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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런트 이상아의 근황이 궁금,,,,

궁금녀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06-08-09 23:47:44
어찌사는지 가끔씩 궁금해져요.  3번째 나이많은 남자랑 살면서 강남인지 어디서 술집한다고 들었는데,
잘살고 있는지... 결혼후,얼마안돼서 누드집인지 뭔지 벗엇다고 동영상도 뜨던데,어떻게 된건지...원;;;
tv에서도 소식을 들을수없고 걍 궁금해서요,;;;;
IP : 222.113.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9 11:49 PM (220.126.xxx.246)

    오늘 연예프로에 나왔어요. 청소하면서 얼핏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무슨 화보찍는다고도 하고
    영화에도 출연한다네요
    선해보이는 사람인데 너무 순수해서 맹하다고 해야할까. 팔자도 너무 센거 같고. 안쓰러워요

  • 2. 깊은바다
    '06.8.10 12:03 AM (211.192.xxx.175)

    저도 이상아 보면 맘이 아파요. 그런데 한심해 보이진 않아요. 잘한다기 보다 잘하고 싶어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너무 순수한 사람같기도 하고...이상아 악세사리 팔때 하나 팔아주고싶었는데 술집해서 못팔아주고 있어요.

  • 3. ..
    '06.8.10 12:14 AM (221.148.xxx.109)

    학생때 참 예뻤었는데...
    저도 이상아보면 안스럽기도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약간 추해 보이기도 하고....

  • 4. .
    '06.8.10 12:22 AM (211.216.xxx.87)

    어릴때는 정말 그림처럼 예뻤죠.
    비운의 틴에이저 스타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
    '06.8.10 12:58 AM (24.1.xxx.16)

    동갑이어서 더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예뻤전 틴에이저 스타였어요.
    신혜수 보다 더 예뻣죠.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똑순이 김민희는 미국에 갔다가 부자집 의사 님편 만나 잘사는데....
    전 이상아 얘기 나오면 왜 똑순이처럼 좀 약지 못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6. 저두
    '06.8.10 1:22 AM (58.120.xxx.113)

    이상아보면 생각이많아져요..
    저랑 나이는 같고 학년은 저보다 한학년 높을 거에요 아마
    저 6학년때 여학생지 표지모델로 나온모습이 지금도 생각날 정도에요,,
    처음 봤을때 얼마나 이쁘다고 느꼈던지..
    저렇게 생긴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랑 비교해보며 한동안 우울하기도 했는데
    지금 3번째 결혼후에 술집 운영하며 작년에는 무슨 섹시화보집도 내고
    요즘엔 성인시트콤인가 그런거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참,,안타까워요..

  • 7.
    '06.8.10 1:42 AM (222.237.xxx.181)

    전 안쓰럽지 않던데요..

    자기가 너무 함부로 놀아서 그렇게 인생이 된거 잖아요..

    나이많은 남편이랑 재혼했을때도 자기딸만 챙기고,남편이 데려온 자식들은 싫어해서 다시 자기엄마한테 갔잖아요.

  • 8. 그냥
    '06.8.10 5:30 AM (70.68.xxx.77)

    김한석이랑 잘살지...그뿐이네요..
    왠지 자기 성질에 못이기는 그런사람 같아요..
    암튼..이상아 엄마가 안타깝군여..

  • 9. 똑순이
    '06.8.10 8:09 AM (59.9.xxx.182)

    의사남편 아니구요, 그냥 회사원인데...

  • 10. 시아버님이
    '06.8.10 9:12 AM (222.99.xxx.248)

    의사시라던가???

    그리고, 이상아씨 현재 영화에 출연중이던데요.
    괜찮은 영화같던데...

  • 11.
    '06.8.10 9:50 AM (125.240.xxx.61)

    저번에 채림이랑 이승환이랑 이혼했을때 좀 놀랐지요.. 그냥 사실혼이였다구,
    근데 묘하게 이상아가 생각나더군요, 이상아 엄마는 너도 좀 살아보고 혼인신고해라라구 했데요,,,
    이상아는 부득부득 사실(법)대로 신고를 한다는 군요.. 글쎄, 어떤 것이 똑똑한 줄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전 이상아에게 한표에요..
    앞으로 그녀의 앞날이 행복하길 빌어요...

  • 12.
    '06.8.10 10:09 AM (59.13.xxx.153)

    바보같이 김한석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이미지 다 망가지고
    팔자 꼬인것같던데요.. 전..
    좀 약게 계산해서 결혼할것을...
    김한석은 계속 티비 나오는데 이상아만 망가지는걸 보면
    울화통이 터지던데요..

  • 13. ,,
    '06.8.10 10:17 AM (210.94.xxx.51)

    김한석이 이상아를 못견뎠다고 해요..
    이상아가 착하긴 한데 돈쓰는 거나 생각 행동 좀 여러가지로요..
    이상아 너무너무 안됐지만 자기 인생관리 제대로 못한 탓도 있는거같아요..
    꼭 누구누구 처럼 약삭빠르지 않아도 (모든사람이 약삭빠를 필요는 없지요)
    자기 관리-사고방식, 경제관리, 모든거- 보통으로 하는것도 성인에겐 의무인데..

  • 14. -
    '06.8.10 10:57 AM (222.238.xxx.42)

    아줌마가 더 이상해요.....>

  • 15. 아닌데...
    '06.8.10 2:49 PM (61.79.xxx.83)

    김한석 엄마가 이상아 수입을 좌지우지 할려고 해서(김한석보다 훨 많이 버니까)
    계속 싸우다가 헤어졌대요. 결혼할때도 전부 이상아가 준비했다던데요.
    측근한테 들은 얘기니 믿을만 합니다.

  • 16. 결혼해서도
    '06.8.10 7:03 PM (125.181.xxx.221)

    친정쪽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의 여자 배우들이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한거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물론 결혼도 상당히 늦고요...

    어쨋던..김한석과의 결혼은 상당히 의외였어요..
    다른 여배우들처럼 약게 굴어서..돈 많은 사람이랑 했어야 하는데..
    이상아가 너무 순수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세상물정 전혀 모르고..)
    그게 파경의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결혼해도..그냥 그대로 될 줄 알았겠지만
    김한석은 진짜 평범한 사람이잖아요.. 연예인이긴 하지만..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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