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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질좀 해 주세요.

사신분!!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06-09-09 08:33:32
파는 사람으로서 부친게 잘 갔는지, 내용물이 어땠는지 알고 싶어요.
사신분!!!!!들 좀 적어서 쪽지질로 간단히 알려주시렵니까.


어째 덤으로 준다고는 안했지만 주고 싶어서 몇가지 넣어보낸 분 들 한테만 쪽지가 오네요.

그래도 내가 끼고 살던건데... 키우던 개 보낸 심정 이랄까...
IP : 222.236.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9.9 8:51 AM (211.255.xxx.224)

    물건판매하고 없애지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거래성사후 오후에 들러보니 판매글이 없어졌라구요
    물건받기까지 조마조마했구요
    택배보냈다고 쪽지도 안주시길래 저도 물건받고 연락안드렸네요
    똑같이 행동한 저도 저지만 서로를 쫌씩만 배려하면 좋을것을...
    님글읽고 반성합니다

  • 2. 정말요
    '06.9.9 9:18 AM (222.107.xxx.123)

    물건 판매전에는 그리 사근사근 필요이상 쪽지도 잘 보내더니 물건 받고 상품 판매 때 올렸던 글 하고 다른것 같아 잘받았다고 쪽지 보내며 몇가지 궁금한 점 물어보니 답장도 없던데요

  • 3. 정말요2
    '06.9.9 9:38 AM (59.24.xxx.132)

    저도 매번 구매하고 난 후 잘 받았다 쪽지 보내면 일절 답 없드라구요.. 무척 서운합디다...

  • 4. 변수
    '06.9.9 10:46 AM (211.215.xxx.250)

    물건 너무 형편 없어 반품하고 싶은 맘...
    그냥 쓰레기통에 받고는 쪽지 안합니다.
    이것으로 땡~~~
    그러나
    고마운 마음이 드는 물건과 제값은 하는 물건은
    꼭 쪽지로 감사 전합니다.

  • 5. 그러니깐..
    '06.9.9 11:11 AM (221.141.xxx.30)

    잘받았으면 쪽지가 가고,
    별루였으면 쪽지 생략인가봅니다.

    전 가끔 사기도 하고 보내기도 하지만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도 택배비깍고 하면 등기번호나 택배번호 알림쪽지 신경안쓰고 싶을때 있어요.

    암튼..입금후 딱 무반응이신 판매분과 물건도착후 무반응이신구매자분,좀 별루네요.

  • 6. 저두
    '06.9.9 11:20 AM (61.73.xxx.190)

    장터에서 물건 구입 서너번 했는데 물건 잘 받았다고
    쪽지보내면 답장 없던데요...

    그리고 딴 말 이지만...
    자기가 쓰다가 파는 물건들은 잘, 깨끗하게 닦아서
    보내셨으면 합니다. (특히 기름때, 손때, 얼룩 등등)

    아무리 중고라지만 받는 사람 기분 안 좋습니다.

  • 7. 토요일
    '06.9.9 11:27 AM (218.147.xxx.157)

    저는 운이 좋은 편인가 봅니다.
    몇 번 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는데 판매자가 다 친절했고
    또 제 물건을 구입하신 분들은 모두 잘 받았다고 쪽지 주셨어요.
    헌데 다들 선입금하시나요?
    규칙은 후불하라고 하지만 전 그냥 먼저 입금하는 쪽인데요.
    팔 때도 마찬가지고요.
    어떠세요?

  • 8. 지두
    '06.9.9 11:39 AM (211.211.xxx.15)

    선입금..
    그리고 늘 조마조마..
    후입금 하고싶은데..
    그놈의 성격이...영..

    늘 조마조마해요..ㅠㅠ
    지금도 선입금 하고
    다음주까지 기다리느라..
    조바심..

    쪽지는 소심해서 못보내고..ㅠㅠㅠ

  • 9.
    '06.9.9 11:41 AM (211.51.xxx.69)

    보통의 경우 잘 받았다고 쪽지를 보내지요..
    윗분 말씀처럼 손때가 자글자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보내는 경우 쪽지 안보냅니다.
    화를 내고 따지면 기운만 빠지니 쪽지 안 보내는걸로...

  • 10. 규칙은..
    '06.9.9 11:48 AM (221.141.xxx.30)

    82장터에 후불을 원칙으로 하는게 낫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전..그노무 변심...
    돈안줬으니까...받아보니 웬지 별루네..하는 이상야릇한 마음이 생기는 분을 봤습니다.
    아직 반품까지는 아니고..생각해본다고 해놓고 거의 한달쯤되어도 입금이 안되서...
    물건을 돌려달라고 하니
    받아보니 별루 쓰일일이 없을듯하더만 쓰다보니..보내기그렇다고..마지못해 입금시켜주면서
    또 깍아서.보내는 분 봤습니다.

    그이후로 전...반품은 확실히 받을터이니...구매의사 확실히 정하고 선입 부탁드립니다.
    그래야..물건 포장하고..택배접수하지요.

    요즈음엔 다들 선입으로 알고 계시고...
    그분들이 혹시나 찜한거 다른분께 돌릴까봐 입금으로 구매확정으로 하시던데요.

  • 11. ...
    '06.9.9 12:59 PM (61.249.xxx.128)

    전 물건 보내면서 덤으로 제가 만든걸 선물로 함께 보내드렸는데 묵묵부답...
    사실 맘에 들고 안들고하는 물건도 아니었지만(김**팩) 제딴엔 장터첫거래였고 떨리는 맘이었는데
    웬지 무시당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좀 그렇더군요.
    그담부턴 장터 잘 안가는 편입니다ㅠㅠ

  • 12. 선입금
    '06.9.9 10:44 PM (218.158.xxx.238)

    돈을 이미 받았기 때문일까요? 그릇을 보내시면서 너무 허술하게 포장해서 보내시면, 깨진 그릇 받은 사람은 어찌한답니까... '천원이라도 입금시켜 드릴게요..'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거 천원 보내달라고 할 수 있나요...

  • 13. 윗분의 경우는...
    '06.9.10 3:18 AM (221.141.xxx.30)

    사전에..이야기를 잘 하셔야할듯합니다.
    포장을 잘해달라고 하시던지...
    받고서...게산한다던지..
    그리고..포장을 잘했는데..파손이 되었다면..판매자분이나 구매자분이 아닌
    택배사측이 해결해주어야할 것같아요.

    물론 거래하다보니..입금받았다고..저 눈에도 영 아닌~~ 사람도 있었습니다.
    운송장번호도 안주고..한 4일즈음에..잊을만하니..그제사 오늘 보낸다고.....

    몇번 거래하다보면..아니 쪽지주고받다보면 감이 오는 분도 있어요.

    전 제가 예리한편인지...그런분은 꼭 트러블이 생겼구요..;이젠...좀 선택해가며 사고팝니다.
    항상 그런분도 께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하구요.
    또 그런 문제가 생길 물건은 아예..각겨무시..쳐다안보시는게 사후심리상...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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