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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놀아주실분~~~
신랑은 같이 퇴근했다가 회사에서 모임있다고
저랑 소영이 버리고 가버렸어요. 어흐흑.. ㅠ.ㅠ ^^;;
소영이는 '뽀롱뽀롱 뽀로로' 2번 보더니.. 젖먹고 자구요..
저 혼자서 이 엄한 밤을 보냅니다..
인터넷 서핑도 회사에서 다해서 할꺼 없구요..
그냥 82cook에서 밀린글 읽었는데..
것도 다 읽어서 할일없구요..
음식이라도 만들까 했는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안방을 나갈 용기가 없구요.. ㅠ,.ㅠ
(안방은 더위타는 소영이 땜시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서 시원해요.. ^^;)
우어어..
갑자기 문득.. 왜! 82쿡에는 대화방이 없는걸까!!! 라고..
그냥 고민해본 아줌씨였습니다..
에효..
요즘 이런저런 가보셨나요?
이팔청춘 물오른 아가씨들의 핑크빛 이야기들로..
가슴이~~ 가슴이~~ 콩닥콩닥.. 우어어..T^T
^^;;
에효.. 쓰잘데기 없는 이런 얘기 적을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그냥 끄적이구 갑니다~~~ 부디.. 악플 달지 마세요. ㅠ.ㅠ
지도 알고보면 속좁은 아줌씨랑께요~~ ㅋㅋㅋ
1. 챗방만들었어요
'06.8.3 10:27 PM (222.234.xxx.103)심심하신분들 들어오시와요.
http://gabbly.com/82cook.com2. 유니
'06.8.3 10:31 PM (211.204.xxx.44)저도 막 아기 재우고 82에 들어왔어요....놀아드릴께요..근데 어떻게 하면 되지?
근데 위에 쳇방에는 안 들어가져요...걍 놀죠 뭐...어떻게 놀지?
걍 실시간 리플?3. ..
'06.8.3 11:08 PM (210.123.xxx.102)음...그런데 선물상자님, 노파심인지 모르겠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줌인줌아웃에 사진도 올리시고 해서 아는 사람은 누구인지 다 알 텐데, 오븐 모임(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 나네요..) 후기도 회사에서 다 편집했다고 하면서 올리시고, 인터넷 서핑도 회사에서 다 했다고 하시면 회사 사람들이 봤을 때 좋게 생각은 안 할 것 같아요. 82회원이 워낙 많으니 조심스러워서 올려봅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시구요.4. 선물상자
'06.8.3 11:15 PM (218.239.xxx.52)아이고.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ㅠ.ㅠ
회사에서 일하면서 짜투리시간에 하는거니까 괜찮아요. ^^
회사서 일안하고 제 일만 하면 누가 월급 주남요? ^^;;;
일도 열심히하고 남는 시간 쪼개서 하는거니까 괜찮을꺼예요...
암튼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래서 82쿡이 정말 친정식구 같다니까요.. ^^5. ..
'06.8.3 11:20 PM (210.123.xxx.102)아,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전에 자게에서 험한 일도 있었고 해서 조심스러워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쁜 소영양 잘 키우셔요^^
6. 좋은생각
'06.8.4 9:28 AM (210.104.xxx.50)대화방 진짜 좋은의견 같아요..
저두 그런생각 가끔 했거던요..7. ,,,
'06.8.4 10:39 AM (220.94.xxx.155)아~~아~~ 어젯밤 여기에 대화방 만들어서.정말 재밌게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