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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안한 베란다에 장판이나 조립마루 괜찮나요?

희망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06-07-24 00:43:58
에구... 제목이 너무 기네요... ^^
이번에 새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요..
베란다 확장을 안한 3-bay  구조랍니다..

베란다 확장은 안했지만.. 거실에서 보면.. 거실만큼의 베란다 공간은
확장한 느낌의 바닥 타일로 되 있구요.. 물청소 보단 그냥 걸레질 하게끔 되있어요..
그리고.. 안방쪽 베란다는 거실쪽 베란다 보다 좀더 낮게 되있어서  물청소 하게끔 되있구요..
제 설명이  좀 부족하죠????? 이해가 되실런지...

암튼.. 거실쪽  베란다를 장판이나  조립마루를 깔아서 슬리퍼 안신고 실내공간 처럼
맨발로 왔다갔다 편하게 하고 싶은데..  장판이나 조립마루 깔게 되면..
그밑에 스티로폼이나 그런거 깔아야 하나요? 그냥 장판만 깔아도 되나요?

장판 or 조립마루.. 둘중 어떤게 청소하고 관리가 쉬울까요?

장판은.. 그냥 슥슥 닦으면.. 되는데.. 혹시 습기가 차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조립마루를 깔게되면..  그 사이사이 먼지가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요즘은 베란다 전용 조립마루도 있다고 하던데..
장판도 베란다에 깔수 있는  튼튼한 마루 느낌의 장판도 있을까요? ^^
그리고.. 정말..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나요?

요렇게 해 보신 82님들 계심 조언 좀 듣고 싶어요..^^


IP : 59.2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4 12:56 AM (221.145.xxx.198)

    얼마전에 이*트에서 세일중이 던 조립 접착식 장판을 보았어요.
    꽤 두껍고 단단하고 시공도 편하더라고요.

    베란다면 직선형이니 더더욱 편하게 붙일 수 잇을 것 같고요.

    저희 신발장 신발 놓는 곳이 하도 어수선해서 깔았는데..
    두 상자 사다가 한상자 반정도 사용했어요.
    넘 맘에들고 튼실하네요.

    일반 장판 사다가 깔면 뭐랄까...뽀다구(?)라고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좀 덜나고 그러는데..
    이건 정말 괜찮아요.
    신발장에 갈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고동색톤이였고 나뭇결 살아있는 디자인이였구요.
    1평정도면 한상자 반이면 깔 것 같아요.
    저렴하게 분위기 살리고 싶으시면 이 방법도 함 고려해 보셔요^^*

  • 2. ^^
    '06.7.24 1:01 AM (221.145.xxx.198)

    접착식 우드 데코 타일이라고 하는군요.
    한평에 만원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도 같네요..^^
    제 눈엔 고급스러웁던데.......^^

  • 3. 검정고무신
    '06.7.24 3:35 AM (58.102.xxx.129)

    허거덕덕덕..
    제가 오늘 아침에 식사 준비를 하면서.. 갑자기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바이젠 테잎 (오래전에 샀던거라..)이 어디 있지? 생각하며 사라사테가 했던 말.. 난 하루에 14시간씩 00년을 연습했는데.. 나를 천재라 부른다.. 라고 했던 걸 생각하며 열심히 살자.. 다짐했었는데요.. 어쩜어쩜..

  • 4. 30대중반 아짐
    '06.7.24 6:45 AM (58.143.xxx.61)

    원목은 깔지 마세요.
    나중에 누수 차고 베란다 햇빛 때문에 색 바래고...
    조립마루 까시고, 몇년에 한번씩 새로 까세요.
    옥션가면 직접 시공해주는 조립마루 있어요.
    저두 그걸루 했는데요.절단기계며..
    두루두루 다 갖고 오셔서 베란다 홈통도 예쁘게 잘 맞춰서 까니
    좋던데요.

  • 5. 쐬주반병
    '06.7.24 9:17 AM (221.144.xxx.146)

    전에 살던 아파트 베란다에 장판을 깔았었어요.
    장판 밑에 얇은 스티로폼 깔았구요.
    겨울에 맨발로 나가도 차갑지않아서 좋았구요, 습기나, 곰팡이 걱정 안했어요.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하고 하니, 아이가 나가서 놀수도 있고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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