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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 7개월인데요..낯가림 전혀없거든요..그럼 커서도??

낯가림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6-08-30 01:38:02
7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아직까지 낯가림이 전혀 없어요...

아무한테나 잘 안기고 방긋방긋 잘웃고요..그래서 모두들 이뻐해주세요...

제친구 딸은 이맘때 애기 봐주시는 할머니한테만 안기고 다른 사람한테는 울고불고 난리였다고 하더라구

요..

그래서 그런지 돌지난 지금도..좀 소심해보이고 그러더라구요...

돌전에 낯가림없이 잘 지낸 아기는 돌 이후에도 성격도 좋고 잘 웃고 그러나요??

아님 지금은 잘 웃고 낯가림도 없다가 나중에 소심해지나요?

IP : 59.187.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6.8.30 1:41 AM (222.106.xxx.84)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저의 아이 경우에는 낯가리지 않았던 녀석이 아직도 사교성이 좋은거 같아요

  • 2. ㅎㅎ
    '06.8.30 2:08 AM (220.95.xxx.36)

    울 아가는 이제 만 13개월을 넘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글치만,,
    돌전부터 지금껏 낯을 안가려요.

    가족을 비롯해 눈에 익은 사람들을 보면 소리를 지르며 너무 반기고,,
    첨보는 사람들한테도 웃어줍니다.
    유모차 끌고가다 지나가시는 아주머니나 할머니가 이쁘다고 한번 안아보자고 하면 안기려고 손뻗어요.

    낯을 안가리고 아무한테나 잘 가니 주위에서도 좋아하고,, 저도 편한데요.
    성격좋은건 모르겠네요~ ㅋㅋ

  • 3. ㅠ.ㅠ
    '06.8.30 4:37 AM (125.209.xxx.246)

    울 아기 이제 다음주면 만 4개월인데 벌써 낯가림 합니다.. 할머니 삼촌은 좋아하는데 할아버지만 보면 입을 비쭉비쭉.. 이게 정말 낯가림인지... 아닌지... 밖에 나가면 아줌마들보고 씨익 웃어주던데.. 주로 남자들보고 낯가림 하는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때는 남자들한테는 다 안겼는데 여자들한테는 아주 심하게 낯가림 했었다고 하던데.. 울 딸은 반대로 행동하네요..ㅋ

  • 4. 13개월
    '06.8.30 7:29 AM (221.161.xxx.87)

    우리 애도 7개월 즈음에는 낯 안 가렸어요.
    근데 돌전후해서 낯선사람한테는 잘 안 가고 특히나 잠올 때,선잠 깼을 때 낯선사람 얼굴 보이면
    울고 불고..양가 할머니들을 제일 좋아해요.시댁이나 친정가면 저는 무시하고 할머니한테만 앵깁니다.
    자기를 젤 예뻐하니깐 알고보면 속은 빤한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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