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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궁그미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6-07-31 17:19:18
남편이 수술한다한다 하고 안하더니 결국 일을 냈네요

이노무 남편 믿다간 제 몸만 상하겠기에 제가 loop를 하려구 하는데요

주위에서 몸상한다고 다들 말려서요, 그거함 몸에 안좋은가요?

부작용도 있다그러던데, 글구 한후에 주의할 점이나 뭐 그런거가 궁금해서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222.234.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작용
    '06.7.31 5:34 PM (59.9.xxx.209)

    이 있다고 해요.
    제 친구 경우는 혈액이 섞인 냉이 좀 많아졌고 생리 때 혈액량 또한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부작용의 하나로 골반염이 생길 수도 있고 100% 안전하지도 않다고 하네요.

  • 2.
    '06.7.31 7:04 PM (58.143.xxx.116)

    편하게 잘 하고 있어요. 지금 3년 넘었는데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거든요.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피임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부작용 없이 완벽하진 않나보네요.

  • 3. 그냥무난
    '06.7.31 7:51 PM (221.141.xxx.163)

    저는 아이 낳자마자 루프한지 12년 됐고, 벌써 세 개째입니다.
    루프는 3~5년 주기로 갈아줘야 한다죠.
    그동안 별 부작용 없었어요. 참, 제 경우에는 생리 양이 느는게 아니라
    생리 기간이 좀 길어진 것 같긴 하네요.

    몸에 '이물질'을 넣는거니까 뭐 100% 좋기야 하겠습니까마는,
    달리 대책이 없을때는 괜찮은 피임법이 아닌가 싶긴 하더라구요.
    저는 시어머니랑 함께 사는 처지라 남편이 정관수술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ㅠㅠ

  • 4. 괜찮아요
    '06.8.1 1:27 AM (221.147.xxx.54)

    저도 주위에서 하도 안 좋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3번이나 그렇게 되고 보니,
    내 몸을 위해서 이를 악물고 했는데요
    저는 벌써 4개째입니다.
    냉이 좀 많기는 하나 별 부작용 없습니다
    그리고 부작용 있으면 루프한 비용이 아깝기는 하지만 빼 버리면 되는데 무슨 걱정이세요?

  • 5. 제 친구
    '06.8.1 8:54 AM (222.106.xxx.3)

    제 친구는 루프했는데도 임신해서 지금 세째를 가졌답니다.
    처음 갔던 병원에서 아기에게 위험하니까 인공유산하라고 해서
    큰 병원에 갔더니 간단하지만 루프제거하는 수술하고 지금은
    맘편히 태교에 임하고 있답니다.
    루프도 100퍼센트 피임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쩌다 임신할 확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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