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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못난이 저만 보나요?

못난이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06-09-09 23:08:58
금요일을 기다리며 있는 아줌마랍니다
드라마를 그리 잘 보는거 아닌데
요즘 금요일에 내사랑 못난이 를 보며 울고 웃고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귀여운여인
줄리아 로버츠 나인거 넘 넘 좋아하거든요

내사랑 못난이 넘 유치한데
넘 잼나요^^
금요일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당

근데 다른 님들은 잘 안보시는거 같아서요?

유치한 나만 좋아하남!!!^^
IP : 58.142.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9.9 11:18 PM (222.237.xxx.203)

    봐요..
    생각없이 재밌게 보니까 좋은데요 ㅎㅎ

  • 2. me, too!
    '06.9.9 11:23 PM (211.202.xxx.8)

    저도 봐요.

    김지영 너무 열심히 하죠?

    "발리에서 생긴 일"이랑 '파리의 연인" 뭐 이딴 거라 섞어 놓은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요.

    박상민도 오래간만인데, 생각해보니 박상민이 그렇게 럭셔리 한 역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이런 저런 잡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저 역시 금요일 저녁시간이 기다려진답니다.

  • 3. 저두
    '06.9.9 11:51 PM (218.52.xxx.9)

    요즘 열심히 봐요
    처음부터 보진 않았지만 보다보니
    한편의 로맨스 소설을 보는것 같아 재미있네요 ^^
    김지영씨도 넘 좋구요

  • 4. 코스코
    '06.9.9 11:53 PM (222.106.xxx.84)

    저요저요~~!!! ^^*
    울딸이랑 둘이서봐요~
    재미있는걸요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9.10 12:11 AM (124.199.xxx.46)

    진짜 재밋어요 어제도 첨부터 못보고 지난주도 못봐서 돈내고 봣어요 김지영 연기가 물이 완전 올랏네요

  • 6. 그런데요
    '06.9.10 12:33 AM (220.127.xxx.8)

    저두 넘 재밌게 보는데..
    김지영이가 이쁜가요??
    울딸이랑 보면서 쟨...별루 안이쁜데..하며 보거든요.
    물론 거기선 꾸미지 않아서 그랬다 치지만, 연예인 같이 이뿌진 않은거 같은데,
    딱 복길이면 되는데. 근데, 사람들이 엄청들 이쁘다 해서리..
    실물이 더 이쁠꺼 같긴 하지만서두.

  • 7. 위에님
    '06.9.10 12:48 AM (211.171.xxx.26)

    김지영씨가 박수홍과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에(이름을 몰라서리) 나와 어떤 감독이 자기얼굴에 대해 심히 뭐라 했었데요. 그 표현을 빌자면 야 너는 비 오는날 얼굴 들고 다녀라 콧구멍에 비 들어갈라하고 했었다고 ... 하루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저 같은 얼굴도 필요한 배역이 있지 않겠는냐 했더니 그 감독이 그래 말을 잘하는구나하더래요.

  • 8. 아~
    '06.9.10 1:17 AM (61.85.xxx.150)

    그거 한 10분 정도 본적 있는데,
    김지영씨 너무 평범하기도 하지만, 연기도 못하고, 너무 거세 보여요.그래서 비호감
    인데 티비에 자주 나오는거 보면 의아해요.

    그런데 박상민? 씨 정말 분위기 많이 변했던데요.
    뭐랄까? 사장이나 깽단 보스 같은 그런 분위기 꽤 괜찮게 변한듯 보였는데, 자세히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 9. 울남편...
    '06.9.10 1:38 AM (124.60.xxx.29)

    이 그 드라마 팬입니다.
    넘 재밌대요.
    전 그시간에 아이 재우느라 잘 못보지만... 몇번 봤던걸론... 뭐 코믹해서 재미나던데요.
    원래 드라마는 심각하게 보는거 싫어라 해서.
    그리고, 김지영씨 다른 여자주인공들에 비해서 썩 예쁜편은 아니지만(그냥 좀 평범하고 정감있게 생긴것 같아요.)전 그래서 더 그드라마가 좋던걸요.
    드라마 마다 인형같이 생긴 여주인공들... 현실감없고 이젠 식상해요~

  • 10. 해변의길손
    '06.9.10 2:38 AM (128.134.xxx.229)

    배역이 통 맘에 안들다가 어제 우연하게 채널이 맞아서 봤거든요
    근데 오늘 하루종일 생각이 나는거예요
    지금 새벽2시 30분인데 5시부터 sbs사이트에 들어가서
    돈주구 9편을 다 봤습니다...
    엉엉 너무 재밌네요.. 다들 연기들도 넘 잘하고
    예전에 읽었던 '사랑의 아테네'가 생각나네요..
    ㅋㅋ 할리퀸로맨스 생각두 나구
    아마도 해피엔딩일거 같아요..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박상민은 목소리가 참좋아요(키는작은데...) 글고 호태로 나오는 배우도 참 밝아서 좋으네요
    암튼 이제 금요일을 기다리는 아줌이 될것 같아요~~

  • 11. ....
    '06.9.10 8:08 AM (218.49.xxx.34)

    햫기안나는 종이꽃 같은 그렇고 그런 여배우들 보단 지영이가 헐 났지 않나요?
    이번 연기는 넘 열심히 하려하는게 눈에 보여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 12. 궁금해서
    '06.9.10 5:06 PM (124.60.xxx.213)

    드라마 싫어하는 남편 눈치보느라 저녁때 볼 수가 없는데
    재방송 시간 아시는분 계세요?

  • 13. 저두요
    '06.9.10 10:28 PM (222.117.xxx.222)

    수술후 잘 보지도 않은 티비채널만 돌리다 내사랑 못난이만 좀 볼만하더라구요.

  • 14. 내 사랑 못난이
    '06.9.10 10:59 PM (218.236.xxx.123)

    금욜에 처음 보고... 주말에 지난 회 방송분들 다 봤죠...
    물론 이전부터 김지영씨와 박상민씨의 연기력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두 사람이 크게 뜨지는 않아.... 내심 안타까왔어요... 이번 역이 두 사람에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박상민의 차가우면서도..... 언뜻언뜻 보이는 따뜻한 모습... 김지영의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한편으론 강한 엄마의 모습.. 두 사람의 연기에 푹 빠졌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오랫만에 멋진 드라마를 만난 거 같아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 기대되요..

  • 15. 재방송
    '06.9.11 8:26 AM (221.151.xxx.103)

    수요일 낮 12시에 재방송해요.

  • 16. 저번주에
    '06.9.11 11:45 PM (125.143.xxx.214)

    못봐서 아쉬워하던참인데 윗분덕분에 챙겨보게되겠네요^^
    김지영씨 연기 참 잘하시던데..
    암튼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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