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놀이..ㅎㅎㅎ

[코스트코 추천놀이]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만족했던거 있음 추천해 보아요
처음가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맛있는거...사용했을때유용했던거 등 강추할만한거
추천해보세요

산다면 말리고 싶은것도 한번 같이 해볼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전 암앤해머베이킹 소다 ㅎㅎ유명한거죠?

[앨리스]

육포요..그것도 동남육포.
입맛까다로운 울 신랑이 지금도 "최고야~" 하면서 먹고 있어요. ㅋㅋ

[비추천~]

확실한건 코슷코를 자주가면 비만에이르기쉽다는겁니다
추천은 자몽쥬스
비추천은 뽀삐화장지 가격이싸서그런지먼지가너무많고 품질이너무떨어짐
글구 키친타월좋다는글보구 [12개]냄새가심하고 너무저급한물건이라 언제다쓸지 많이안좋음

[추천]

코슷코 카놀라유 대용량 9900원인가
추천이요~ 1월달에 샀는데 아직 쓰고 있네요.
대만족이예요.요즘은 못본거 같은데....

[추천...]

머니머니해도 알코~올 이죠...
치즈들도 종류가 많고 저렴하구요... 게중에 아이들이랑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파티큐브'치즈요.
아... 또 포장족발... 저흰 몇개씩 사다 쟁여놓고 먹어요.
그리고 윗님... 카놀라유 있던데요? 상봉점에요.

[저도 추천]

오뎅바에서 1마리에 1천원꼴로 구워져 나오는 시샤모가
대략 40마리 이상 들어있는 팩이 1만 5천원이 안되더라는..ㅎㅎ

시샤모는 우리말로 열빙어에요.
안에 우리가 날치알과 더불어 흔히 먹는 열빙어알이 그득해서
구워 먹으면 그만이랍니다. ^^

[추천..]

전 치즈하고 고기류요
콜비잭치즈 한덩어리 8천원 가량..(너무싸죠)
호주산 쇠고기 (구이용) 2근에 18000가량..두식구 한팩 사서 3번 해먹습니다

[새싹채소]

새싹채소가 가격 대비 양이 많아요.
그런데 약간 비린내가 나요.
저만 그런가요?
비린내만 없으면 줄창 다니겠는데 엊그제도 망설이다 그냥 왔어요.

[항상]

가면 닭봉 사옵니다
마트에 비해 싼거 같아요

[생수]

싸요..
싼지 비싼지 모르겠으나 맛있고 편해서 냉동고등어
싱싱한 걸로 잘 골라서 콩나물 (양 엄청 많아요^^)

[갈때 사오는것]

일단 추천은.....
스테이크류( 비싸지만 맛은 정말 좋음),양념불고기(냄새 안나고 맛있고 가격대비 양도 많아요), 닭다리살(뻑뻑하지 않은 다리살을 뼈 발라서 펼쳐놓은것), 닭다리 6개 오븐에 구워놓은 것(머스타드소스 찍어먹음 맛있더라구요)
에담치즈(빨간색 두덩이), 피자치즈, 마늘, 생강 다진것 사고 달걀도 사고..티라미수나 하겐다즈는 가격 괜찮고 맛있지만 살찔까봐 패쓰..쵸콜렛종류도 많고 싸고 맛있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패쓰 ㅡ.ㅡ;;
냉동새우랑 또띠아는 카트에 넣고 가끔 백설 군만두도... 그 카레 세개짜리...그건 떨어지면 꼭 챙기는것중 하나..
아이들 책( 인터넷보다 싼것도 있어요), 가끔 남자아이들 바지(2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디자인도 괜찮고..) 어쩌다 CK진이나, DKNY 진이나 티셔츠...(가격 착한...), 남자 와이셔츠나 골덴자켓( 질도 양호하고 가격 착함)
거위털 이불(가격대비 질 괜찮음), 스프레이앤워시...

별로였던건...
팬케잌가루..그리고....기타 살찌는것들,,ㅋㅋ 생각이 금방 나질 않네요..이건 좀 있다...

[추천품목]

냉동딸기 우유에 부어서 유자청이나 매실액넣어 믹서에 돌리면 맛있는 세이크 값도 쌈

세탁세제 가격은 잊어버렸으나 엄청난 양

모닝빵 삼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질리도록 많은양과 맛

비스켓 맛과 양 가격 강추

허쉬 쵸콜렛 우유 24개짜리 한상자에 8610원

[..]

전 커클랜드 키친타올(요거 한번 쓰면 국산 키친타올은 감질맛나죠) 꼭 떨어지기전에 사다두구요.
생크림 든 소보루빵, 치즈케익, 티라미슈 케익 가끔 사먹어요.
신라명과 마드레드도 싸서 종종 사먹고, 15개짜리 계란, 파란색 봉지 생새우 떨어지면 꼭 사구요.
닭봉, 닭날개도 싸서 종종 사고, 호주 냉장육도 한번씩 삽니다. 질이 괜찮은거 같아요.

아 비추할껀 에고 와플(양 엄청 많고 맛 없었어요 -.-), 머핀류(너무 많고 달아요), 패스츄리 3종등 빵종류에요.

[전]

1. 생수
2. 달걀,우유
3. 호주산 스테이크
4. 살만 발라 놓은 닭다리살
5. 구워먹는 프랑스산 바게트, 크로와쌍,
6. 냉동딸기
7. 회, 회초밥
8. 냉동믹스 해물 ...........등등 주로 애용합니다.

[비추]

그린빈캔이요. (껍질콩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삭아삭함은 1% 찾아볼 수 없는 끔찍한 맛이었어요.
맛이 이상한 것도 환불되는 줄 모를때 산거라 8캔 모두 다 버렸네요. ㅡ,.ㅡ

[궁금궁금]

시샤모 어느칸에 가야 잇나요?
수산물ㅇ 코너에 가야 하나요..?
아님 냉동칸에..
그거 넘 좋아하는데~

[엊그제 사온것들]

전 양재 코스트코 한달에 두번 정도 갑니다.
얼마전 회원 연장했는데 코스트코 다닌 이후 몸무게 변화는 전혀 없는 편이구요.
장본 리스트는
오렌지, 22개 정도 들었는데 16900원인가 그렇습니다. 크고 맛있어서 만족입니다.
스위티오 바나나, 이건 가격대비 그냥저냥 나쁘지 않다 수준입니다.
식빵과 우유. 늘 만족합니다.
두돌되가는 딸래미 코듀로이 원피스 셋트 16,900원입니다.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계란 한판(이마트가 더 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해서 종잡을수 없어 걍 사는편입니다)
욕실용 휴지와 삼육 아기두유. 이건 꼭 코스트코에서 사는편은 아니지만 급해서 걍 샀습니다.
그리고 피자 두조각 사서 포장해와 남편과 아들래미랑 먹었죠.
요기까지입니다. 평소엔 육류와 쥬스, 기저귀를 사는편인데, 집에 남은게 있어 안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마트 가서 소량 품목들 장 또 봤네요.

[사실...]

저도 회원이지만, 코스트코가 웰빙 생활에 적합한 마트는 아니지요.
그냥 수입품이 많다보니 다른 마트랑 분위기가 좀 다르고, 식구많은 집에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겠죠.
거기서 파는 음식들 다 너무 짜고, 베이커리도 사실 가격대비 좋다는 거지 그 자체가 좋지는 않거든요.

[시샤모는...]

궁금궁금님.
저도 그거 있다는 말만 듣고 찾느라 힘들었었죠. ㅋㅋ

시샤모라고 찾으심 안되고요.
열빙어라는 이름으로 붙어있어요.
연어, 우족 등이 있는 냉동칸에 가시면 있사옵니다.
꽝꽝 얼린놈 무데기로 팩으로 팝니다.

아..그리고 그거 간하지 말고 그냥 구워드세요.
이미 간이 짭조름하게 되어 있더라는...^^

[피클]

피클 너무 맛이 없어요
양념 다시해서 먹어야 할까봐요

[전..]

지난주 금요일에 가서 장본겁니다.

호주산 안심..100그람에 약4700원
자몽쥬스-수입홍자몽말고 우리나라 자몽쥬스
모짜렐라치즈(두개 만원 조금 안됩니다)
그린홍합(6천원에 조금 모자란금액)

갠적으로 추천해드리고싶은거여.
여기에 추가적으로
한우(가격대비 질 최고)
와인이나 맥주
그리고 기타 치즈들..

저위에 리플쓰신분 동감..
웰빙마트 절대아닙니다. 물론 장보는 품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실...]

님 말씀 맞습니다
정확한 말씀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