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제 주변에는 30-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르신 분들이 많으신데.. 식습관이 제각각이에요. 어떤 친구는 진짜 끼니를 거르면 쓰러진다고 할 정도로 꼬박꼬박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챙겨먹는데 간식은 절대 안하죠. 굉장히 말랐어요. 애가 둘인데.
반면 또 한 언니는, 밥은 절대 잘 안먹으면서 간식은 꽤 드시는 것 같아요. 과자 종류로, 다방 커피도 자주 마시고... 그래도 또 말랐어요. 역시 애가 둘. 이 언니는 정말 밥 먹는 걸 본 적이 없네요. 하루 같이 백화점에 가면 오는 길에 빵 먹으면서 오다가, 둘러보면서 커피 한잔 사마시고, 또 잠깐 스낵 하나 먹고.
도대체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 밥만 꼬박꼬박, 아니면 배 고플 때마다 조금씩 간식을???
1. ..
'06.8.9 11:25 PM (210.123.xxx.102)그 사람들은 체질이에요. 제가 키에서 체중 빼면 120 나오는데, 더 먹건 덜 먹건 몸무게는 고등학생 이후로 똑같아요. 워낙 살이 안 찌기도 하고, 평소에 별로 안 먹으니까 초콜렛처럼 단 음식은 먹고 싶을 때 거리낌없이 먹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런 것 먹으면서도 살 안 찐다 하겠죠.
전자가 건강한 식습관이긴 하네요.
음..참고로 살이 덜 찌는 사람들은 신경이 예민한 경우가 많고(손가락을 톡톡 두들기거나 다리를 떠는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하루종일 하는데, 이게 칼로리 소비가 엄청나답니다), 장이 안 좋은 경우도 있고(먹어도 흡수가 안 되죠), 위가 작아서 뭘 먹고 싶은 생각이 도통 안 드는 경우도 있고(알약이나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경우), 근육량이 많아서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도 있죠.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2. 전 꼬박꼬박형
'06.8.9 11:27 PM (220.75.xxx.33)머리좋다는 것이 결국 자기인생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그에 맞는 길을 잘 찾아 간다는 의미같아요.
환경탓..이런건 할 필요가 없는거에요. 환경이 어떠해도 머리좋은 애들은 제살길 찾아갑니다.
노력은 한계가 있어요.예를들면 머리가 좋은애들은 한가지 일을 하면서 다음일도 생각하고 약게 사는데,
머리가 그닥 좋지 못하면 한가지 일하기도 벅차지요...그래서 다음일을 생각하지 못하고...그래서
처지는거죠.
그러나 나이들면서 드는 생각은 머리가 좋거나 나쁘거나 간에 일단 인성이 제일 첫째에요.
인성은 머리가 좋을수록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 자기일에 철저하다보면 그럴 확률이 높겠죠.
살면서 보니 머리 좋은것은 인간성 좋은것과는 비교안될만큼 사소한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머리좋은 사람은 찾기 쉬우나, 마음이 넉넉하고 인성이 올바른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그렇게 생각 하면서부터는 머리 좋은게 별로 부럽지 않더라구요...3. 방법이랄지..
'06.8.9 11:57 PM (211.58.xxx.12)저는 현재 40대인데, 살이 없다보니 좋은 점은 나이가 안 들어보이고, 어떤 옷을 입어도 날씬(?)해 보인다는 건데요. 한편으론 주변 어른들로 부터 말랐다고 걱정스런 말씀도 듣네요.
제 경우 살이 안 찌는 이유-아침을 안(=못) 먹는 탓, 요즘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관심이 없음 , 어쩌다 먹을 것이 있어도 조금만 먹힘, 국물음식을 안 먹음, 음료수도 안 먹음, 커피 많이 마심, 운동을 안하거나 취미가 없음, 정신 노동을 많이 함,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정하지 않음, 평소에 엄청 많이 움직임, 즉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살이 진 사람들에 비해 움직임에 빈번하고 빨라요.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해야하나요. 밤을 좋아하고 밤에 많이 활동하는 야행성이네요.4. 유심히
'06.8.10 12:07 AM (58.226.xxx.216)살펴보면 식습관에 원인이 있어요.. 전 55인데요.. 요즘 많이 쪄서 겨우 55입어요.. 7년전 결혼예복 준비할때 백화점서 44도 커서 못샀어요..(뭐44가 55라고 하긴하죠)
고기엄청 좋아하고 식당가서 밥먹으면 항상 두공기 먹어야해요. 공기밥이 너무 작아서요.. 야채 별로 안먹어요, 토속적인음식 인스턴트음식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요..
하지만 단음식 싫어해요.. 초콜릿은 좋아하지만 일부러 사먹진 않아요.. 물론 눈앞에 있으면 먹어치우죠..
군것질도 잘하지만 안할땐 안해요.. 물 엄청 많이 먹구요..
제주변에 살집좀 있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단음식을 좋아하더라구요.. 왜 음식할때 달달한 맛이 있는 음식을 유난히 좋아해요.. 보면 밥도 별로 안먹구 군것질도 안하는데 그렇더라구요..
체질도 원인이겠지만 식습관에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그리고 신경이 예민해요.. 그게 살안찌는 가장 큰원인일지도 몰라요.. 잠귀가 밝구요.. 좀 생각이 많아요..
에구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5. 전
'06.8.10 12:10 AM (220.120.xxx.119)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보통체격인데요.
먹는 걸 생각하면 전 날씬 44정도 되어야할 거 같아요.
제가 윗님이랑 식습관이 아주 비슷한데요
국물음식 싫어하고, 초코렛, 사탕, 아이스크림 ,음료수 싫어하고 튀김, 단음식 싫어해요.
그냥 밥 먹을때도 별로 맛을 잘 못느껴서
그냥 배만 좀 부른듯하면 귀찮아서 그만 먹습니다.
믿기어렵지만 3살난 조카랑 밥 양이 거의 같더군요. (조카 굉장히 대식가라서..)
그런데도 제가 안날씬한 이유는 워낙에 안움직입니다.
아는 사람하나 없는 아파트에서
아이도 없고
남편 출근하면 후다닥 청소 빨래 설거지하고 (1시간이면 다합니다. 아무도 어지르지 않아서)
종일을 컴퓨터 하거나 자거나 TV를 봅니다.
많이 움직이는 것도 참 중요하더군요.
살빼기의 정석은 누구나 아시듯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
너무 안움직여도 살 안빠져요.6. 그건
'06.8.10 1:26 AM (222.233.xxx.173)똑같이 살이 안찌더라도 전자의 방법이 건강에 좋아요.
단음식은 설탕 때문에, 과자 같은건 밀가루와 트렌스 지방 때문에 몸에 무지 해롭구요.
그리고 저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55 사이즈 입어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통통과 뚱뚱을 왔다갔다 했고 대학교 이후로 조금씩 빠졌지만 스물 중반까지는 66사이즈 꽉 끼게 입었구요. 누가봐도 잘봐줘야 통통이었죠. 그러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한동안 밥을 못먹어서 살이 확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래봤자 66넉넉하게 입는 정도.
원래가 단거랑 밀가루음식 무지 좋아하구요. 밥보다 빵을 더 많이 먹었고 아침은 고등학교 이후로 먹은적이 없었어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서 살이 조금 더 빠졌구요. 그것도 한 2년 하니까 살이 더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여전히 66사이즈 넉넉하게 유지. 가끔 55사이즈도 입는. 그렇게 몇년동안 4-5키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넉넉 66에서 꽉끼는 66 사이로 유지하다가..
그러다가 하루 세끼 조금씩 나눠서 꼬박꼬박. 밀가루 단음식 튀김 가급적 줄이고.. 처음 두세달은 아예 안먹었어요. 지금은 가끔 먹지만.
대신 야채 많이 먹고 닭가슴살 같이 기름기 없는 부위의 고기 매일 챙겨먹고 운동 꼬박꼬박 하루에 한시간 이상 근력운동하고 유산소 같이 해주고.. 그렇게 몇달 하니까 55사이즈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몇달동안 유지하고 있구요. 운동과 식습관 바뀌기 전에 건강검진 받았을때 체지방 분석표하고 최근에 보건소에서 받은 체지방 분석표를 비교해 보니까 체지방은 줄고 근육은 늘고.
운동이랑 식습관 바뀌기 전에 키 164에 최저 몸무게 51. 지금 현재 몸무게도 51인데. 사이즈가 완전 달라요.
계속해서 식습관 + 운동 병행해서 사이즈 유지하려고 노력하려구요.7. 제 경우
'06.8.10 8:10 AM (58.120.xxx.245)저는 30대 후반에 44입거든요.
운동 전혀 안 하고, 집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해서 어떤 때는 일 주일 꼬박도 집에 있어요.
근데 기름진 거랑 단거를 싫어하고 밥은 세 끼 목숨걸고 먹지만 간식이랑 야식은 안 해요.
참는 게 아니라 제 때 밥 빼고 딴 거는 다 싫어해서요-_-;;;;
여러 분이 말씀하셨지만 체질로 결판나는 거 같아요.8. 저도55
'06.8.10 8:17 AM (59.9.xxx.182)165에 48-9 왔다갔다해요..30대 후반이구요.
먹으면 찌는 체질이라서 한때는 53까지 불어서 66을 입어야되더라구요.
옷 살 돈이 없어서 ㅜ.ㅜ.. 다시 체중조절 했어요.
하루 한시간 걷기운동 시작해서 거의 꾸준히 했구요, 저녁식사를 아주 팍 줄였어요.
먹어도 조금만 먹거나, 과일만 먹거나, 배고플듯 하면 아예 5시경에 먹어버리거나..
하여간, 저녁식사량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녁양 줄이니 1달에 1킬로씩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3달만에 3킬로 빠졌어요.
저는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 체질입니다.9. 저는
'06.8.10 9:54 AM (59.5.xxx.131)주식으로 빵을 먹구요, 간식으로 국수를 먹구요, 밥은 한달에 한 공기도 안 먹을 때가 많아요.
홍차와 커피를 아주 좋아하고, 녹차는 별로 안 좋아하고, 물은 그냥 보통 정도로 마시구요,
몸이 찬 편이라, 전반적으로 순환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비도 누구 못지 않게 심하고...
게다가, 사무직이기 때문에, 하루 8시간 이상은 기본적으로 꼼짝않고 앉아 있죠.
그래도, 체지방 8% 넘지 않고, 사이즈 44입고, 44여도 허리는 항상 남아서 줄이거나,
그냥 큰 채로 입어야 해요.
결론은, 살이 찌거나 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고,
그 다음 원인은 체질, 그 다음은 저처럼 타고난 운명??? 같습니다.10. .....
'06.8.10 10:58 AM (222.235.xxx.85)체질이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이 할머니뻘로부터 어머니까지
젊어서는 아무리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날씬하고 참 예쁜데
나이 들면서는 관리 안 하면 팍팍 찌는 체질입니다.
어머니는 할머니대에서 살 찌는 거 보고 너무 열심히 관리하셔서 53미만으로 항상 관리하시구요.
저도 나이들어가니 그 체질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결국 체질이 안 되면 관리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아침을 안 먹으면 살이 찌더랍니다.
아침 안 먹으면 배고파서 점심이나 저녁에 더 먹게 되어서 그런 듯 해요.
무조건 아침을 챙겨 먹고, 저녁은 가급적 6시 이전에 먹도록 해요.
이상하고 신기하게도 6시 넘어 저녁 먹으면 항상 식사량이 확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해요.
식사 3끼만 딱 챙기고 가급적 과자는 안 먹으려고 하고
식사 외에 배가 고픈 경우는 과일이나 물로 배를 채웁니다.
식사할 때 반찬도 가급적 채소, 두부, 생선 등으로 배를 채우려고 하구요.
무엇보다 밥량을 줄이는 게 아주 좋아요.
탄수화물이 가장 늦게 탄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체중조절에는 이 이상가는 게 없더라구요.
반 공기만 먹고 대신 채소, 두부 등의 반찬으로 배를 채우면 확실히 속도 편하고 살도 딱 좋게 빠집니다.11. 체질
'06.8.10 12:45 PM (211.178.xxx.213)체질이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후천적인 노력을 하시면 당연히 몸매관리가 되겠지만,
그런 노력 없이 아무거나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 하는건 다 체질입니다.
혹은 본인이 모르는 식습관때문일거란 생각도 많이 해요.
173에 55싸이즈예요.
과자 하루에 거의 3-4봉지씩 먹어요.없어서 못먹지요. 아이스크림도 있기만 하면 무한정, 초콜렛도 좋아하구요. 아침 굶고 점심, 저녁은 잘 챙겨먹어요.
간식도 많이 먹고 못 먹는것도 거의 없어요. 다방커피도 잘 마시구요.
운동은 거의 숨쉬기 운동만 하구요, 틈만 나면 누워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제 장점은 기름기 많은 음식과 음식자체에 설탕을 많이 넣는 것은 싫어해요.
닭요리도 껍질과 기름 제거하고 음식하구요. 다른 육류들도 거의 기름은 안먹어요.
야채도 많이 좋아합니다. 밥 보다는 반찬 많이 먹구요
음료수 싫어해서 마시는거는 물만 마셔요.
저희 집 친정식구들 입맛이 거의 비슷한데 다 말랐어요.12. 체질과 식습관
'06.8.10 9:50 PM (221.163.xxx.53)둘 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것 같아요.
40이 될때까지 44와 55사이를 오가는데요.
어렸을땐 촌에서 없이 살아 주전부리 전혀 할 여지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식습관이 가공식품이나 단것 싫어하게 되더군요.
밥은 꼬박꼬박 세 끼 배가 빵빵하게 먹고 대신 일체의 주전부리 안합니다.
과일도 노력해야 챙겨먹는 스타일이구요.
일단 밥(탄수화물)로 꽉 채우고 나머지는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특히나 이른 저녁 먹어도 밤늦게 뭐든 먹는 일 전혀 없구요.
살쪄보려고 늦은 밤 라면 먹기 몇번 시도해봤는데 영 못먹겠더만요.
이 모든것이 노력이라기 보다는 유년기부터 굳어진 식습관 같습니다.
제 친구 통통녀는 저보다 밥은 한 1/4이나 먹을까 말까
과자와 빵종류를 무척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퇴근길에 항상 과잘 사오셨다네요.
여행 같이 가서 보니 밥만으로는 안되고 항상 달콤한 것으로 뒷마무릴 해야 되더군요.
특히 저녁에 많이 먹구요. 위와 장이 안좋아 무척 고생합니다.
저를 무척 부러워하면서 따라하고 싶어하는데
같이 여행가면 서로가 스트레스 받고 맙니다.
체질과 식습관이 복합적인것 같아요.
어렸을적부터 좋은 식습관 길러주는것도 평생 좋은 선물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210 | 여쭤 볼게요 3 | 엄마 | 2006/08/10 | 523 |
76209 | 시험관 아기 어려운가요? 5 | 절실히 원해.. | 2006/08/10 | 628 |
76208 | 전 운이 나쁜거같고 정말 못난거 같아요 5 | ㅠㅠ | 2006/08/10 | 1,447 |
76207 | 아비노 로션이나 워시 유통기한 어떻게 확인하나요? 2 | 헬프미 | 2006/08/10 | 618 |
76206 | 암웨이 썬로션 써 보셨어요? 6 | 무서븐태양 | 2006/08/10 | 371 |
76205 | 판교냐 잠실이냐 8 | 딸맘 | 2006/08/10 | 1,089 |
76204 | 어떻게 할까요?? 2 | 나니요 | 2006/08/10 | 547 |
76203 | 청담동 뷰티살롱에서 머리할때 팁 주시나요? 12 | 팁때매 | 2006/08/10 | 1,267 |
76202 | 무선얘기 쓰신거 괜히 봤어요.ㅠ_ㅠ 3 | 무서워라.... | 2006/08/10 | 819 |
76201 | 어학연수 필리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어떤가요? 7 | 어학연수 | 2006/08/10 | 679 |
76200 | 돌아와요 순애씨에서요, 윤다훈 차가 뭐죠? 10 | 궁금궁금 | 2006/08/09 | 1,570 |
76199 | 텔런트 이상아의 근황이 궁금,,,, 16 | 궁금녀 | 2006/08/09 | 4,322 |
76198 | 미국에 있는 친구 결혼선물 추천해주세요~^^ 1 | 행복해~ | 2006/08/09 | 265 |
76197 | 간염항체가 안생긴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5 | 간염 | 2006/08/09 | 597 |
76196 | 6세 아들이 있는데요,, 2 | 콩콩 | 2006/08/09 | 419 |
76195 | 동부이촌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카페라테먹고.. | 2006/08/09 | 1,964 |
76194 |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12 | 궁금해요 | 2006/08/09 | 1,613 |
76193 | 알탕이 심히 먹고파요.. | 알탕.. | 2006/08/09 | 177 |
76192 | 나만 바보되고 남편과 시어머님은 다시 화해.. 뭐냐고용..확.. 4 | 뭡니까이게 | 2006/08/09 | 972 |
76191 | 분당에 콩국수 잘 하는 집 2 | 추천요망 | 2006/08/09 | 522 |
76190 | 대학로 혹은 성대입구 쪽에 네일샵 3 | 발톱을이뿌게.. | 2006/08/09 | 426 |
76189 | 분당,용인지역 아시는분 리플(입원중이라..) 3 | 보신탕잘하는.. | 2006/08/09 | 336 |
76188 | 인도커리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5 | 음... | 2006/08/09 | 2,199 |
76187 | 82쿡 자동 로그인..어떻게 해야하나요? 3 | 궁금이 | 2006/08/09 | 267 |
76186 | 어찌하면 좋을까요?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5 | 수도요금 | 2006/08/09 | 1,013 |
76185 | 19평짜리 아파트예요.....이쁘게 꾸미고 싶어요... 5 | need | 2006/08/09 | 1,254 |
76184 | 전라도로 휴가 갈려고 하거든여^^ 4 | 굴레머 | 2006/08/09 | 545 |
76183 | side by side 공부 도와주세요. 1 | 영어공부 | 2006/08/09 | 473 |
76182 | 직장의 상사와 많이 안좋아요. 6 | 직장녀 | 2006/08/09 | 1,405 |
76181 | 인천 불로나 마전지구에 사시는분들 7 | 중3엄마 | 2006/08/09 | 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