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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06-09-03 22:49:22
직원들 넘 불친절해요.
만원짜리 상품권 손님은 손님 취급도 안하고....
우리나라 다른 마트에서 사원교육 좀 받아야 겠어요
IP : 59.9.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6.9.3 11:01 PM (222.234.xxx.242)

    그럼 만원짤 손님으로 아예 가지 마는 것이 좋을라나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9.3 11:03 PM (220.83.xxx.172)

    전 양재점 갓다왓는데 아무렇치도 않던데요 걍 상품권에 이름쓰고... 괸찬앗는데 어째 그랫을까?

  • 3. ,,,
    '06.9.3 11:05 PM (218.51.xxx.205)

    코스트코 직원? 어디가 그래요? 제가 한번 가면 고객의 소리함에 써서 넣고라도 올께요~ 괘씸한~ ,,,

  • 4. .
    '06.9.3 11:27 PM (125.176.xxx.21)

    전 9월에 만긴인데... 아마 실제로 가입한 날은 9월 중순 이후로 기억되는데요.
    8월 초에 갔더니 갱신하라고...
    그게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만기인 달보다 한달 전인 달부터 계산시 단말기에 뜬다고 하더군요.
    갈때마다 매번 그러기에 기냥 갱신해버렸답니다.

    그거 은근히 기분나쁘던데요...

  • 5. ㅇㅇ
    '06.9.3 11:31 PM (211.186.xxx.181)

    맞아요 한달전부터 갱신하라고..
    제 심보가 고약한건지 자꾸 하라고 하니까 더 하기 싫어서 3번째 갈때는 일부러 웃으면서 안한다고 했어요
    그 담에 코스코 갈때 회원권 끊어주는데서 그냥 갱신하고 들어갔는데 캐셔가 계산하면서 어머 그냥 여기서 갱신하셔도 되는데 .. 이러면서 한 소리 하더군요 그게 실적에 들어가나보드라구요.

  • 6. 저도
    '06.9.3 11:55 PM (211.212.xxx.88)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첨엔 얼떨결에 갱신했는데, 올해는 "오늘은 돈이 없으니 담에 할께욧!" 하면서 나왔네요..
    상품권사온걸로 당분간 갈려고하는데 그리 복잡하고 눈치를 주나요?

    직원들이 왜그리 도도한지 누구한테 물어봐야되는지..

  • 7. 저두
    '06.9.4 12:21 AM (218.52.xxx.9)

    당해봤죠 그기분...
    상봉점을 갔었는데요
    만원짜리 상품권을 들고 가니까 회원가입을 권유하더군요
    "생각해보고 다음에 할께요 " 하니까 노골적으로 기분 나쁜 표정 딱 짓으면서
    "하세요" 소리를 세네번이나 더 하는거에요
    그것도 기분 나쁜 목소리로요
    신경질나서 한동안 가지 않다가 남은 상품권이 있어서
    얼마전에 갔었거든요
    같은 상봉점이었는데 다른 직원은 전혀 눈치 주지 않고 회원가입권유도 안하고
    친절하게 계산해주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강압적인 분위기로 권하는 사람보다 기분 좋아서 가지고있는
    상품권 다쓰면 가입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직원마다 틀린가봐요
    이름이나 봐둘걸 그랬어요
    그럼 나중에 회원되어서 그 사람 컴플레인 확 걸어버리는건데...

  • 8. ....
    '06.9.4 8:33 AM (59.9.xxx.55)

    상봉점 직원 불친절의 극치 입니다.

  • 9. 대체로
    '06.9.4 2:32 PM (211.222.xxx.70)

    불친절하던데요. 특히 상품권 손님은 차별이 확 느껴져요. 계산원이 상품권이라고 소리쳐 사람 부르면 그사람 올때까지 기다리는 몇분이 기분 상해요. 계산하려고 줄서는 사람들 표정들 하며... 그래도 당당 꿋꿋하게 이용합니다.

  • 10. 상봉점
    '06.9.4 8:03 PM (210.205.xxx.250)

    상봉점 만원짜리 상품권 내니깐 직원 한숨부터 쉬고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
    하두 기가 막혀 상품권 사용하면 안되는거냐고 했더니 역시 한숨쉬면서 아니요라고 짧게 대답하더군요.
    얼마나 혈압이 오르던지 사람도 많아 그냥 참긴했는데..
    진짜 웬만해서는 코스코 가지 말아야지 결심했답니다.
    근데 이상한게 코스코 회원이신분들 말들어보면 원래 코스코 직원분들 불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이상한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컴플레인 걸어도 변하는게 없는건지....

  • 11. 저두님~
    '06.9.14 7:47 PM (218.51.xxx.230)

    그 사원 이름 알려주세요~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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