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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낳는 비법 아시는분 리플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근데 아들 5살짜리 키우면서 넘 힘들어 애 생각 전혀 없었는데요
아들래미 간단한 수술할일 생겨 병원에 몇일 있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온통 간호하는 사람은 다 여자들..
남자는 거의 없더라구요.
남편은 애 하루 델고 자고선 투덜투덜 성질내고
혹시 넘 많이 살게 되고 또 아프게 되면 말로나마 나를 위로해줄 딸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남편도 아들도 못 믿겠어요.
그래서 늦은 나이에 출산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과학적 신빙성이 떨어진다해도 좋으니까
혹시 딸 낳는 비법(?)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참고해서 노력좀 해보려구요.
1. 저
'06.7.17 2:56 AM (222.101.xxx.196)저..아들낳고싶어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를토대로 딸낳는걸 생각해보니....
과학적으로 아들염색체인 Y염색채는 생존기간이 1일 이래요..통상적인 정자 생존 기간인 3일을 생각했을때 첫날이 Y염색체가 다량인기간이니...배란일 이후 1-2일이 X염색체가 상대적으로 많겠죠..개중에도 생존력이 왕성한 Y염색체가 있을수있으니 100%라 할순없지만 배란일 다음날이나..그쯤 이되지않을까싶어요2. 맞아요...
'06.7.17 4:27 AM (218.156.xxx.133)첫째가 아들인데도 남편이 하도 아들타령을 해서, 둘째를 낳았는데 딸이라하니
어찌나 걱정스럽던지...
요즘은 그 딸래미때문에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정말 엄마한테 딸은 꼭 필요한 존재에요.
꼭 성공하셔서 예쁜 딸 낳으세요.
우리 남편은 그러던데요.
술을 먹고와서 잠자리를 했더니, 딸을 낳았다고...
남편분이 술드시고 오는 날, 찐하게 유혹한번 해 보시지요~~ㅎㅎ...3. 예전에
'06.7.17 5:11 AM (211.204.xxx.216)예전에 자게 검색해서 달았던 답변인데 다시 달아요^^.
딸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4&sn=off&s...
아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야시시... 읽어보기
대략 보면
아들은 새벽 (새벽 1시~4시 등)에 관계 하기, 소다수로 뒷물 하기, 금욕하다가 정확히 배란일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채식만 하고 남자는 육식만 하기, 기형아 예방약이라는 마이칼을 3개월 정도 꾸준히 먹기, 새벽에 남자에게 커피 한잔 먹이고 하기, 관계 후 바로 왼쪽으로 몸을 세워 눕기, 녹차....석달간 좋은 넘으로 (개당 10만원 짜리) 사다가 대고 마시세요. 등등.,.
딸은 저녁 (오후 7시 즈음)에 관계하기, 식초수로 뒷물, 정확한 배란일에는 절대 하지 말고 배란일 2-3일 전후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육식만 하고 남자는 채식만 하기 등인가봐요.
부가의견으로 식초수로 뒷물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지...4. 글쎄요...
'06.7.17 9:31 AM (220.77.xxx.52)저희 동서 같은 경우는 완전 채식주의자 에요 고기는 입에도 안되고 생선과 채소만 먹고요 서방님은 또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종류 기름진음식 아주 많이 먹거든요 근데 첫애를 딸 낳았고요 동서의 친정언니도 식성이 동서와 똑같은데 아이둘다 딸이라고 그러네요..딸이든 아들이든..음식이나 어떤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주시는것이니..구별해서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5. 일단은
'06.7.17 10:09 AM (220.75.xxx.236)X 염색체가 Y 염색체보다 아주아주 많이 보내졌다면 딸일 확률이 높겠죠.
저도 첫아이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인데, 사주나 역학 뭐 이런거 좀 아시는분이 그러더라구요.
아들이 저녁에 만든 아이라면 딸 낳고 싶으면 새벽에 만들라고요.
남편이 양기가 저녁때 강하고 새벽에 약한 체질이라 말하더시더라구요.
실제로 남편은 주로 저녁때 마누라 옆구리 콕콕 찌르는 타입이예요.
전 주로 새벽에 남편 찔러보는편이고, 아침과 저녁이 남편이 좀 달라요. 뭔 말인지 아시죠??
혹시나 하면서 둘째는 반드시 새벽에만 관계를했는데 딸 낳기에 성공했어요.6. ...
'06.7.17 4:45 PM (222.117.xxx.213)저기...제가 이런 말 하면...좀 그렇지만 전 박원순 지지자는 아니구요..
제가 아는 사람이 예전에 참여연대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는데
한 간사가 보고서에 뒷자리 하나 틀려서 10원을 잘못 기입한 적이 있었는데
박원순씨가 보고 이 돈은 우리 돈이 아니라 후원자의 몫이니 꼼꼼히 합시다 하면서 말한적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사람이 달리 보이더래요
물론 박원순씨 민주당 사람이 보기에 좀 모잘라 보이기도 하고 당내 인사가 아니니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 자체를 폄하는 하지 말자구요..
좋은 사람이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지 않나요?
나xx 같은 사람, ----많습니다.
박xx 같은 사람.-----많습니다.
박원순.....저는 이사람이 대권을 위해서 서울시장에 나섰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이 한치앞을 내다볼수는 없지만...저는 서울 시장에 이 정도 사람이 하나쯤은 거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