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 독해실력에 대해서 전문가 계시면 조언해주세요.

엄마 조회수 : 652
작성일 : 2006-07-20 13:59:12
저희 딸은 2년(초5 - 초6) 정도 캐나다에서 공부 했구요 지금은 중2입니다.
근데 독해와 단어가 떨어지더라구요.
방학때 집에서 소설책 읽고 vocabulary 책 외우겠다는데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영어 신문을 읽힐까 생각하는데 영자신문과 주간지중 어느게 나을까요?
IP : 203.241.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0 2:16 PM (125.185.xxx.208)

    신문보다는 중학생이고 하니 해외 명작 단편들을 영문으로 읽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 2. 전문가가 아니라
    '06.7.20 2:42 PM (210.94.xxx.89)

    전문가가 아니라 답글 달아도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
    틴타임즈나 키즈타임즈 사이트 가시면 시사문제라도
    성인신문보다는 쉽게 접근하도록 원문을 제공하니까 이들을 활용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소리내어 읽고 통째로 암기 (중학교 때는 가능했었던 기억이 ....)하는 쪽이 더 도움이 되구요.

  • 3. .....
    '06.7.20 2:48 PM (211.204.xxx.184)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소설책은 무조건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으로 읽으라고 하세요.
    재미없는 것은 그렇지않아도 영어라 잘 안 읽히는데 지루하기까지 하면 정말 --;
    단어는 단어책 하나 사서 어머님이 불러서 매일 시험 치게 하세요..
    한글 부르고 영어 쓰라고 하거나 영어 부르고 한글 쓰게 하거나...

  • 4. ..
    '06.7.20 3:22 PM (210.123.xxx.145)

    신문보다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책을 읽히고, 역시 관심 있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보여주세요.

    관건은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영어로라도 꼭 봐야만 하는' 수준입니다. 영어는 어차피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재미있는 책의 내용, TV의 내용)을 얻으려면 영어가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점차 느끼게 해주세요. 공부라고 느끼게 하시지 말구요.

  • 5. 헤럴드
    '06.7.20 4:44 PM (211.226.xxx.211)

    일단은 이것저것 많이 읽는개ㅔ 많은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특별히 강추하는 것은
    '주니어 헤럴드'에요
    일주일에 한번 발행되는 신문인데
    시사에서 연예인 기사까지
    너무 어렵지도
    너무 지겹지도
    하지만 너무 가볍지만도 않고 좋더라구요

  • 6. 소견이지만
    '06.7.20 10:39 PM (203.213.xxx.248)

    나름 제 소견이지만은 초5-6에 캐나다에 있었다니 그맘때즘 한국에서 배웠어야 할 한국말 단어들을 못 배운가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30 영어 독해실력에 대해서 전문가 계시면 조언해주세요. 6 엄마 2006/07/20 652
73229 아이 생활통지표..... 24 속상속상 2006/07/20 2,095
73228 산후조리원 방문시.. 4 .. 2006/07/20 498
73227 '과소비 주부'가 2개월뒤 '살림의 여왕'? 3 2006/07/20 3,027
73226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펌) 7 웃어요 2006/07/20 1,221
73225 PDA를 네비게이션으로 가능한가요? 10 기계치 2006/07/20 267
73224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14 추천.. 2006/07/20 736
73223 가진자는 위기를 만들고..서민은 그 위기를 극복한다... 1 해피 2006/07/20 477
73222 신사역 부근 산부인과 5 검사 2006/07/20 639
73221 제주 보리미숫가루집 전번 아시는 분 계세요?(급 컴대기) 4 제주녀 2006/07/20 643
73220 일산에 매운탕 잘하는집 아시는분~~~ 으음.. 2006/07/20 242
73219 복날에 꼭 보신음식 드시나요? 10 에구 2006/07/20 774
73218 [임신시도] 수은온도계 9 ㅠㅠ 2006/07/20 588
73217 복날두 이름있는 날이라구.. 1 거시기 2006/07/20 384
73216 밑에...나쁜짓 한 사람이예요.. 21 나쁜짓 2006/07/20 2,894
73215 춘천으로.. 5 메리골드 2006/07/20 358
73214 멸치 몇마리나 먹어야 하루치 적정칼슘일까요? 1 칼슘 2006/07/20 461
73213 요즘은 안과에서 시력검사 잘 안해주나요? 7 열받은 남편.. 2006/07/20 722
73212 해외여행시 어린이... 2 여행하고파 2006/07/20 479
73211 전기오븐 어떤게 좋아요? 쫑알이 2006/07/20 298
73210 남편이 필요할 때는? 42 궁금합니다... 2006/07/20 2,419
73209 침대 프레임이랑 매트요~ 2 침대~ 2006/07/20 363
73208 정말 부끄럽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애요..ㅜㅜ 11 나쁜짓 2006/07/20 2,552
73207 대치동 **아줌마라고 전화가 왔는데...-그냥 잡담이예요. 3 참내 2006/07/20 1,740
73206 저도 건강한 아가가 빨리 찾아왔음 좋겠어요. 9 예비맘 2006/07/20 509
73205 성공한 사람은... 2 ㅎㅎㅎ 2006/07/20 910
73204 고민입니다 - 전세집 주인의 신용불량... 6 불안 2006/07/20 765
73203 저녁에 에어컨 설치하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9 신경쓰여 2006/07/20 491
73202 어제 코스트코 회원가입했어요. 1 코스트코 2006/07/20 555
73201 [펌] 무식한 부부 -- 동서커피 문학상 입선작 9 우리는.. 2006/07/20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