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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 보시는 분

...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06-08-17 13:51:27
거기 나오는 기러기 아빠
혹시 전에도 텔레비전에 나온적 있나요
너무너무 낯이 익거든요
얼굴만 익은게 아니라 목소리도 그렇고 정말 많이 본 사람같아요
제가 그쪽 살지 않아서, 오가며 본 사람은 아니고
텔레비전에서 본거 같은데
닮은 연예인이 있는지요? 볼때마다 누굴까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파요
IP : 220.126.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
    '06.8.17 2:10 PM (203.235.xxx.196)

    저도 너무 많이 본듯한 인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좀 흔한-좋게 말하면 친근한- 인상 아닌가요?

  • 2. 목소리는
    '06.8.17 2:27 PM (219.250.xxx.48)

    다르지만 전 보면서 손석희씨랑 이미지 비슷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 3. 이택림씨
    '06.8.17 2:34 PM (59.3.xxx.125)

    비슷한 인상 아닌가요?
    저도 아주 낯익었어요.^^

  • 4. 저도궁금헀는데
    '06.8.17 2:35 PM (203.227.xxx.34)

    잘생기셨죠..? ^^
    의사시던데...집안일까지 그리 다하시고, 넘 완벽하시네요~ㅎㅎ

  • 5. 음.
    '06.8.17 2:55 PM (211.216.xxx.194)

    인상이 나빠 보이지 않고
    외모도 준수하신 편이긴 한데.
    전 별로 좋은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
    다 개인차가 있으시겠지만. ㅎㅎ

    내용과 다른 얘기지만.
    요새 인간극장 좀 아쉬워요.
    예전이 더 좋았는데...

  • 6.
    '06.8.17 3:17 PM (220.76.xxx.155)

    정말 잘 생기고 성실해보여요. 반듯하게 살아가는 사람 같지요. 인간극장 제가 젤로 좋아하는 프로에요. 어려운 사람들이 성실히 사는 모습도 좋지만 좀 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좋은거 같아요. 나보다 잘 났다고 질시하는 풍조보다는 그들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싶어요. 그런면에서 재벌 들의 하루라든지 그런 것도 보고싶은데 그런거 나오면 아마 위화감이니 모니 난리나겠지요?

  • 7. 이웃주민
    '06.8.17 7:48 PM (59.5.xxx.31)

    아는 사이는 아니고요, 방송 보니까 우리 아파트에 사시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단지 안의 여기 저기가 나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낯익은 분인 것 같기도 해서 열심히 봅니다.
    우리 애 아빠가 그 분처럼 혼자 잘 생활해 줄 수 있다면 저도 마음놓고 애들 데리고 떠날 것을 고려해보고 싶었으나 우리집 양반 한달 못가서 폐인될 것 같아요.어제도 방송보면서 그러더군요. 왜 저러고 사냐고.
    요즘 기러기 아빠가 점점 많아지는 사회 현상이다 보니 잘 생활하시는 모델 케이스를 방송에 보여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8. 평상시
    '06.8.17 7:58 PM (218.237.xxx.203)

    가족에 대해 무심한 제남편, 기러기 아빠가 된다면 그 의사처럼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가족에 대해 살가운 정과 맘이 워낙 없었으니까..추억거리도 없고...
    어짜피 지금도 혼자, 기러기 되도 혼자니까..

    의사라하면 엄청 권위적인(특히 대학병원의사들) 느낌이었는데
    공연을 보며 감동하는걸 보면서 평범한 사람이구나하고 느꼈어요.
    울남편은 제가 있으나 없으나 지금처럼 살것 같아요.
    공연따위는 관심도 없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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