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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유창하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ㅠㅠ
뭐 평소에도 부러워하긴 했지만
요새 특히 더 부러움에... 거의 존경의 눈길로 쳐다봐져요...
어제두 인간극장에 그 3개국어 유창하신 GO분!!! 완전 부러웠답니다...
영어 일어... 정말 유창하시더라구요...
왜 어릴땐 영어가 그렇게 지긋지긋 싫었는지...
머리 팽팽 돌아갈때 맘 잡고 좀 해볼껄... ㅜㅜ
오늘 맘 잡고 공부 좀 해볼렵니다...
그러나 저의 치명적 단점... 꾸준히가 안돼는 겁니다 ㅜㅜ
진짜 1년만 딱 꾸준히 하면... 유창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는 가능할거 같은데...
얼굴 예쁘고 날씬한 분보다 이중언어 구사하시는 분이 더 부러워요~~~ ㅠㅠ
1. ?
'06.8.3 3:11 PM (58.227.xxx.82)그다지 유창은 하지 않던데요..
원래 언어감각이 있는 사람은 영어외 일본어등 여러가지 할수 있대요..
님은 언어감각말고 다른 능력이 있을꺼예요..^^
공부라 생각하면 더 하기 싫구요..
걍 테이프같은거 생각없이 듣는거 오래해도 괜찮던데요..2. 영어공포증
'06.8.3 3:18 PM (61.82.xxx.2)ㅎㅎ 그냥 제 수준에서 유창 ^^;;
외국인들 앞에서 더듬거리지 않고 할말 잊어버리지도 않고...
뭐 직업상 매일 외국인을 대하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전 영어할때마다 아는것두 버벅... 잊어버리기는 일수 ㅜㅜ
그냥 외국어로 막힘없이 대화하는 것만두 부러워요...3. ...
'06.8.3 3:33 PM (221.140.xxx.140)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영어는 필요해서 아니면 좋아서 배우지 않는 이상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고...
영어를 써야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있을까요?4. 동감
'06.8.3 9:51 PM (220.71.xxx.186)제가 영어 일어로 의사소통은 충분히 합니다.
근데, 관광 가이드 할 거 아니면 영어, 일어만 유창해 가지고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아, 여행 다닐 때 좀 도움이 되긴 하지만,
영어, 일어 못해도 배낭 여행 잘만 다니시는 분들 많던데요 뭘.
외국어는 어디까지나 교양에 불과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특히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5. 저는
'06.8.3 10:20 PM (125.128.xxx.100)천만원주고 머리에 칩같은거 심어서 영어 잘할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