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만 해도 에어컨 풀가동하고 살았는데..
전기료 걱정하면서요 -_-
새벽부터 시원하더니, 지금은 해가 쨍쨍한 거 같은데도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널어놓은 빨래가 춤을 춥니다 ^^
정말 살거 같아요...
사람 맘이 정말 간사하죠?
얼마후면 춥다고 난리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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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서 너무 좋아요
시원해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6-08-17 13:14:24
IP : 125.176.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6.8.17 1:15 PM (221.151.xxx.105)저도 빨래널면서 보니깐 바람이 부는게 기분좋던데요...
2. ..
'06.8.17 1:18 PM (210.123.xxx.143)바람 불어서 무지 좋아했는데 어디서 드릴 소리 나서 창문 닫아놔야 해요...아아아....
3. 시원
'06.8.17 1:22 PM (219.250.xxx.8)넘 시원해요..
아~가을인가..4. 서울
'06.8.17 1:28 PM (210.217.xxx.49)은 바람 안 부는데요.
아침부터 오늘은 바람이 없네...하고 생각중이었거든요.5. 시원해
'06.8.17 1:30 PM (125.176.xxx.30)^^ 여기 서울 당산동 인데요..
아까 춤을 추던 빨래가 베란다로 날아가서 주워다 다시 널고 왔습니다 ^^6. 잠실
'06.8.17 1:33 PM (211.207.xxx.190)바람이 불다가..안불다가..그러네요...
7. 용산
'06.8.17 1:41 PM (211.217.xxx.210)밤인지 새벽인지 베란다 창은 열고 버티컬은 치고 잤는데 버티컬이 바람에 계속 달그락달그락---'웅, 비오고 기온 좀 떨어진다더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 계속 잤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깊이 자지는 못했는지 아직까지도 머리가 멍~ 합니다.
8. ...
'06.8.17 1:54 PM (220.126.xxx.246)오늘 에어컨 안틀고도 덥지 않고 딱 좋네요
9. .....
'06.8.17 1:59 PM (220.75.xxx.213)가장 기분 좋은 날씨에요.^^
서울 남쪽 끝인 저희 집에서도 북한산이 훤히 보이네요.
맑고 바람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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