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티네 악보 찾으시던 분

[?]

상황 종료되었으니...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간들여 검색한 게 다 헛것이군요,
답글이 없길래... 제가 들은 풍월이 있어 찾아서 링크걸어드렸는데
사실 랄랄랄랄라 라고만 하셔서 계이름으로 확인차 여쭤보고 찾은 거에요.
제가 아는 곡들 중...박자 맞춰서 계이름 떠올려보고요

제가 링크 걸어놓은 게 댓글이라 잘 안되어서
다른 분이 링크 잘 하는 법도 댓글로 달아 주셨는데..
저나 그분께는 일언반구도 없으시고 그 위에 아래아래 님께만 감사하다고 하셨네요..
물론 아래아래님이 검색하셔서 올리신 것일 수도 있구요.
제가 찾은 주소 다시 복사하셔서 옮기셨다 해도
그분 역시  남의 일을... 같이 도와주셨으니 감사하지만(제가 원글도 아닌데 감사합니다)

악보찾으시던 급해요 님께 어이가 없습니다.
제 댓글 다 삭제했습니다.
이미 찾아가셨으니 아쉽지 않으시겠죠.
자게에서 이렇게 댓글달고 어이없어보긴 처음이네요..

[혹시]

물음표님과 아래아래님을 동일인물로 생각하신 건 아닐까요?
저도 글 두개 다보고 아이피확인이나 닉네임 다른 건 생각도 못 하고 아까 그 분이 링크가 안되어 다시 새 글로 올려주셨나보다 생각했거든요.
사람마음이다보니 저도 가끔 댓글달다보면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원글님같이 작은 일에도 도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82자게가 좋아서 계속 머무르네요^^

[..........]

원글에는 고맙다는 얘기를 하는걸 잊었나봐요.
제가봐도 동일인물로 생각하셨을 가능성이 있어요.
저도 링크가 같아서 ? 님이 올리신 글인줄 알았거든요.
저도 ? 님께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저도 링크 걸어주신데 가봤거든요. ㅎㅎㅎ
이런걸 어찌 아셨을까 깜짝 놀라면서 님덕분에 오랜만에 음표들 구경도 했네요.
마음 푸세요~

[저기요]

제가 소나티네인데요^^;;
맞아요
전 님께 감사하다는 소리였는데요
같은분 아니신가요
랄랄라로 계이름아는것 보고 대단하다고 온식구에게
입이 침이마르도록 칭찬하고 있었는데
어이없다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어쩨든
모든 알려준분께 감사해요

[악보사이트]

즐겨찾기에서 지워져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마침 올려주셨길래, 너무 좋아라 했어요.
뭐, 다른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이트 알려주시분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감격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꾸벅~!
오래전 아이들 피아노 배울 적이 생각나면서 자꾸 그 곡을 흥얼거리게 되던 걸요
그리고 딸하고 82의 무소불능을 다시 한번 공감했더랬는데..
모두 삭제하셨다니 너무 섭섭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