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j홈쇼핑에서 비비안 몰드브라팬티6세트를 10만원넘게 주고속옷을 구입했거든요...
75A했는데.. 컵은 사이즈가 맞는데 가슴둘레가 답답하고 조여서.. 80A로 교환했거든요..
근데 컵이 너무 커서 가슴과 컵사이가 붕 떠서 너무 보기가 싫어 입지도 못하고... 장식용으로 남을듯 해서 속상하옵니다..
가슴은 작고 덩치는 커서.~~~~첨으로 거금들여 속옷을 샀건만...
이 속옷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번도 입지는 못하고.. 캡떼어내고.. 손빨래만 한번 해놓은 상태랍니다.
어디 사놓고 입지도 못한 옷들 사고 파는곳 없나요..
가격은 아깝지만 반값만 받고 팔고 싶은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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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샀는데... 맞질 않아 속상~~
셔니천사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06-08-01 15:06:36
IP : 125.137.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06.8.1 3:10 PM (210.92.xxx.102)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전 80A사서 옆선을 겹쳐 꼬맸어요 손으루 T T
세탁소가기도 쑥스러워서리~
그러니 딱 맞네요2. ..
'06.8.1 3:13 PM (211.59.xxx.39)마트의 속옷매장에 가니까 브라 안에 넣는 메모리폼몰드가 있더라고요.
저처럼 용량부족인 사람을 위한거요. ^^
3000원, 4000원 정도 하던데 그거 써보세요.
볼륨이 있어뵈니까 좋던데요.3. 혹시
'06.8.1 3:16 PM (59.5.xxx.131)가슴이 완전히 가려지는 스타일이면, 어깨끈을 줄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안 입고 놔 두는 것보다야 나을 것 같습니다..4. 제가
'06.8.1 3:20 PM (61.81.xxx.226)사고 싶네요.
장터에 내놓아 보세요.5. 두번째
'06.8.1 3:20 PM (125.181.xxx.221)교환했을때 다시 반품처리 하시지..
아깝습니다.6. .....
'06.8.1 3:41 PM (222.235.xxx.30)홈쇼핑 구입한 물건은 어떤지 몰라도
백화점에서 그런 브랜드 속옷 구입하시면
가슴 사이즈가 맞으셨다니 매장에 맡겨 75A를 가슴둘레 끈만 수선해서 넓혀도 되요..
약간의 금액을 냈던가 공짜였나가 기억이 안 납니다만..
아주 깔끔하게 알아서 수선해 주던걸요.
아깝네요..7. 비슷
'06.8.1 3:47 PM (218.232.xxx.199)저랑 사이즈가 비슷하네요. 저도 그래요 ㅠ_ㅜ 컵작은 것만 골라골라 산답니다;;
8. 셔니천사..
'06.8.1 10:21 PM (125.137.xxx.55)제가님.. 한번 장터 구경 하실래요... 함 보시고 맘에 드시면... 콕~~~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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