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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에 대해서...
월급 일체를 부모님이 관리하셔서 이 돈은 부모님 모르게 모은것이구요..
제 카드 내역서, 통장 일체를 부모님이 들여다보시고 계셔서 이 돈은 그냥 저만 아는 돈으로 묻어두고 싶 습니다.
지금 당장은 쓸일이 없는데, 돈이란게 언제 쓰게될지 모르잖아요.
적금을 묻어두기도 그렇고..
비과세 적금은 지금 또 들어놓은것이 있어서..(부모님이 관리하시는것)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mmf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부끄럽지만, 부모님께 맡겨만 두니 이런것들에 전혀 정보가 없네요.
mmf에 두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돈을 쪼개서 적금과 mmf에 나누어 놓을지.. 어느것이 이율이 더 좋은지 등등..
자세히 조언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조언이 필요해요.. 부탁드려요..
1. ...
'06.8.21 5:57 PM (220.75.xxx.61)훌륭하세요! 그리고 왕부럽습니다요!
비자금을 어찌 2천만원씩이나!
그정도시면 부모님께선 맘푹놓으시고 원글님께 맡기셔도 될듯^^
mmf는 1,2개원 단기간 목돈 잠시 가지고 있을 때 들면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은 당장에 돈을 써야할 것 같지 않은데...
만약에 저라면도 500만원씩 나누어 성격이 다른 펀드에 묻어두겠어요.2. ㅎㅎ
'06.8.21 5:59 PM (61.84.xxx.25)저도 언제 쓸 지 몰라서 이천만원을 mmf통장에 넣어놨다가 오늘 1년만기 예금에 넣었어요.
유동성있게 움직이시려면 mmf통장에 넣어두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동양종금의
cma도 좋다고 여러분들이 추천하더군요. 저는 그냥 가까운 농협을 이용했거든요.
그러다가 우리은행에 주가연동예금을 특판하길래 오늘 그냥 개설했어요. 농협도 같은종류의 상품이
있던데 0.3%정도 차이가 나길래 그냥 우리은행으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1년안에 목돈이 필요하시면 mmf나 cma에 넣어두시고 필요할 때 찾아쓰시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1년정기예금을 찾아서 예치시키시면 괜찮을거 같아요.3. .
'06.8.21 6:34 PM (59.27.xxx.94)수시로 출금하실거면 mmf, cma가 적당하지요. 아니면 기간을 정해두고(1-3년, 그이상) 분산해서 주식형펀드와 정기예금에 넣는 것도 좋고요.
cma는 동양종금에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고 요즘엔 증권사에서도 cma를 운영해요(예금자보호인지는 불명확). 금리는 고객유치를 위해서인지 최근에 시작한 증권사가 더 높더군요 (30일 예치시 연4.1%정도)
제가 얼마전까지 증권사에 mmf를 넣어뒀는데 더 높은 금리로 cma시작했다고 해서 mmf를 cma로 바꿨거든요.4. 부럽삼.
'06.8.21 6:41 PM (61.98.xxx.23)원글님도 부럽고.
댓글 다신 님들도 부럽.........투자에 대해서 도통 일자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