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가 찍어둔 아나운서인데..
넘넘 좋아요. 꿈에 나올 지경이에요..T_T
정말 제 이상형인데..
저희 남편이 살짝 얼굴이 더 동그랗고 윤기가 흐르고, 표정이 살아있으면
김성주아나운서랑 비슷은 할텐데..넘 안타까워요.
아까 김원희 프로 보이는 라디오에서 깊은밤을 날아서를 라이브로 부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부인 넘 부러워요. 집에서도 그렇게 명랑하고 애교덩어리 재치덩어리일까요?
에구 애도 있는 애엄마가 주책이에요 그죠?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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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나운서 넘 좋아요.
앗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06-08-03 21:31:12
IP : 125.177.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됴..
'06.8.3 10:40 PM (58.76.xxx.171)저두 아까 라됴듣다가 노래부르는거 들으면서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김성주 아나운서 너무 재치있고 귀엽기까지 하더라구요..2. 맞아요.
'06.8.3 11:14 PM (69.235.xxx.123)카레 같은데 돼지감자를 넣고해보니 감자보다 훨씬 좋던데요.
맛을 아는 사람들은 구입하지 않을까요?3. 찍은녀
'06.8.3 11:37 PM (58.141.xxx.93)유명해지기 전에 제가 점찍었더랬어요..
넘 넘 구수하고 인간미 있고 좋죠..
그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용.. 근데 어디에..?..?4. ***
'06.8.4 9:41 AM (219.251.xxx.125)자기입으로 쪼잔남이라구^^;
예전에 엠비씨 입사 전에 아주 슬럼프가 길었나봐요. 부인을 무지 힘들게했다더군요. 그거 다 받아주고 참아줘서 고맙다고 하던데...실제로 그런 남편 데리고 살면 속 터질 것 같아요...가부장적 사고방식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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