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트북 구입한지가 5-6년쯤 되었는데요,
저번 7월말에 갑자기 부팅이 되지 않아서
서비스센터에 직접 가져갔더니 메인보드가 나간것 같다고
수명이 다 했다고 하더군요.
저만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거의 인터넷 정도만 사용해요..)
다시 목돈들여 컴퓨터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면서
홈쇼핑서 나오는 컴퓨터방송을 기다리다 정보도 보고 구입할까말까 망설이다
갑자기 오늘 다시한번 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헛일삼아서 켜보니 부팅이 되는겁니다
20일정도를 컴사용을 못하다가 지금 82부터 들어와서 글을 올리네요.
서비스기사가 컴자체를 아예 뜯어보지도 않고 메인보드가 나갔다고 한것 같은 생각이 나네요
제가 가전제품을 구입할때는 특히 사후관리가 (a/s)가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데
정말 실망이 커요.
지금 이 노트북도 아예 못쓰니 서비스센터에 놓고 가도 된다는걸
그냥 버려도 집에 가져와서 버릴려고 했던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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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가 어이없어서...
노트북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6-08-21 17:35:33
IP : 211.116.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혹가다
'06.8.21 5:56 PM (59.7.xxx.239)인간성 나쁜인간 만나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죠
도로 가지고 오시길 잘하셨네요^^2. 줄리엣...
'06.8.21 5:56 PM (163.152.xxx.46)이곳에 줄리엣 신랑님 이라고 컴퓨터 전문가 계셔요.
많이들 거래하시는 것 같으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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