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들어갈때 싱크대요....

궁금이...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6-08-29 22:56:10
이사갈 때 싱크대 새로 해야할까요?
지은지 6년 정도 된 집이구요. 싱크대도 6년....TT
전세살던 사람들이 사용했던건데요.
어떻게 보면 그냥 쓸만 한 것도 같고
아니면 갈아 치워야할 것 같고...
가서 볼 때 마다 생각이 바뀌네요.
쓸까 말까...
사서 들어가는거라 이것 저것 수리 할라치니 너무 할 것이 많아
돈들어갈 일이 산더미인데....
한 200만원을 아껴야할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눈 딱 감고 해야할지....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IP : 58.225.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크대
    '06.8.29 11:01 PM (222.236.xxx.93)

    개수대를 잘 보세요. 몇년지나면 개수대가 노후되어서 물이 잘 안빠질수도 있고, 싱크대에서 물이 샐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그 개수대 때문에 전세 들어갈때마다 힘들었거든요. 두번다 고무가 낡아서 물이 조금씩 세었어요.
    정 돈 아끼고 싶으면 개수대만 바꾸면 됩니다. 싱크대야 거기서 거기니까요.

    집 사서 가는거 맞지요? 전세면 그냥 눈감고 들어가세요. 벽지도 그냥 쓰고요.

  • 2.
    '06.8.29 11:09 PM (59.13.xxx.219)

    사서 들어가시는거면 좀 부담되더라도 손보고 싶은곳은 수리하고 들어가시라고 권해요.

    제가 님같은 심정에 돈아낀다고 대충수리하고 들어왔다가 결국 나중에 부분수리 했는데 그러느라 돈도 더 들었던 셈이고 힘도 엄청 들었답니다.
    저도 씽크대랑 뒷베란다장등을 결국 했는데 먼지며 정리부터해서 뒷처리며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니 좀 부담되시더라도 할까말까 하는부분이라면 과감히 하고 들어가세요.

    그래야 살면서 편하고 더 아껴쓰고 기분좋게 지내실수 있으세요.
    지금 안하고 들어가시면 살면서 계속 하고올껄하는 후회로 아쉽고 짜증도 가끔생겨요.
    내집에서 기분좋게 살 생각으로 눈감고 필요한 부분은 꼭 고치시구요.

    전 만일 지금상황에서 이사를 한다면 전세살았던 집이라면 일단 씽크쪽이랑 화장실부분은 완벽히 수리하고 들어갈것 같아요.
    미관상 베란다트고 하는것보다는 그런부분이 더 아쉽더라구요.
    특히 보일러배분기랑 전기배선부분 꼭 체크해서 하고 들어갈것 같구요.

  • 3. 저라면..
    '06.8.30 1:06 AM (221.138.xxx.72)

    6년된 집이라면..
    전세라면 그냥 살고, 사서 들어가는 거라면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13 친구가족들과 같이 갈만한 펜션 소개 부탁드립니다. 10 음매 2006/08/30 734
78912 저희 아기 7개월인데요..낯가림 전혀없거든요..그럼 커서도?? 4 낯가림 2006/08/30 722
78911 유치원에서 간식이나 점심먹을떄 다 '기도'시키나요? 13 2006/08/30 1,088
78910 혹시 대만 배우 중에 언승욱이라고 아시나요? 2 *** 2006/08/30 526
78909 영어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나요? 3 시크릿 가든.. 2006/08/30 836
78908 영어 홈스쿨 선생님 이런경우..어떻게 해야는지? 코알라 2006/08/30 439
78907 정말 힘든게 인간관계군요... 7 진정한 친구.. 2006/08/30 1,728
78906 요즘 신애라씨가 자주하고 나오는.. 3 목걸이..... 2006/08/30 2,018
78905 제주도 비오면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음매 2006/08/30 1,489
78904 동생이 세상을 떠났어요 20 너무 슬프네.. 2006/08/30 2,665
78903 남편이 쓰러졌어요;;; 14 2006/08/30 2,258
78902 인터넷잘아시는분(열어본페이지가 안지워져요ㅠㅠ) 8 컴터앞 2006/08/30 470
78901 2학기때 유치원에 얼마씩 내세요? 4 질문있어요 2006/08/30 532
78900 제가 유난스러운건가요? 9 이건아니잖아.. 2006/08/30 1,829
78899 장터의 유명한 먹거리들.... 6 실망 2006/08/30 1,566
78898 팔이 꼭 안으로 굽지는 않는다. 6 난정말 2006/08/30 1,150
78897 종로구 사시는 분들!! 종로구 어디쯤 사세요? 13 집 구해요 2006/08/29 831
78896 못말리는 손위동서 18 하소연 2006/08/29 2,108
78895 둔촌주공아파트(저층) 5층 어떤가요? 3 조언 2006/08/29 621
78894 남편 성격 고칠 방법 없을런지... 6 괴로운아내 2006/08/29 896
78893 프랑스에서 고가의 물건을 사면 ... 3 텍스 2006/08/29 587
78892 새치커버제품 외국제품도 있나요? 3 흰머리 2006/08/29 270
78891 고민 3 .. 2006/08/29 603
78890 싱크대에 빌트인된 쌀통 쓰시는분 계세요 5 쌀통 2006/08/29 629
78889 인테리어 공사에 돈을 붓다. 12 제정신일까?.. 2006/08/29 1,637
78888 아파트 담보 대출 상환건으로 여쭙니다. 3 .. 2006/08/29 447
78887 낼 준비물인데요...^^;;; 5 단소 2006/08/29 531
78886 수유복 괜찮은가요? 2 수유맘. 2006/08/29 245
78885 이사들어갈때 싱크대요.... 3 궁금이..... 2006/08/29 521
78884 장터에 이거 왜 갑자기 여러개가 나오죠? 10 갸우뚱~ 2006/08/29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