 홍삼 2006/09/17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