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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유명한 먹거리들....
며칠 전 받은 고구마도 내 것만 그런지 전혀 밤고구마 같지 않았고 ..쩝 ~
후기글 올라오는 거 보면 좀 실망스러운 것들이 있나보다.
1. 보지않고
'06.8.30 7:16 AM (211.202.xxx.186)사는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2. 다른 주동
'06.8.30 10:13 AM (222.236.xxx.93)거기는 순수하게 만들어진 주부동 이었는데요.
철철이 사과 복숭아 배 포도 밭의 따님?들이 팔았었어요.
아아....그렇게나 노란 심박힌 사과 본적이 없었구요. 단돈 삼만원에 커다란 사과괴짝으로 보냈지요.
복숭아,...크고 단 것을 백화점에서나 본것이구요.
배....세상에나 배가 수박만하고 단물 뚝뚝 떨어지면서 싱싱해서 보낸이한테 감사 인사장 보냈습니다.
포도....이가 시리지 않고 달기만한 포도는 그거이후로 본적이 없습니다.
그 가격에 그런과일 받기는 상상 이상 이었어요. 거품빠진 직거래가 참 재미있었는데요.
여기 장터서는 장사꾼들의 떨거지 비싸게 팔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3. 저두..
'06.8.30 10:21 AM (61.33.xxx.66)이번에 옥수수도 진짜 실망했고 작년엔가 샀던 복숭아도 한상자 고대로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토마토도 별루였구.쩝..
4. 장터알바생있나요??
'06.8.30 10:46 AM (59.4.xxx.164)저두 고구마 후기가 좋아서 얼른 구입하고 정말 기대를 하고 맛있게 쪄서 한입먹었는데.....
이건 아니쟎아~저절로 나오던데요.뭐가 그리 맛있다는건지. 후기쓰신분들 먹성이 참 좋으신가봅니다.
속은 느낌이 강하던데요.그냥저냥 먹을만하다였지,너무너무 맛있어서 좋았다는건 아니네요
하여간 앞으로 장터에서 먹거리 구입은 다들 신중하게 구입하세요....5. 저도
'06.8.30 7:33 PM (222.234.xxx.242)예전에 목포조기도 지지리도 작은 물고기였고 판매자가 받았다고 올린 사진은 엄청 크더만 완전 속은 거지요.
토마토도 형편없었고 감자도 속이 다 상한거였고 요근래에는 복숭아가 완전 사기수준이네요.
그냥 조금씩 가게서 사다 먹는게 나아요.
버린것도 부지기수인데 정말 여기 판매자들 비양심적인 사람 많은거 같아요.6. 주동?
'06.8.30 8:53 PM (218.51.xxx.7)다른주동 ?어디예요? 전 천리안 주동인데... 과일 사먹은 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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